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이번 연휴때 해외여행을 다녀왔어요.

매번 다른 항공사들을 이용해봤지만

이스타항공은 처음 이용해봅니다.

오늘은 청주공항의 이스타항공 후기를

올려보려합니다. 혹시 이용할 계획이신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리뷰해보겠습니다.





의외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놀랬어요. 

청주공항에는 보니 다른 외국인 보다는

전부 중국관광객들이더라구요.

서양인은 딱 2명 봤습니다.ㅎㅎ

근데 무슨 공항에서 이상항 종교인들

뭘나눠주고 뭐라해서 좀 겁났어요 ㅠㅠ





비행기는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

좌석도 좋고,,깨끗하고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가항공이라서 그리고 얼마전에

뉴스에서 비행기문 알림이

들어왔는데 무슨 승무원이

비행기문 잡고 갔다느니해서 걱정아닌

걱정을 했는데 이스타항공 후기를

이렇게 기분좋게 쓰게되네요.





일단 서비스나 승무원들의

외모,친절,등등 모든 기반서비스가

대형 항공사 못지 않았지만

밥을안주니 ㅠㅠ 아...이건너무 

배고프잖아요..땅콩이라도 주던지..

사먹으면 되지만 너무 비싸고..





아무튼 안전하게 왔다갔다하고는

무엇보다 승무원들이 다그런건 아니지만

몇몇 승무원들이 너무 친절하게 맞이해주고

그래서인지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좌석 예약도되구요.

그리고 무료 셔틀운행도하니 이스타 

항공에 문의 해보세요. 





근데 이스타항공 후기는 좋게 쓰지만

청주공항은 좀 별롭니다. 직원들이

엘리베이터 앞에서 양치질을하질 않나

말투나 얼굴표정도 무뚝뚝하고 

그런면은 좀 별로였어요. 일이 힘든건

알지만 그래도 예의있게 행동하고 

인사도잘하고, 친절하게 웃어주고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청주공항이 좀더 노력하는모습 그리고

더발전하는 모습 보여주길 기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