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제가 학교다닐때도 그렇긴 했지만 학교 

화장실을 가면 정말 담배 연기가 쉴세

없이 나왔습니다. 선생님들도 아시면서

모른척 하셨습니다. 과연 지금은 어떨까요?

청소년 흡연 문제는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고

사실 많은 학교에서 금연 캠페인을 벌이지만

여전히 고쳐지지 않는 사회의 문제거리입니다.

특히 으슥한 골목길이나 사람들 눈에 잘 

안띄는 곳에가면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들이

여럿이서 담배를 피고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그리고 청소년들이라면 담배를 피는것에

어떤 생각이 있고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흡연이 가져오는 위험성 +


담배 한개비에는 수백가지 독성 물질이 

들어 있다고합니다. 벤젠이나, 페인트,석유,

건전지에 들어가는 카드뮴등 여러 물질들이

섞여 있는데 이걸 청소년 흡연 하게 된다면

그대로 폐로 들어가게 되고 이 독성물질들이

폐에 붙어서 점점 썩게 만들죠. 



또한 이 물질들이 점점 많아지면 세포가 죽고

죽은 세포들과 더러운 물질들 때문에 발암이

일어나고 폐암이 걸리게 됩니다. 

폐암만 걸리면 다행이지만 일단 먼저 담배를 

물고 있는 입,치아,혀, 목구멍,콧구멍 등에 

부종이 생기고 살이 썩어 들어가게 됩니다.

결국 치아가 썩어 버리거나 입이 썩고 

혀를 잘라내야하는 경우도 생기며

목이 심하게 부어서 목쪽에 암이 생기기도하며

발가락과 손가락이 썩기도합니다. 

이렇게 청소년 흡연 본인들은 이 위험성을

모르지만 언젠가 나타날 질병들입니다.




또한 혈액을 타고 들어간 독성물질들은

간을 손상시키고 장기를 썩게 만들며 뇌세포를

죽여 청소년나이에 뇌질환에 걸리기도 합니다. 

심지어 사망하기도 합니다. 

그런 담배를 청소년 흡연 정말 간과할 문제는

아닙니다. 그러나 아무리 선생님이나 어른들이

이 위험성에대해 경고해도 아이들은 

웃어 넘기거나 짜증을 내거나 무시하기 일수입니다.



물론 청소년 스스로 결과적으로 이런 문제가

자기 몸에 나타나면 스스로 담배를 끊게 되겠지만

어른으로서 아이들을 바로 인도해야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을 올바로 도와야 합니다.

그럼 청소년 흡연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대답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우선 사회 분위기가 흡연에대해 

좋지 못한 시선을 가져야하며, 절대적으로 

아이들에겐 담배를 팔아선 안되고 적발시 청소년

이라고 하더라도 적절한 징계와 법의 구속력을

받는 다면 이 문제는 해결이 될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전 국가적으로 함께 이러한 

청소년 흡연 퇴치 운동에 참여 해 주셔야합니다.



담배는 지금 당장 나타 나지 않지만 

서서히 몸을 죽이는 것입니다.

먼저 피부가 나빠지며, 얼굴색이 변하고 

손에서 냄새가 나며, 치아가 누렇게 변하고

입에서는 계속 악취가 나며 옷에서도 

냄새가 나고 지나가기만 해도 불결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다른사람이

접근하기 힘들며 스스로 사회에서 격리

시키게 됩니다. 담배를 끊기 위해서는

본인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