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요즘엔 사실 사먹는게 만들어 먹는것보다

더 싸고 때로는 맛도 더 있는 그런 시대가 

되었나봅니다. 밥하기도 귀찮고 그럼 

편의점가서 도시락먹거나 전화로 주문해도

금새 나오죠. 그래도~혼자서 또는 손님들이

왔을때 인스턴트 보다는 직접 내손으로 만든

음식을 대접하면 기분도 좋고 손님들도 

좋아하죠?^^ 그래서 오늘은 그런 식단 중에

레모네이드를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 준비 재료 소개 *


1. 레몬, 2. 사탕수수시럽, 3. 탄산수

재료가 너무 단촐하나요?^^

하지만 이 세가지 만으로도 아주 맛있는

그리고 *톡~** 쏘는 아주 상큼한 

향기가 넘치는 레모네이드 만들기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잘 익은 레모네이드를 

골라주셔야겠죠? 



우선 레몬을 이쁘게~ 아주 이뿌게

자를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이쁘게 잘라 주세용!

레몬 하나당 주스 한잔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이쁘게 잘라 레모네이드 만들기 해보죵.

사진과 같이 반으로 컷트 해주세요.



반으로 자르고 이렇게 열심히 

압즙기에 올려두고 짜주시면 됩니다.

그럼 제법 많은 레몬즙이 나와요.

그럼 레모네이드 만들기 하실때

유의 사항을 하나 알려드릴께요.

뭐냐면~ 레몬에는 씨가 있습니다.

따라서 씨가 깨지지 않게 해주시고

또 씨외에 다른 굵직한 건더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컵에 

부어 주실때 조심하시면 됩니다.



시중에 파는 이런 완전한 탄산수가

좋습니다. 사이다는 ××

이제 이걸 컵에 또 부어주세요.

큰 컵이라면 레몬이 두개가 필요하고

일반 마시는 컵은 레몬 하나면 됩니다.

레몬즙을 넣고 이 탄산수도 

부어주세요. 마지막 한과정이 남았어요.




ㅎㅎ 바로 이시럽이에요.

이게 좀 비쌉니다. 그래서 사실 집에서

만들어 마시는것도 좋지만 때로는

사서 마시는것도 좋다는거죠.

만드는 시간+재료 생각하면

사서 마시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긴

하지만~그래도 이렇게 마시면 뭔가

보람? 있죠?^^ 그래서 일단 저녀석을

사주세요. 그리고 컵에 조금만 부어주시고

맛을 보면서 당도 조절을 하심 됩니당.




ㅋㅋ 제가 맛본다고 마시다가

그만 많이 마셔 버리고 인증샷을

찍었어요 ㅠㅠ 너무 맛있는걸 어떻해~

얼음도 넣어주고 둥둥~ 그랬더니

진짜 시원~~한 레모네이드 만들기 완성!!

여러분도 지금바로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