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알듯말듯 썸타고 계신분들이라면

과연 이여자가 나에게

관심이 있는건가

아니면 그냥 간(?)보는건가

궁금하실텐데요~

과연 그게 썸타는건지 아닌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있을때

어떻게 하는지를 알아야겠죠?



눈빛만 봐도 난 알수가 있어~~


이노래 가사처럼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는

흔히 눈빛으로도 

알아낼수가 있는데요..

관심이 있는 남자라면

나도 모르게 자꾸만

눈이 가기때문에

무심결에 자꾸 나를

쳐다보고 있는 

그녀를 느끼실수있을거예요

아마도 자주 눈이 마주치겠죠?



자주 문자나 카톡이 온다면

거의 관심이 있다고 

할수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볼때

관심없는 남자에게

자꾸 연락하는 여자가 있을까요?

" 오빠 뭐해요~^^"

" 오늘도 즐거운하루 보내세요"

평범한 문자내용이라도

자주자주 온다면

친구로만 느끼는건

아니겠지요?





그리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괜히 챙겨주고 잘해준다

내가 하는말에 

리액션이 크고

별로 안 웃긴말에도

크게 웃어준다

그리고 어떤여자스타일을

좋아하는지 자꾸 물어본다




그리고 술자리라면

자꾸 진실게임을 하자고 한다..ㅎㅎ


뭔 진실을 알자는건지

모르겠지만..ㅎㅎㅎ

아마도 상대도 자신에게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떠보려고 하는거겠죠?




사실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지 아닌지는

같이 있으면 

자연히 알게된답니다..^^


사람 마음이란게

신기하게 정말 통하거든요..

정말 두사람이 인연이라면

어떻게든 이어지겠죠?






여름방학을 맞아

혹은 휴가철을 맞아서

중국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중국여행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


중국여행 준비물을

알려드릴까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번 

뭐가있나 살펴볼까요?


중국여행 필수품

첫번째로 고추장!

촌스럽게 무슨 고추장이야~

하실수도 있지만

안가지고 가시면

정말정말 후회하실겁니다..ㅎ


특히 처음으로 중국에 

가시는분들이라면

더더욱 고추장이나

김같은걸 가지고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처음 중국음식을 

드시는분들은

정말 하나같이 말씀하시는게

너무 느끼해서 못먹겠다

하는게 공통적인

반응인데요..;;


하루이틀정도는

참을만하기도 하겠지만

삼일째부터는 

심하신분들은

식당에 들어가기도 

겁이난다고 하네요..;;

특유의 향이나

중국요리의 특성상

기름을 엄청나게 쓰기때문에

아마 못견디실거예요..


물론 전 지금은 아주 좋아합니다~ ㅎㅎ





다음으로는

화장지나 물티슈가

필수라고 할수있는데요~

이해하기 힘드실수있지만

중국화장실에는

화장지가 없는곳이 많답니다

식당에서도 휴지가

무료인줄 알고 쓰시면

계산서에 반드시

요금추가가 됩니다..ㅎ


그래서 챙기시는것이 좋고

중국에서 산 화장지는

사실 질이 조금 떨어지기 때문에

한국에서 챙겨가시는것이

도움이 되겠네요..^^





배탈약이나 설사약도

반드시 챙기셔야하는

필수품중에 하나인데요~


왜냐면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중국음식이 기름지기 때문에

배탈이 잘 난답니다


그리고 중국생수를

사드시면 또 배탈이

나는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중국인들은 식사때

생수를 거의 잘 마시지 않고

차를 마시거나

맥주를 마시더라구요..

아마도 음식에

기름기가 많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리고 참 재밋는것은

중국에서는

시원한 맥주를 

잘 마시지않습니다..

전부 실온에 둔 맥주를

마시는데요..;;;

한국에서는

맥주는 무조건 시원한거!!!

미지근한 맥주는

상상도 못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식당에서

맥주를 시키면

종업원이 반드시

물어보는것이

차가운걸 원하냐

실온에 둔걸 원하냐

물어보더라구요..;;





제생각에는 아마도

기름진 음식에

차가운걸 마시면

탈이 나는것을 우려해

그런 문화가 생긴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ㅎㅎ

아니면 어쩔수없구요..ㅎ


아무튼! 배탈약은 필수!

제가 배탈이 잘나서 ㅎㅎㅎ





그리고 환전!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건데

여행을 가실때는

반드시 환전을 해가시는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중국에서는

위폐가 많기때문에

간혹 은행에서 찾은돈이

위폐인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가서 물건을 사실때

보시면 알겠지만

직원이 반드시

위폐인지 아닌지를

기계로 확인하는걸

보실수있을거예요..





물론 카드를 이용하셔도 되지만

꼭 현금이 필요한때도 있으니

한국에서 바꿔가시면

편하실거란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중국여행 준비물을

몇가지만 알려드렸는데요~

더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다면

댓글에 남겨주시면

친절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면서

전이만 물러갑니다~~

천연모기퇴치제만들기(계피)


무더운 여름밤~

나를 잠못들게하는 모기..ㅠ

어제도 자다가 모기잡느라

잠을 못잤는데요..;;

모기약을 켜놨는데도

모기가 비실비실하긴해도

완전히 죽지는 않는거 같아요..

아니면 죽는데 시간이 걸리나?





그래서 저도 천연모기퇴치제를

한번 만들어 볼까해요..^^

사실 저도 아직 만들지는

않았는데요..;;


왜냐면 계피가 없어서..

소주는 항상 냉장고에

들어있지만..ㅎㅎㅎㅎ





그래도 만드는 방법만

한번 공유해볼까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아주아주 간단해요~

티비에서도 많이 소개가 됐었는데요..

생계피랑 소주 또는 

에탄올만 있으면 준비물은 끝~!!





그리고 계피가루를

사용하면 절대로 안되요~

계피가루를 넣어뒀다가

모기가 더 몰리는일이

발생할수도 있으니까요..ㄷㄷㄷ


깨끗히 씻은 계피를

유리병에 담고

거기다가 소주만

부어주시면 끝인데요~


참 쉽쥬~ ㅎㅎ





그렇게 이주정도 두시고

스프레이통에 담아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어떤분들은 말씀하시기를

그냥 사용하면 조금 

독할수도 있으니

물을 타서 사용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옷이나 이불에

변색도 주의하시구요..^^





저도 내일 당장

계피를 사다가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만들고나서

실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천연모기퇴치제만들기 도전~~!



오이미역냉국만들기 도전~!


여름에 입맛도 없고

도대체 반찬을 뭘로 해야할까

매일고민인데요~

이럴때 입맛을 사로잡는

오이미역냉국

어떨까요?


쉽고 빠르고 간단한 

오이미역냉국 만들기

지금부터 도전~!





먼저 중요한것이

미역인데요~

미역을 불려서 

그냥 사용하셔도 되지만

저는 불린미역에 

뜨거운물을 한번 부어주었어요~

삶는정도는 아니고

그냥 체에넣은 미역위로

뜨거운물을 부어주는것인데요

그러면 미역이 더욱

부들부들하고 맛나답니다..^^





그다음! 


미역을 도마에 놓고 

자르기가 귀찮으니까

그냥 볼에다 넣으시고

가위로 쓱쓱 잘라주세요..ㅎㅎ

이때 좀 잘게 잘라주시면

먹기가 편하겠죠?

뭐 취향따라 자르시면 됩니다..^^





오이미역냉국이니까

당연히 오이가 들어가겠죠?

오이는 이렇게

얇게 체썰어 주셔도 되고

아니면 조금 넓게 자르셔도 되고

이것도 취향따라 하시면 되요~

간편 레시피니까요..ㅎㅎ





그다음 다진마늘이 필요한데요~

저는 매운맛을 좋아하니까

청양고추를 준비했어요

물론 고추가루도 들어갑니다..^^

더 매콤하게 드시려면

저처럼 청양고추를

다져서 넣어주세요~





그다음 미역에다

간을 해주시는데요

다진마늘과 청양고추

간장,식초,설탕,매실엑기스,

고춧가루,참기름,깨소금

이렇게 넣으시고 

조물조물 무치셔서

미역에 간이 배게 해주세요

이렇게만 먹어도 정말 맛있는데요~


오늘은 냉국이니

물을 부어주겠어요..^^





이제 시원한물을 부어주시면

오이미역냉국이 완성입니다..^^


이때 주의하실점은

물을 부어주시면

당연히 간이 싱거워지니까

처음에 미역에 간을 하실때

조금 짜다 싶을정도로

해주시던가

아니면 물을 부으시고나서

다시 간장을 첨가해주시면 됩니다..^^


각자의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 입맛에 맞춰서

다른재료들을 첨가하시면 되는데요~

정말 간단하고 쉬워서

누구나 하실수있어요


그럼 오늘저녁은

오이미역냉국만들기 도전~!


더위먹은 증상 더위먹었을때!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더위먹은증상으로 

괴로워하시는분들 많으실텐데요~

이증상이 더위를 먹은건지

아니면 다른 무슨병인지

헷갈리시는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더위먹은증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더위먹은증상을 간단히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갑자기 입맛이없다

물만 먹고싶다

계속 속이 울렁거린다

때로는 토하기도 한다

머리가 아프다

현기증이난다

설사를 한다





위에서 말씀드린증상이

갑자기 동시에

일어난다면

더위를 먹으신거라

생각할수있는데요..;;

체했을때랑 증상이

비슷하기도 하니

잘 구분하시는것이 좋겠죠?





여름에 갑자기 이런증상이

나타난다면

정말 견디기가 힘이든데요..


그럴때 어떻게하면

더위먹은증상을

극복할수있을까요?


그럼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일단은 물을 많이

마시는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탈수증상이

일어날수도 있기때문에

계속 물만 마시는것은

몸에 해를 줄수가 있겠죠?


그래서 수박이나 자두같은

제철과일을 많이 드시는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게토레이같은

이온음료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에어컨 바람이나

선풍기바람은 좋지않으니

삼가하시고 되도록이면

자연풍을 쏘이시는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얼음이나 아이스크림은

되도록 피해주시고


흰쌀죽을 드시면 도움이 되는데요

그에더해 매실액기스나

부추같은 음식도

설사를 멈추고 회복하시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여름철 건강관리에

다들 유의하시고

더운여름 잘 보내시길 바랄께요~




주부 오징어튀김 만들기 도전!


요즘 백주부님의 레시피에 푹 빠져서

살고 있는데요..ㅎㅎ

남편은 이제 식사시간이 되면 반찬을 보고

" 또 백종원이야??" 이런답니다..ㅎㅎㅎ

아무튼 그러든말든 전 좋으니까요..ㅎ





오늘은 마이리틀텔레비전에 나왔던

오징어튀김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진미오징어튀김은 아니고..

제가 치아가 안좋아 딱딱한걸 못먹기도 하고..;;

그래서 걍 오징어 튀김을 준비했습니다..ㅎ

오징어 튀김은 그냥해도 맛난데요~


일단 제일중요한건 차가운물에 하는거죠?

전 그래서 얼음물을 준비했습니다..^^





반죽은 아주 간단합니다~

백주부님이 하신거처럼 튀김가루만 솔솔 

뿌려주셔도 되지만

저는 튀김가루를 갠물에다가

갖은 채소를 조금 다져 넣었어요..^^

이건 우리 시어머니가 하시는 방식인데

정말 맛나더라구요..^^


사진이 좀 지저분하네요..;;;;


오징어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물기를 제거해주시고 

튀김가루물에 넣어주시면 되요..^^






그다음 튀겨주시면 되는데요~

기름 온도는 백주부님이 하신말씀처럼

아마도 140~150 정도로 하시면 될거예요..

이건 집밥 백선생에서 알려준거..ㅎㅎㅎ

전 백주부님 프로는 모조리 다 보니까..ㅎㅎ





오징어는 금방 익으니까 색이 노릇하게 변하면 건져주시구요~

다 튀기신후 마지막에 한번 더 살짝 튀겨주시면

정말 바삭바삭한 오징어튀김이완성된답니다..^^


오징어튀김 싫어하시는분은 안계실거예요..ㅎ

저도 튀김종류를 워낙에 좋아하기도 하지만

튀김중에 제일 좋아하는것이 오징어튀김이랍니다~





어쨋든 이렇게 오징어튀김이 완성되었는데요~

비록 백주부님 오징어튀김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넘넘 맛있었어요..^^

깻잎이랑 매운고추를 반죽에 다져넣었더니

느끼하지도않고 정말 맛나네요~


백주부님 덕분에 요새 요리할 맛이 납니다..ㅎㅎ


백종원 가지무침 만들기!

구운가지무침!


집밥 백선생이 요즘 완전 인기죠?

저도 매주매주 빼놓지않고 보는데요~

전 원래 가지무침을 좋아하지만

남편이 물컹한걸 싫어해서 잘 안먹더라구요..

그러던중~ 집밥 백선생에서

구운가지로 만드는 가지무침을보고

무릎을 탁~! 쳤답니다..ㅎㅎ

아항~ 저렇게하면 남편도 잘먹겠구나..

그래서 바로 실행에 옮겨보았네요..^^




짜잔~! 오늘의 주인공 가지인데요~

저는 가지를 좋아해서 4개나 준비했네요..ㅎㅎ

물론 크기가 약간 작기도 하지만..

많이먹을려고..ㅎㅎㅎ





집밥 백선생에서 배운 팁대로 가지위에

꼭지부분을 댕강~잘라버리지마시고

꼭지를 위로 까면(?) 좀더 버리는부분을 줄일수있답니다..^^

흠~ 역시 배울점이 많네요..ㅎㅎㅎ

백선생보면서 따라해본게 정말 많은데요~

다른건 나중에 올리기로하고

먼저 가지무침에 집중해볼께용~~





가지를 이렇게 먹기좋은크기로 

자르시면 되는데요~

길게 자르셔도되고 저처럼 어슷하게 자르셔도되용~

네개를 했더니 양이 제법 많아보이지만

어차피 구우면 또 줄어드니까요..ㅎ





자 그러면 잘라놓은 가지를 

맛있게 구워주시면 됩니다~

이때! 절대 식용유를 두르시면 안되요~

왜냐면 가지가 기름을 스펀지처럼

쏙쏙 빨아들이기 때문에

자칫 가지무침이 느끼해질수있답니다..^^





이렇게 가지를 노릇노릇

구웠다면 볼같은데다가 담고

한김 식혀주시면 되요~^^

전 그냥 냄비에 대충..ㅎㅎ

완전 차갑게 식히실 필요는 없구요

그냥 손으로 조물조물해도 안뜨거울정도?





가지가 식을동안

마늘이랑 대파를 준비해주시면 되는데요~

마늘은 다지고 파는 쫑쫑~ 썰어주세요~^^

이러는동안 가지는 금방 식는답니다~





그럼 이제 양념을 할 차례인데요~

진간장,참기름,고추가루,깨소금,매실액 을 넣고

쉐킷쉐킷~ 조물조물~ 해주시면 됩니다~

원하신다면 까나리액젖을 조금 넣거나 하셔도 되는데요..

저는 그냥 진간장만으로 간을 해도

넘넘넘 맛나더라구요..^^





으흠~ 완전 맛나보이죠? ㅎㅎㅎ

처음에 간장을 조금씩 넣으시고 조물조물 하시다가

맛을 한번 보시고 더 추가하시는것이 좋아요~

저처럼 요리를 잘 못하시는분들이라면

더더욱 처음부터 많이 넣어서 망치면 안되니까요~^^





이렇게 구운가지무침!

일명 백종원 가지무침이 완성되었는데요~

여기서 포인트는 아시죠?

가지를 찌는대신 굽는건데요~

양념은 개인 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조절하시면 되요..

이렇게 해놓거 밥 한공기 뚝딱~ 했네요..ㅎㅎ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구운가지무침!

오늘저녁 반찬으로 어떠세요? ㅎㅎ



홍콩 예스인 포트레스힐점 후기 (yesinn)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홍콩여행 계획중이신분들을 위해

오늘은 숙소후기를 써볼까합니다..^^


제가 간곳은 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 김민율 부자가 가서 더욱더 유명해진

홍콩 예스인 게스트하우스 인데요~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예스인은 두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빠어디가에 나온곳은

예스인 코즈웨이베이점이고

제가 간 곳은 예스인 포트레스힐점이랍니다..^^

그점 착오없으시길 바라면서~

두곳은 아주 가까워요~

지하철 한정거장거리랍니다~





다른분들말로는 

코즈웨이베이점이 조금더 좋다고는 하는데

저는 안가봐서 모르겠네요..ㅎㅎ

그래서 제 후기는 포트레스힐점

위주의 후기임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공항에서 찾아가실때는

공항버스 A11번을 이용하시면 편한데요~

물론 지하철을 타셔도됩니다..^^

지하철을 타시면 조금 더 걸으셔야 되구요

그대신 지하철이 더 빠르긴 하겠죠?

지하철을 타시면 포트레스힐역에서 내리시면되고

버스를 타신다면 시티가든호텔역에서 내리시면 되요~


그리고 컨티넨탈맨션으로 가시면

바로 15층에 인셉션이 있답니다..^^





그리고는 확인을 끝내면 방카드를 주고

방을 안내해주는데

다른분들은 다른건물로 가셨다고 하지만

저는 다행히도 같은건물 5층이었어요..^^

아마도 여러군데 나뉘어져 있나봐요..


무료 와이파이가 있고 속도도 정말 빨라요~

그리고 거실에 공용냉장고와 정수기

그리고 공용화장실이 있네요~

물론! 방에도 화장실이 있지만요.ㅎㅎ





그리고 다른후기에서도 보셨겠지만

홍콩은 어디가나 조금은 좁은 느낌이 드는데요~

엘리베이터도 복도도 방도

좁은느낌이 정상이랍니다..^^

사진이 하도 많아서 찾을수가 없어서

폰으로 찍은 사진만 올렸더니 

사진이 많이 구리네요..ㅠ





그래도 가격대비 정말 깔끔하고 정리가 잘되어 있어요~

도미토리도 있지만 저희는 두커플이 가서

벙크베드가 있는방을 예약했는데요

그게 도미토리보다 싸게 먹히더라구요,,.ㅎ

그리고 도미토리에 가면

다른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니 저녁에

우리끼리 놀지도 못하고

여긴 한방에 다같이 있으니 저녁마다

같이 맥주도 마시고 넘 재밋었네요..ㅎㅎ





에어컨 빵빵,와이파이 빵빵

가격이 저렴해서 별로 그렇게 

기대를 안하고 가서 그런지

저는 기대이상으로 너무너무 좋았어요~

호텔수준의 서비스를 원하고 가셨다면

실망하실수도 있겠지만

일반 게스트하우스에서 그런 

호텔을 바라는게 이상한거죠..ㅎ





그리고 욕실이 작긴 작습니다..ㅎ

하지만 샤워는 할수있어요..^^

참고로 그 악명높은(?) 청킹맨션도 

예스인보다 비싼곳도 있다는거!

그래서 가격대비 예스인이 좋다는 얘기죠~

저는 다음에 홍콩에 와도 또와도 괜찮을거 같아요

어차피 저녁에 늦게 들어와서 씻고

간단히 맥주마시고 자고

아침에 또 일찍나가고 하니까

그리 좋은 숙소는 필요없을거 같아요..

하지만! 숙소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분들이라면

뭐 돈을 더 많이 주시고 좋은숙소에 묵으셔야겠죠?





그리고 근처에 음식점도 많고 

바로 1층에 세븐일레븐도 있고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도 가깝고

위치상으로도 그다지 나쁘지않은거 같아요~

아무튼 저는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참!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여기도 어김없이 바퀴벌레는 있네요..ㅠㅠ

것도 아주아주 큰 특대(?)사이즈의 바퀴벌레..ㅠㅠㅠ

정말 손바닥반만한 크기랍니다..ㄷㄷㄷ;;

태어나서 그렇게 큰 바퀴벌레는 정말 첨이예요~


하지만 뭐..홍콩에서 바퀴벌레는

왠만큼 좋은곳아니면 다 나오니까요..;;;


이상으로 솔직담백한 예스인 포트레스힐점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