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애들이 밥을 통~안먹네~" 엄마들은

속이 타죠. 왜이렇게 밥을 잘안먹는지

사실 우리 어른의 입맛과 아이들의

입맛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그럼 아이들은 어떤 반찬을 

좋아할까요? 반찬이 맛있으면 

밥도 잘먹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종류

무엇이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우리 어머님들?

과자 좋아하세요?

어릴적엔 좋아했지만 지금은

그다지 과자보다는 요리가 좋으시죠?

아이들은 어떨까요?

요리보다는 과자를 더 좋아하죠.

왜일까요?

입맛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어릴적엔 

달고,짭짤하고,신맛,을 좋아하는반면

나이가 들면 변합니다.

그래서 우리 어른의 입맛에 

맞추지 말고 아이의 입맛에

맟추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쉽게

만들어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만들기에

관심을 더 기울여 주세요.



저도 어릴적에 이런 반찬을

좋아했습니다. 왜냐면 달고.시큼하고

짭짤해서 말이죠. ^^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가운데

오징어 볶음,새우 볶음이 있습니다.

특히 새우볶음을 할때는 고추장보다는

케첩을 이용해주세요.

아이들이 더 좋아하죠.

엄마들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좀더

생각해보면 찾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기름진 이런

튀김류를 좋아하죠.

그러나 너무 많이 먹이면

좋진않으니 가끔 해주세요.

이런건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중에

아주 최고랍니다.

소스를 잘 선택해야합니다.

직접만든소스보단 시중에 파는

소스가 시큼달콤해서 

아이들이 좋아해요.



이건 바로바로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입니다.

엄마들이 만들기 귀찮은 음식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이니깐

가끔 만들어줘 보세요.

밥이랑 먹으면 잘먹습니다.




ㅎㅎ 김밥은 두말할 나위없죠?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하죠.

자 생각해보세요. 

김밥은 세콤 달콤 하고 기름지기까지

해서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 잡습니다. 

안그런가요?

그러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으로

만들어주기보단 그냥 

한끼 식사 대용으로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만들어 드셔보세요.



그리고 빠지면 안되는 반찬~~~

바로바로 동그랑땡~~입니다.

케첩을 발라주면 진짜 맛있죠.

그러나 이걸 집에서 만들기란..

정말 힘들죠.

그래도 가끔 한번씩 해주세요.

미리 많이 만들어서 냉동 보관해두고

한번씩 꺼내서 구워주시면

좋아합니다. ^^


얼마전 살충제계란 때문에

난리도 아니었죠?

저는 아침마다 계란을 먹는데요

하기야 뭐 매일 식탁에서 

계란이 빠질수가 없지요

다른분들도 매일 계란 드시는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뭐 살충제계란이다 뭐다 해도

그렇다고 계란 안먹고 살수도 없고

그냥 어쩔수없이 그러려니 하네요

아는 지인분이 계란을 파셔서

거기에 사먹기도 했지만

너무 비싸서..ㅠ




요고는 색깔이 진짜 이상하죠?

저도 이게 뭔가 계란인가

새알인가 오리알인가

도대체 정체를 알수가 없었는데요

엄마친구분이 집에서

토종닭이 낳은 계란이라고 하면서

몇개 가지고 오셨다고 하네요

진짜 계란이 아닌거 같네요 ㅎ



계란에 비해서 크기도 작고

그리고 뭔가 푸른빛이 나면서

이런 계란은 처음 본듯요

그래도 살충제계란인가 어떤가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니

믿고 먹을수가 있겠네요^^

아직 맛은 안봤지만 맛있겠죠 뭐 ㅎ




요즘은 안전한 먹거리 찾는게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이런거 저런거 걱정 안하려면

집에서 채소도 기르고

닭도 키우고 그렇게 살아야 되는데

시골이 아닌이상 어렵고

하긴 시골이라 하더라도

텃밭에 채소 조금 일구는거면 몰라도

닭까지 키우기에는 무리가 있죠 




에고 아무튼 최근 겨울이라

몸도 안좋고 여기저기 쑤시고

몸에 좋은걸 많이 먹어야 하는데

건강이 없으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는거 같아요

젊은 나이에 이러는것도 우습지만

다들 건강관리 잘하세요~


신체화 증상이라고 하면

생소하게 생각드시는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신체화 증상은 건강염려증과도

많이 연관을 가지고 있답니다

저도 친한 지인중에 

신체화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최근에서야 

이런 증상들을 알게 됐답니다



일반적으로 받아볼수있는 내외과적

검사들은 모조리 받아봤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고

그럴수록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가고

삶이 괴로워지는것이 신체화 증상 

즉 신체화 장애




신체화 장애 또는 신체화 증상은

수년간에 걸쳐서 여러가지 통증이나

증상을 경험하지만

병원에서 내외과적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나오고

결국 심리적인 원인이나 갈등으로 인해

그것이 신체의 증상으로 즉 통증으로

나타나는것이라고 하는데요



시간이 가면갈수록

신체화 증상이 점점 늘어가고

안아픈곳이 없을정도로

모든곳이 이상증상이 나타나서

정말 정신이 피폐해지게 만드네요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불안장애를

겪게 계시는분들에게 특히 많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처음에는 그것이

정신과적 질환이라는 생각을 못하고

그냥 왜이렇게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지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서

심장에 이상에 있는건가

그런생각만 하고 그런쪽으로만

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잦은 검사와 검진으로

돈과 시간을 낭비하고 나서야

신체화 증상이라는걸 알게 된답니다




신체화 증상이라고 해서

절대로 꾀병이 아니랍니다ㅠ

실제로 너무나 고통스럽고 아픈데요

가족들이나 주위사람들은

정신과 질환이라고 하면

그냥 정신적인 문제라고 생각하고

몸이 아프다는걸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답답하기도 하고

사실 제일 괴로운건 주변사람들이 아니라

그런 증상을 앓고 있는 본인이죠?

주위에 그런분이 계시다면

따듯하게 이해해주시고 

이겨나갈수있다고 격려해주세요

그게 가장 좋은 치료약이 아닐까싶네요



정말 지긋지긋한 비염

3년전부터 생긴 비염이

이제는 부비동염에 후비루까지

병원을 두달이나 다녀도

낫지를 않아서 정말 괴로운데요 ㅠ



비염에 좋다는것 이것저것

찾아서 먹어보는중이예요 ㅠ

병원에서는 수술을 하라고 하는데

수술을 해도 다들 재발한다고 하니

그냥 해볼수있는 방법은

뭐든 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비염에좋은차를 찾아봤는데요




아는 지인분이 알려주셨는데

실제로 이방법으로 비염을

완전 고치셨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보니까 티비에도 나온방법이라고 ㅎ

비염에좋은차 만들기는 정말 

아주아주 간단한데요



바로 100% 계피가루와 꿀만 있으시면

비염에좋은차를 만드실수가 있답니다

바로 계피꿀차 이지요^^

저는 원래부터 계피를 좋아해서

계피꿀차가 비염에 좋다는 소리를 듣고

아주 좋아했었는데요



막상 계피꿀차를 만들어서

마셔보았더니 

생각했던 맛이 아니네요 ㅠ

아마도 가루라서 그런거 같아요

아무튼 만드는 방법은 

계피 두 티스푼에 꿀 한스푼을

넣어서 뜨거운물을 

부어서 마시면 되는건데요

제가 마셔보니까

계피가 너무 독하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비염에좋은차라고 하니까

열심히 마셔봐야겠어요

이렇게 비염이 나을수만 있다면

정말 돈도 안들이고

치료도 하는거니 일석이조!

계피꿀차에 느릅나무환에

코세척에 코스프레이에

요즘 정말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있어도

또는 남편이나 아내 그리고 여친이나 남친이

있다 하더라도 때로는 외로움을 느끼기 마련

그런 외로움 극복 방법이 있을까요?



많은분들이 외로움 극복 방법으로

꼽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반려동물을 기르는것인데요

특히 혼자 사시는분들이라면

집에 들어갔을때 불꺼진 어두운방에

아무도 없으면 특히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데요

고양이나 강아지가 나와서

반갑게 반겨주면 외로움을 휠씬

덜 느끼게 되신다고 하네요

저도 물론 경험해봤구요




반려동물을 기르면

외로움 극복도 극복이지만

덜 무섭다고 해야할까요?

저는 혼자있는걸 굉장히 무서워하는데요

집에 고양이나 강아지가 있으니까

훨씬 마음에 안정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밤에 갑자기 강아지가

일어나 짖으니까 더 무섭기도 했지만요 ㅎ



아무튼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혼자서는 절대로 살아갈수가 

없는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랑 더불어 살아야

사람사는 맛도 나고

그렇게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거 같은데요

지금은 여러가지 환경상 사정상

혼자서 살수밖에 없거나

또 감정적 어려움 때문에 그런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렇게 외로움을 계속 느끼다보면

우울증이라던지 그런 정신적 

어려움을 겪게될 확률이 높아진답니다

그래서 외로움 극복하고 싶으시다면

되도록이면 혼자서 집에있는

시간을 줄이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도 그런 우울한 생각이 들려고 하면

하다못해 나가서 운동장을 한바퀴 

돌고 들어온다거나

마트에 가서 물건을 산다거나

그런 활동을 통해서 우울하거나 

외로움 마음을 달래려고 노력해본답니다




우리의 마음과 신체는 하나이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면 몸도 따라 아프고

몸이 아프면 정신도 영향을 받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몸도 신체도 건강하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해볼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저도 열심히 노력해 보려구요




부모님댁이 의성이라서

일년에 한두번은 의성을 찾게 되는데요

의성은 시골이라서 사실

뭘 시켜먹고 싶어도 먹을곳이 없어요 ㅠ

가끔 엄마가 밥하기 귀찮다고

뭐 시켜먹자고 하면 고민이

도대체 뭘 시켜먹어야하나..

하는게 고민인데요



엄마가 갑자기 싱싱치킨에서

김밥을 시켜먹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치킨집에서 무슨 김밥이냐고 했더니

이집은 치킨보다 김밥이랑 쫄면이

더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사실 치킨집에서 그런 분식을 팔면

왠지 맛이 없을거 같잖아요^^




그래도 워낙 먹을곳이 없어서

한번 시켜보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아저씨가 배달을 오셨는데

따듯한 우동국물을 주전자에

담아서 오셔가지고

직접 그릇에다가 부어주시더라구요

그 정성에 먹기전부터 왠지 믿음이 가더라구요



쫄면이랑 김밥이 왠지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왜 이름을 싱싱치킨으로 했을까요?

싱싱분식이라고 해도 좋았을텐데

그런생각을 하고 젓가락 포장을 봤더니

싱싱분식이라고도 되어있네요^^

아무튼 기대를 가지고 한입 먹어봤는데요




기대이상으로 정말 너무 맛있네요

쫄면도 왠만한 분식집보다 

더 맛있고 특히 김밥이 

집에서 소풍갈때 싸갔던 그런

김밥맛이었어요

그리고 우동국물이 진짜 완전 맛있었어요

김밥이랑 쫄면이랑 우동국물의

조화가 진짜 너무 좋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저씨가

진짜 친절하시더라구요^^

싱싱치킨 의성맛집이라고 말해도 충분할거 같아요



다음번에는 치킨도 한번 시켜서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만약에 의성에 놀러오시는분들이라면

그래서 어디서 간단하게 식사하시고 

싶으신분들이라면

싱싱치킨에서 드셔도 좋을거 같아요

제가 말한 조합이 진짜 맛있어요

음 물론 우동국물이 맛있으니

우동도 맛있을거 같네요 ㅎㅎ

이제 엄마집에 올때마다 시켜먹게 될거 같네요



만성비염이 있으신분들이라면

많은분들이 느끼시는 증상이

바로 후비루 증후군인데요

저도 만성비염으로 고생하다가

이번에 감기가 심하게 걸리면서

축농증이 오고 또

후비루 증후군이 생겼어요 ㅠ



만성비염 만으로도 너무 괴로운데

후비루 증후군까지 생기니까

매일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는

느낌 때문에 정말 괴로운데요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아서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비인후과에도 가보았지만

원래 만성으로 간 비염이나

후비루는 잘 낫지를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후비루증상 때문인지

저는 후두염까지 걸렸답니다

완전 종합병원이라고 할수있죠 ㅠ

매일 아침저녁으로 

식염수로 코세척도 해주고 있구요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도 뿌려주고

여러가지 할수있는일은 다 해보는데요

물론 약도 먹고 있구요



이런 후비루 증후군은

일단 면역력이 저하되어서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몸의 전반적인 면역력을

높여주는것이 병을 치료하는

근본적인 방법이라고 할수있겠네요

뭐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지만요




워낙에 운동도 안하고

몸에 좋은것도 잘 챙겨먹지도 않고

스스로 건강을 망친거 같아요

그래서 최근에는 운동도 정기적으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물도 의식적으로 많이 마시려고

해보는중이랍니다

한의원에 갔더니 근육이 1%도 없다면서

근육이 저장창고인데

근육이 이렇게 없으면 온갖 병이

걸릴수밖에 없다면서

한의사 선생님이 막 혼내더라구요



후비루 증후군을 떠나서

전반적인 체력을 기르도록

노력해보아야겠어요^^

어릴때는 몰랐는데 정말 30대가 되니

몸이 예전같지가 않네요

이제 점점 노화가 되고 있는 기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건강관리 열심히 해야겠어요 ㅠ



저는 만성비염이 심한데요

사실 비염이 있어도

코막히는거 외에는

생활에 별다른 불편을

느끼지 못하고 살았었는데요

얼마전 심한 감기가 걸리면서

축농증이 생겼어요 ㅠ

그리고 후비루 라고 하는

목으로 콧물먹어가는 증상때문에

진짜 괴로운 날들을 보내고 있네요



비염에 느릅나무 효능이 엄청 나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느릅나무 를 사다가 물을 끓여서

마시는게 잘 되지 않더라구요

오랫시간 달여야 한다는 번거로움과

매일 그렇게 시간이 되지않아서

물론 핑계이기도 하겠지만요

그래서 좀 간편하게 먹어보려고

이번에 느릅나무 환을 샀네요




저는 뭐 광고도 아니고 

제돈주고 산 솔직후기라는거

알아주시길 바라면서 ㅎ

일단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기 

때문에 시험삼아서 한병을

사봤답니다

그런데 오랜기간 먹어야 약효를

볼수있다고 해서 몇병을 더 사야할듯요



예전부터 비염에 느릅나무 효능이 워낙 좋아서

일명 코나무라고 불리기도 했다죠?

그만큼 몸에 염증을 없애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요즘은 뭐 만성염증이라고 그런게

엄청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느릅나무를 꾸준히 먹어주면

여러가지 질병 예방에도 도움을 줄거 같아요




느릅나무가 유근피랑 같은 말인거 아시죠?

저도 첨에는 몰랐어요 ㅎ

누구는 유근피라고 하고

누구는 느릅나무라고 해서

다른건줄 알았더니 같은거 였다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긋지긋한 비염 빨리 좀 

나았으면 좋겠어요 ㅠ

그런데 다들 보니까 비염환자들은

완치가 어렵더라구요

수술해도 재발하는 사람이 많구요

아무튼 느릅나무 열심히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