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초보 다육이 키우시는분들은 이 식물을

도대체 어떻게 키워야하나...고민이 많죠?

아마 다육이는 일반 식물이랑은 달라서

키우기가 쉽지 않다고들 알고계실거에요.

그래서 더욱 다육이 키우기가 겁이

나기도 합니다. 그럼 올바른 다육이 키우는법은

무엇인지 여러분과 공유할께요~





아마 대부분 블로그에 보시면, 다육이는 

이렇게~저렇게~ 여러 설명들이 많은데요.

정확히 다육이 키우는법은 아주 단순합니다.

간단하게 다육이의 생육 생태에대해 알아보죠.

다육이는 말그대로 수분을 다량 포함하고있는

식물이에요. 선인장이랑 비슷하죠.





따라서 키우는 방식은 선인장과 동일 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선인장이나 다육이 두

종류는 일반 식물과는 다르게 몸채에 수분을

다량함유하고 있어서 물이 너무 많아지는걸

싫어합니다. 대부분 다육이들이 죽는 이유는

한가지인데요. 뭘까요?~~





바로 뿌리 썩음 입니다. 모든 식물들은 

뿌리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에요. 그래서 어떤

식물들이든지 간에 물을 많이 주면 빨리 죽습니다.

마찬 가지로 다육이 키우는법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바로 물주기인데요. 물을 많이 주는건

상관이 없지만, 물을 준후에 뿌리가 너무 습해져서

썩어 버리면 죽는거에요. 





다시말해서 물을 줬다면, 가능한 빨리 뿌리가 있는

부분의 흙이 말라서 뿌리가 계속 축축한 상태로 

있게 하지 않는게 중요하죠. 혹시나 물을 너무

많이 주셔서 다육이가 이상해보이면, 빨리 흙에서

다육이를 파내서 뿌리를 말려주셨다가 다시 심으시면

안죽고 살기도합니다. 그럼 올바른 물주기란??





모든 식물은 물주기가 비슷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시들해지면 주는거죠. 다육이도 가만 보시면

원래 광택이 나는 아이들은 광택이 사라지고,

또는 잎사귀가 하나 둘씩 말라버리면, 물이 필요하다는

증거입니다. 그때 물을 주시면되요.

물주실때는 다시한번더 화분을 들어보시구요.

너무 가볍다는 느낌이 들면 그때 물을 충분히

주세요. 흠뻑 주시면 됩니다.





찔끔 찔끔 자주 주지말고 한번에 많이 주세요.

그리고는 통풍을 잘해줘서 빨리 화분의 흙이

건조되도록 해주세요. 그럼 잘 삽니다.

다육이 키우는법 중 또 다른 법은 바로

충분한 광량을 보여 주는거에요.





햍볓을 충분히 보게해주시구요. 환기만 

잘되면 잘 살아요. 겨울철에도 같은 조건으로

키우시면 되구요. 너무 추운곳에 있는 

다육이는 물을 아껴서 진짜 필요할때

찔끔씩 주세요. 그럼 됩니다.

더 궁금한건 댓글 남겨주세요. 그럼 바로

답변을 달아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