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원목 가구 만들기 원목diy


요즘 원목가구가 대새인가 봅니다.

특히 집에서 직접 원목diy 해서 원목 가구를

만드시는 분들도 적지 않아요.

사실 도구가 있고 조금의 상상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만들수 있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MONEY가 있어야한다는 ㅋㅋ

그럼 직접 만든 원목 가구 몇가지를

소개해드릴께요~~

 


좀 주변이 지저분하네요.. 

아이가 있어서 ㅎㅎ

저희 집은 아니구요. 언니 집인데

형부가 손재주가 좋아서 매번이렇게

뚝딱뚝딱 원목diy 가구 만들기를 한답니다.

직접 만들면 좋은점이 많은것 같아요.

위에사진은 원목으로 만든 의자에요.

그리고 그위에 페인트를 칠하고 

바니쉬등을 발라서 마감을 했답니다.



이건 벙커 침대인데요. 벙커 침대 사려면

왠만히 튼튼한건 100만원도 넘잖아요?

이건 성인 6명까지 누울수 있을정도로 크게

만들었답니다. 튼튼하죠 ㅎㅎ

그리고 옆에는 아이가 읽을 수 있는

책을 보관하는 서재도 겸해서 만들었어요.

모두 천연오일을 발라서

마감했구요. 집에서 이렇게 원목diy 로 원목 가구

만들기는 손재주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듯해요.



윽...이사진은 옆으로 올라왔네요.

옆으로 보시면 똑바로 보이실듯 합니다 효효~

암튼 이게 서재인데요. 동화책을 잔뜩

꽂아 두었습니다. 그리고 옆으로 보이는게

계단이구요. 아주 튼튼해요. 이쁘죠??



여긴 주방입니다. 옆에 벽도 전부 소나무로

벽채에 붙였어요. 그리고 싱크대도 모두 

원목으로 만들었구요. 


집안에 들어가면 소나무 향이 확~나는게

꼭 산속에 온듯해요. 피톤치드가 물씬

풍기는 집입니다. 원목diy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해보셔도 될듯해요.

나무값만 200만원이 나왔다네요..

하지만 직접 돈주고 사는것보다는

저렴해요. 여기 보이는것 외에도 

여러가지를 나무로 다만들었거덩요..



들어오는 현관 입구입니다. 여기도 역시

모두 나무로 도배를 했어요.^^

왠지 아늑하고 벽에 기대어도 

따뜻함이 느껴지는게 페인트나 도배한것

보다는 원목diy 원목 가구로 꾸미는게

더 자연스럽고 멋스럽고 아이한테

좋은듯해요. 한번쯤 만들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물런 여유가 있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