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김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

소풍갈때~ 나들이 갈때~  김밥이 빠지면 서운하죠.. ㅎㅎ

사실 김밥 싸기가 살짝 귀찮긴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 연인을 위해서

맛나는 김밥을 한번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

지금부터 김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 을 알아볼까요?

재료 : 밥, 김밥용 김, 계란, 당근, 시금치, 오뎅, 게맛살, 햄, 단무지

우엉을 넣기도 하는데요~ 저희 식구들은 우엉을 별로 안좋아해서 Pass~ ㅎㅎ

게맛살은 하나를 반으로 썰어서 쓰시면 크기가 딱 맞고 좋아요

햄은 저렇게 잘라서 있는걸로 사시면 편하구요^^

오뎅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달걀은 요렇게 지단을 부치는데요~

 좀 두툼하게 할려면 계란을 적어도 3~4개정도는 해주셔야 해요

그리고 아주 약한 불에서 익히세요

불이 넘 쎄면 뒤집기도 전에 타 버리니까, 꼭 약한불에서 은은하게 부쳐주세요^^

시금치는 위에 꼭다리 부분을 칼로 잘라낸 다음 물에 살짝 데쳐주심 되요

너무 오래 데치면 시금치가 흐물흐물 해 져버려요 (끓는물에 30초 정도)

데친 시금치는 물기를 꼭 짜서 맛소금과 참기름으로 조물조물해서 준비해둡니다

당근은 얋게 채를 썰어서 후라이팬에도 볶아주세요

당근을 볶을때도 맛소금으로 약간의 간을 해주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처음에 준비해 둔 게맛살과, 햄, 오뎅은

기름을 두르지 말고, 후라이팬에 살짝만 볶아주세요

자~ 이제 재료가 다 완성이 되었네요^^

재료를 준비하기 전에 밥을 해 두시면 편해요

 미리 해 놓은 밥에다 이제 소스를 부어서 버무릴텐데요

김밥에 들어가는 밥을 맨밥으로 하면 절대절대 맛이 없답니다.. ㅎㅎ

저만의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이 바로 요거랍니다.. ^^

식초 : 설탕 : 소금을 1:1:1 비율로 해서 올리브유나, 포도씨유를 살짝 넣고 

소스를 일단 보글보글 끓을때까지 끓여주세요

소스가 다 끓었으면 밥을 오목한 궁중팬에 놓고 소스를 골고루 뿌려서 밥을 살짝 볶아주세요

밥을 다 볶아서 간을 보시고, 싱거우시면 소스를 좀더 넣으시구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듬뿍 뿌려주시면 맛있는 밥이 완성된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김밥을 쌀텐데요

김밥용 김을 자세히 보시면 길이가 더 긴쪽이 있어요

더 긴쪽을 가로로 놓으시구요

 이제 미리 볶아두었던 밥을 김에도 골고루 쫙쫙~ 펴줍니다

나중에 김밥의 예쁜 모양은 여기서 결정이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ㅎ

울퉁불퉁 하지 않게 쫙쫙 예쁘게 펴 주시는게 제일 중요해요^^

 이제 김밥 재료들을 차례로 예쁘게 올려놔주세요

 초보일수록 김밥쌀 땐 발이 있어야 예쁘게 쌀 수 있어요

꼭 김밥 싸기 전에, 마트가셔서 김밥용 발을 사세용^^

발로 쫙쫙 땡기면서 김밥을 탱탱하게 쌉니당~

 자~ 동글동글 예쁜 김밥이 말아졌네용^^

 보기만 해도 푸짐하죠? ㅎㅎ

오늘 4인가족이 먹을꺼라서 여덟줄 정도 만들었네요^^

다 만들어진 김밥을 예쁘게 썰어서 접시에 담았어요

위에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더 이쁘죠? ^^

저는 집에서 종종 김밥을 만들어서 먹는데요~

 식당에서 파는 김밥하고는 비교가 안되요.. ㅎㅎ

김밥 만들기 별로 어렵지 않죠?

여러분들도 맛있는 김밥 집에서 만들어보세용^^ 사랑해4

 초간단 스피드 돈까스 만드는 법 - 아이들 반찬으로 좋아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돈까스~ ㅎㅎ

오늘은 간단하게 돈까스 만드는 법을 포스팅 해 볼까 합니당~

먼저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재료 : 돼지고기, 밀가루, 빵가루, 계란, 소금, 후추, 식용유

그리고, 돈까스 소스를 만들기 위해서 하이라이스 가루와 케첩이 필요해요^^

 고기는 정육점에 가셔서 돈까스 만들 꺼라고 말씀하시면,

거기에 맞는 고기를 주실 꺼예요~

돈까스를 만들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할일은 

 고기에다 밑간 을 해야한답니다

고기전체에 살짝살짝 소금을 뿌려주세요~

 그런 다음엔 후추도 골고루 뿌려주시구요~

물론, 나중에 소스를 뿌릴 꺼지만,

 고기 자체에 간이 좀 베여 있어야 훨씬 맛있답니다^^

 고기는 간이 좀 베이도록 놔두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돈까스 만들기를 할텐데요~

위 사진처럼 밀가루, 계란 풀은것, 빵가루를 차례로 준비합니다^^

 먼저, 고기에 밀가루 옷을 입힐텐데요~

밀가루가 골고루 묻도록 앞 뒤로 고기를 돌려가며, 밀가루를 촘촘히 묻혀주세요~

고기의 빨간 색깔이 보이지 않게 잘~ 묻혀주시면 되요.. ㅎㅎ

 그런 다음 미리 풀어둔 달걀에다 투하~

달걀 역시도 밀가루가 보이지 않게 골고루 앞뒤로 뒤적이며

꼼꼼하게 달걀을 묻혀줍니다^^ 

 마지막으로 빵가루를 묻히면 되는데요~

빵가루가 쉽게 떨어지지 않게 손으로 꾹꾹~ 눌러서

고기 전체에 빵가루가 골고루 묻도록 여러번 앞뒤로 돌려가며

빵가루를 묻혀주세요^^

 자~ 요렇게 들어도 빵가루가 떨어지지 않게

잘 묻혀주시면 된답니다.. ㅎㅎ

 이제 돈까스 만들기는 다 완성이 되었네요~

전 단돈 8,000원으로 이 돈까스 고기를 15개나 만들었어요.. ㅋㅋ

정말 저렴하죠~ 전 이렇게 만들어놓고, 필요할 때 하나씩 튀겨먹기도 해요^^

 다음은 돈까스 소스 만들기~

물론 시중에 파는 소스도 있지만, 만들어 먹으니 훨씬 맛나더라구요^^

돈까스 소스는 정말 쉬워요... 하이라이스 소스를 사셔서 물에다

이렇게 골고루 풀어주시구요~ 여기에다 케첩만 약간 넣어주심 되요 ㅋㅋ

 돈까스 소스 완성입니다^^

 이제 고기를 튀길 차례네요~

항상 튀김음식을 할때는 기름을 적당한 온도로 달군 상태에서

재료를 넣으시는게 좋아요~

그래야 빨리 익기도 하고, 바삭한 상태로 튀김을 튀겨낼 수 있거든요~

기름에 쩔은 튀김은 정말~ 맛없잖아요.. ㅎㅎ;;

기름이 달궈진 상태에서는 돈까스가 금방 익어요~

위에 사진처럼 튀김옷 색깔이 저정도 되었을 때, 건져내면 충분히 익었답니다^^

고기를 먹을 땐 항상 야채도 같이 곁들이면 좋답니다^^

저는 양상추와 양배추, 적채를 샐러드로 준비해 봤어요~ 

여럿이 먹을 때는 돈까스를 미리 잘라서 내놓아도 괜찮더라구요~ ㅎ

아까 튀겨 놓았던 돈까스에다 소스를 뿌리니까~

 요렇게 먹음직스러운 돈까스가 완성됐네요..

오늘 저녁은 요렇~게 차려줬더니 아이들이 참 잘 먹네요.. ㅎㅎ

정말 돈까스는 어른들도 안먹으면 가~끔 생각나는 음식인것 같아요.. ^^

아이들 저녁거리가 마땅치 않거나~ 돈까스가 생각나는 날~

 집에서 한 번 만들어보심이 어떨지요? 정말 쉬워요 ㅋㅋ

이제 한주의 절반이 지나갔네요~ 남은 주말까지 모두들 힘내세용^^ 오케이

 영양만점 "월남쌈" 만드는 법 - 손님초대 음식으로도 딱 좋아요^^

누군가를 초대한다고 하면 너무 빈약하게 음식을 내놓기도 그렇구~

거~ 하게 차리자니 돈도, 시간도 많이 들고~

주부들은 항상 고민하게 되는데요~

이럴 때, 딱인 음식이 바로 "월남쌈" 이랍니다.. ㅎㅎ

특히 월남쌈은 신선한 야채 도 많이 먹을 수 있고~

볶거나 튀기거나 하지 않아서 건강 에도 참 좋답니다^^

오늘 친구집에 초대받아 갔더니 요렇게~월남쌈을 해 주더라구용.. ㅋ

알록달록 색깔도 이뿌고, 먼가 거~ 하게 차린 느낌? ㅎㅎ

사실, 월남쌈은 특별히 정해진 건 없는 것 같아요~

야채나 고기를 준비할 때, 각자 취향에 맞게 준비하면 될 것 같은데요~

색깔만 좀 알록달록 이뿌게 준비하면 되요^^

이번 월남쌈엔 파프리카, 느타리 버섯, 피망, 양파, 적채, 숙주나물, 새우 를 준비했네요~

여기에 빨간 채소 가 한 가지 더 들어갔으면 더 좋았겠죠? ㅎㅎ;;

근데 요새 야채가 넘 비싸서..ㅠㅠ 이해해야죠~ ㅋ

야채는 씻어서 먹기좋은 크기는 자르시구요~

버섯과, 새우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준비하심 된답니당^^

고기는 두가지로 준비했는데요~

슬라이스 훈제오리 를 사서 팬에 살짝 구웠구요~

닭가슴살 은 그냥 익히면 좀 퍽퍽하기 때문에, 우유에 재워서 준비하세요~

우유에 잠길정도로 닭가슴살을 넣고,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간을 해주심되요~

어느 정도 재워졌다 싶으면,  채반에다 쪄 주시면 된답니당^^  

닭가슴살이 다 익으면, 건져내서 위에 사진처럼 먹기좋은 크기로 찢어주셔용^^

저흰 과일 대신에 새콤달콤한 후르츠 를 준비해 봤어요^^

파인애플을 넣어도 괜찮더라구요~ 그치만 가격의 압박이.. ㄷㄷ;; ㅋ

왼쪽에 있는 소스는 오리엔탈 소스 구요~

오른쪽에는 땅콩소스 예요~ 마트에 가면 팔아용^^ ㅎㅎ

요건 집에서 만든 초장 인데요~

의외로 월남쌈에 넣어먹으면 맛있어요^^

소스는 이렇게 세가지를 준비했어요~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되겠죠? ㅋ

요건 라이스 페이퍼 랍니당~

약간 미지근한 물에다 한장씩 담궈서 싸드시면 되용^^ 

물에 담궜다가 건진 라이스 페이퍼를 접시에 깔았어요~

접시 색깔이 흰색이라 잘 안보이실 수도.. ㅎㅎ;;

그 다음  준비한 야채들을 하나씩 올리고 그 위에다가  소스를 골고루 쫙~ 뿌려주심되요~

이제 이뿌게 돌돌 말아주심~ 끝!!! ㅋㅋ

다음은 입속으로~ 쏙~

아~ 행복하네요~ ㅋㅋ

요렇게~ 맥주도 한잔 곁들이시면 환상의 궁합.. ㅋㅋㅋ

얼마나 많이 먹었던지~ 배가 터지겠네욤.. ㅠㅠ;;

정말 끝도 없이 들어가요.. ;; 이눔의 식탐.. ;;

 나른한 봄날~ 입맛도 없고~ 기운은 떨어지고~ 이럴 때!!!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은 월남쌈 먹으니 참 좋네요^^ ㅎㅎ

집들이나 손님초대 음식으로도 손색이 없구요~  

야채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참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월남쌈이 좋은 또 한가지는 느긋하게 대화 하며,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였어요~

물론, 바깥에서 외식하며 즐기는 교제도 좋지만~

친한 친구들과 함께 편안하고 느긋하게 즐기는 저녁식사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네요... ^^

이제 주말이 시작이네요~ 모두들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요~ 전 이만 ㅋㅋㅋ

봄에 먹는 부추전~ 힘이 불끈 솟아요^^ (새우부추천) 

봄에 첨 올라오는 부추는 사위도 안 준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ㅎㅎ

그만큼 몸에 좋다는 얘긴데요~ 오늘은 저녁 메뉴로 부추전을 해보려구해요^^

부추동양의 인삼 이라 불릴 정도로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우리몸에 있는 나트륨을 배출 해주고, 혈액순환을 활발히 해주며,

장운동 을 도와주는 효과를 같이 가지고 있답니다~

오늘은 부추전에 새우를 넣을 껀데요~ 아이들도 참 잘 먹어요^^

지금부터 포스팅 해볼께요.. ㅎㅎ

재료 : 부추, 새우, 청양고추, 튀김가루, 부침가루

 저희는 집앞에 텃밭이 있어서 부추를 직접 길러 먹는답니다~

딱 먹기 좋은 크기로 자랐더라구요.. ㅎㅎ

일단 부추를 깨끗한 물에 씻었어요~ 싱싱해 보이죠? ^^

그다음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그래야 나중에 반죽이 골고루 잘 묻거든요^^

새우는 냉동된 칵테일 새우를 사서 꼬리부분은 떼어내서 준비했어요~

새우를 찬물에 깨끗하게 헹궈주세요 ^^

 새우를 그대로 올리셔도 좋지만~ 새우양이 적을 때는요~

요렇게 다져서 넣어주시면~

새우가 골고루 섞여져서 새우맛을 더 느낄 수가 있어요^^

 부추전은 약간 매콤한게 더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청양고추를 넣는데요~

색감을 위해서 빨강, 파랑 고추를 같이 넣을꺼예요^^

전 항상 전을 구울 때,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반반 사용하는데요~

부침가루는 너무 물컹거리는 느낌이있고, 튀김가루는 넘 바싹한 느낌이 있어서~

반반 섞었더니 딱~ 적당하니 좋더라구요.. ㅎㅎ

이건 어디까지나 제 취향이니까, 여러분들은 부침가루만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 

 이제, 반죽을 준비합니다~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반반씩 넣고, 차가운 물에다 반죽을 하는데요~

차가운 물 이나, 얼음물 로 반죽을 하셔야 부침이 바삭바삭하답니다^^

골고루 섞이게 잘 저어주셔용~ ㅎ

반죽이 다 준비가 되었으면,

미리 준비해둔 부추를 먼저 넣구요~  

미리 썰어둔 새우와 다진 청양고추를 함께 넣습니다~

아이들이 있을 때는 새우와 부추를 먼저 넣고 아이들이 먹을 만큼

전을 먼저 구워주시구요~

청양고추는 그 뒤에 넣으시는 게 좋겠지요? ^^ 

 재료와 반죽이 섞이게 골고루 잘 저어주세요~

섞어보시고, 반죽이 좀 많다싶으시면 부추를 조금 더 넣으시구요~

반죽이 적다 싶으시면 반죽을 조금 더 해서 양을 조절하시면 되용^^

 이렇게 준비가 되었으면 후라이팬에 기름을 붓고, 팬을 좀 달군 다음에

부추전을 얇게 펴서~ 밑이 약간 노릇해질때까지 굽습니다~

전을 부칠때는 너무 자주 뒤집지 마시구요~ 한쪽을 충분히 익힌 다음

뒤집어 주셔야 바삭한 부침이 된다는 것 기억하세요 !!!!

자~ 이제 요렇게 맛나는 부추전이 완성이 되었답니당~

참 ~ 쉽죠잉~ ㅎㅎ

입맛 없을 봄철에 요렇게 영양가 있고, 입맛 돋우는 부추전!!!

여러분들도 한 번 해 드셔보세요 ^^ 힘이 불끈불끈~ 날 꺼예용.. ㅎㅎ

부추전은 술안주로도 꽤 괜찮답니다~

여기에 동동주나 막걸리 한잔이면 캬~ 아~ 쥑입니다~ ㅋㅋ

요즘 날씨가 너무 변덕이 심하네요~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전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뵐께요~ 전 이만 ^^ Bye

 맛있는 잔치국수 만드는 법 - 아이들 저녁메뉴로도 참 좋아요^^

잔치국수를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ㅎㅎ

저희 식구들은 워낙 밀가루 음식을 좋아해서, 집에서 국수종류를 자주 해먹는데요~

오늘은 비가 오려는지 날씨도 꿀꿀하고~ 따끈한 국물도 생각나서~

오랜만에 잔치국수를 만들어 보려고해요 ^^

어린이들도 참 좋아하는 잔치국수~ 지금부터 포스팅 해보겠습니당~ ㅋ

재료: 다시재료(다시마, 다시멸치, 양파, 국간장, 소금) , 소면, 호박, 당근, 계란, 양파,

양념장 : 국간장, 진간장, 깨소금, 고춧가루, 파, 마늘, 참기름 

먼저, 다시를 낼텐데요~ 재료는 다시멸치, 다시마, 양파를 준비하심되요~

다시마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그다음, 양파는 큼직큼직 썰어주시면 된답니당~

냄비에 물을 붓고, 그 안에 다시마와 양파를 넣고 끓여주세요~

 이 때, 멸치는 같이 넣지 마시구요~ 물이 팔팔 끓으면 그때 멸치를 넣어주시는게 좋답니다~

왜냐면, 멸치를 첨부터 넣으면 멸치 특유의 비린내가 나기 때문이에요 ^^

이렇게 한 15~20분정도 푹~ 끓여주세요~

적당히 다시물이 우려졌다 싶으시면 간을 해주심되요~

일단 국간장으로 간을 합니다~

국간장을 넣어야~ 국물이 깊은 맛이 나거든요^^

 그치만 국간장으로만 간을 하시면 너무 간장맛이 강해서 별루랍니다~

요렇게~ 소금도 같이 넣어주시는 게 좋아요^^

비율은 반반 정도로 해주시면 된답니다~

자~ 이렇게 하면 다시물이 완성이 되었어요~

자~ 지금부터는 국수위에 얹을 고명을 많들텐데요~

사실, 고명은 먹는 사람 취향에 따라 얹어주시면 된답니당.. ㅎㅎ

전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었는데요~

호박, 당근, 양파, 계란을 준비해봤습니당~

 당근은 요렇게 채썰어서 준비해주세요~

고명은 너무 굵으면 보기가 별루예요... ㅎㅎ

아무리 집에서 먹는다지만~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지요~

아무튼~ 적당한 크기로 예쁘게 채썰기를 해주었어요^^

호박도 깨끗이 씻어서~ 요렇게 채썰어서 준비해둡니당~

호박은 당근보다는 좀 두껍게 썰으시는게 좋아요~

호박은 너무 얇게 썰어서 볶다보면, 금새 흐물흐물해지거든요.. ^^;

다음으론~ 양파를 잘게 다져주세요~

다진 양파가 왜 필요할까요?? 그 비밀은 곧 밝혀집니당.. ㅋㅋ

바로 계란에다 섞기 위해서랍니당 ~ ㅎㅎ

보통은 계란만으로 지단을 부치는데요~

계란에다 양파를 다져 넣는건~ 제가 새롭게 한번 시도해 봤어요~

저렇게 하니까~ 훨씬 맛도 좋고~ 영양가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

양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저렇게 계란을 부쳐주면 잘 먹는답니다~ ㅎ

아무튼~ 오늘은 저 계란지단을 잔치국수에 사용할꺼랍니당^^

이제 준비해 둔 재료를 하나씩 볶아주세요~

먼저, 호박을 볶는데요~ 호박이 반쯤 익었다 싶을때 쯤

맛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주셔요~

다음으로 당근도 요렇게 볶아주세요~

야채를 볶을때, 기름은 최대한 적게 넣으시는게 좋아요~

눌러붙지 않을 정도로만 넣으세용^^

당근도 역시 다 익어갈 때쯤 맛소금으로 살짝 간을 합니당~

계란도 이렇게 예쁘게 지단을 부쳐줍니당^^

지단을 부칠때는 절대  센불로 하시면 안되는거 아시죠?

센불로 하시면 위는 익지않고, 밑은 타서 못쓰게 된답니당~

약한불에서 서서히 익히셔야 해요~ ㅎ

계란지단도 예쁘게 채썰어서 준비하시면~

요렇게 삼색 고명이 준비가 되었답니당~ ㅎㅎ

색깔 참 예쁘죠? ^^

이제 양념장을 만들차례인데요~

양념장에는 국간장과 진간장을 반반 비율로 섞으시구요~

그런다음, 참기름, 깨소금, 고룻가루, 파, 마늘 을 넣어주심 끝이랍니당.. ㅎ

맛있는 양념장도 완성이 되었네요^^

이제 소면만 삶으면 끝~~~ ㅋ

 

잔치국수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소면 삶기~ ㅋㅋ

면발이 잘 익어야 맛있는 잔치국수가 되지요.. ^^

끓는물에 소면을 넣고, 3~4분정도 삶으시는데요~ 면발을 건졌을 때 투명하게 보여야해요~

가장 좋은 방법은 옆에다 찬물을 한그릇 떠놓으시고~ 익었다 싶으시면 물에 한번

헹궈서 직접 먹어보면 젤 확실한 방법이예요.. ㅎㅎ

 이제 다 익은 국수를 이렇게 찬물에 여러번~ 잘 헹궈주세요~

여러번 헹궈야 면발이 잘 퍼지지 않고~ 쫄깃쫄깃 하답니당^^

여기서~ 저희집만의 잔치국수 비법을 알려드릴께요.. ㅎㅎ

바로 요~ 당면을 삶아서 국수에 같이 말아먹는데요~

국수와 함께 먹으면 맛이 기가 막힌답니당~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당^^ ㅋㅋ 

자~ 이제 다시물에 삶은 당면과 소면을 넣고~ 고명을 얹은다음~

마지막에 요~ 김가루를 뿌려주시면~ 맛나는 잔치국수 완성입니당^^

아~ 먹음직스럽네요~ ㅎㅎ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잔치국수~ 어렵지 않아요~

여러분도~ 집에서 맛나는 잔치국수 만들어 보셔용^^ 배고파 

 간단한 밑반찬으로 최고!!! - 참치무침 (아이들반찬으로도 좋아요 ^^)

주부들의 고민은 다 똑같은거 같아요~

오늘 저녁 뭐 먹지?? 반찬은 뭘 할까? ㅎㅎ;;;

특히 아이들이 있으면 어른반찬하랴~ 아이들반찬 챙기랴~ 더 힘들죠? ㅋ

그래서 오늘은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다 좋아하는 참치로 반찬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바로 참치무침이예요.. ㅎㅎ 아주아주 쉬우면서도 맛나는 참치무침~

지금부터 포스팅 해보아요 ^^

재료 : 참치캔, 양파, 마늘, 고춧가루, 깨소금, 국간장, 청양고추

 재료들이 한눈에 보이시죠? ㅎㅎ

정말 간단한 요리예요 ^^;;  하지만 모르면 이것도 못한다는 사실~ ㅎ;;

간장은 꼭 국간장으로 하셔야 해요~ 진간장은 아니아니 아니되오~ ㅋㅋ

 먼저 참치 캔을 딴 다음 참치에 있는 기름을 쫙~ 빼주세요~

기름을 빼고 살코기만 그릇에다 담습니다~

다음으로 양파와 청양고추를 잘게 다져주세요~

아이들이 있다면 아주아주 잘게 썰어주시면 더 좋겠죠? ^^

또 청양고추는 매우니까 생략해주셔도 되요~

청양고추 대신에 파프리카를 넣으셔도 괜춘해요~ ㅎㅎ 

 미리 준비해둔 참치에다 다진 양파와 고추를 넣어주시구요~

한국요리에 없어서는 안되는 재료~ 바로바로 마늘이죠? ㅎㅎ

마늘도 넣어줍니다^^

이제 간을 할 차례인데요~

다른건 아무것도 넣지 않고, 국간장만 한큰술 넣어주세요~

국간장만 넣어도 아주~ 맛나답니당^^

 

다음으로 고춧가루를~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아이들이 있다면 약간만 넣어주시면 되겠죠?

저는 어릴때부터도 매운맛은 조금씩 익혀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그래야 나중에 매운것도 잘 먹게 되더라구요~ ㅎㅎ

너무 어린 아가는 안되지만, 어린이라면 충분히 먹을 수 있답니다 ^^  

 다음으로 깨소금을 넣어주세요~

 깨소금도 요리에서 빠져선 안되는 중요한 양념이지요.. ㅎㅎ

깨소금이 별거 아닌것처럼 보여도~ 넣고 안넣고의 차이는 엄청 크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재료들이 잘 섞이게 골고루 저어줍니당 ^^

아참~ 아까 국간장으로 간을 하실때 처음에는 간장 한숟깔정도 넣으시구요~

 재료들은 다 비빈 다음 간을 보시고, 싱거우시면 입맛에 맛에 쫌더 간을 해주세요 ^^

전 약간 싱겁게 먹는 편이라서요.. ㅎㅎ

싱겁게 먹는게 건강엔 좋다지요~ ^^

자~ 이제 요렇게 맛나는 참치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정말 별거 아닌 재료로 만들었는데~ 한끼 식사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요리가 되었죠? ㅎㅎ

참치는 아이들도 참 좋아하지요? ^^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참치무침~

여러분들도 한번 해 드셔보세요~ ㅎㅎ

모두들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요~ 한파가 또온다니 감기 조심하셔요 ^^ 잘자

비오는 날에 별미 - 배추전 ㅎㅎ  

 비가 부슬부슬 오거나~ 날씨가 어둑어둑 우중충한 날~

밖에 나가기는 싫고 집에서 맛있는 건 먹고 싶고.. ㅎㅎ

이런 날 바로 부침개가 땡기는 날이죠.. ^^

그래서 전 오늘의 초이스로 바로 배추전을 선택했어요.. ㅋ

노릇노릇한 배추에 매콤한 양념장은 환상의 궁합이죠.. ㅎㅎ

배추전을 할 배추는 너무 억세지 않은 배추여야 해요~

그래야 야들야들 맛있어요 ^^

만약 배추뿌리 부분이 억세고 너무 딱딱하면 먼저 배추를 씻은 다음

물기가 있는 채로 딱딱한 그 부분에 소금을 약간 뿌려서 절여주세요~

그렇게 숨을 좀 죽인 다음 전을 구우면 훨씬 부드럽고 맛나요 ^^ ㅋ

전을 구을려면 요런~ 반죽이 있어야 하는데~

여기서 제가 팁을 하나 드리자면요~ 밀가루를 넣지 마시구요~~

튀김가루랑~ 부침가루를 반반 섞어서 반죽을 해 보세요~

너무 바삭하지도, 너무 물렁 거리지도 않게 반죽이 딱입니다용!!!! ㅎㅎ

물은 반죽을 해가면서 너무 뻑뻑하지 않게 사진처럼 배추에 묽게 묻을 정도로 해주시면 되요~

자 ~ 이제 팬에다 기름을 붓고, 팬을 달궈주세요~

팬에 기름을 충분히 둘러주시는데요~

기름이 너무 적어도 맛이 없어요~ 어느 정도 기름기가 있어야 맛있답니다.. ㅎㅎ

팬이 달궈줬다 싶으면 배추를 팬에 올려주세요 ^^

전을 굽다보면 금새 기름을 다 먹어버리는데요...  

뒤집기 전에 기름을 한 번 더 둘러줍니다~

이 때 배추가 골고루 익도록 뒤지개로 전체적으로 꾹꾹 눌러주세요^^

자~ 이제 노릇노릇하게 배추전이 익어가고 있네요~ ^^

배추전을 맛있게 굽는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바로~

양념장을 만드는 것이랍니다.. ㅎㅎ

양념장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료는

파, 청양고추, 국간장 (1큰술), 진간장 (2큰술), 고룻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후추가루 조금~  

 자~ 배추전과 양념장이 완성된 모습이랍니다 ^^

정말 밥한그릇이 눈깜빡할 사이에 없어지더라구요.. ㅎㅎ

이 때 동동주나, 막걸리 한잔이 있었으면 더할나위 없었을 텐데.. 아쉬웠네요.. ㅋㅋㅋ;;

입맛 없을 때, 술안주가 마땅치 않을때, 특별한 것이 먹고 싶을 때~

아~~ 배추전 강추합니당!!! ㅋㅋㅋ 희망해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 남은 배추로 내일도 배추전 고고~ ㅋㅋ

 

초간단 스피드 콩나물국 끓이는 법 (무도 같이 넣음 더 맛있어요 ^^) 

초보자도 쉽게 끓일 수 있는 국이 바로 콩나물국이죠? ㅎㅎ

콩나물국을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팁을 하나 드리자면요~

바로 무를 같이 넣어주는거랍니다 ^^

지금부터 시원~ 칼칼한 콩나물 무국 포스팅합니다~ ㅋ

재료 : 콩나물, 무, 파, 마늘, 고춧가루, 국간장, 청양고추, 다시멸치

먼저 콩나물을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콩나물이 깨끗해 보여도, 봉지에 꽁꽁 싸매져 있기 때문에

제대로 헹궈 내지 않으면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

적어도 3번 정도는 씻어주세요~ ㅎ

 다음으론.. 무를 요렇게 채를 썰어주세요~

콩나물만 넣고 끓이시겠다 하시는 분은 무만 빼고 끓이시면 된답니다 ^^

하지만~ 무를 넣으면 훨~씬~ 맛있다는 사실~ ㅎㅎ

 나머지 재료가 한눈에 보이시죠?  아주 간단하답니다.. ㅎㅎ

파,마늘,고춧가루는 우리나라 국,찌개에 기본이죠? ^^

 매운걸 좋아하시는 분은 청양고추를 넣어주심되구요~ 넣기 싫으시면 패~쓰~ ㅋ

간은 국간장으로 하심되요~ 간장맛이 많이 나는게 시르시면 소금을 좀 넣어주세요^^

 지금 채썰은 무를 냄비에다 넣었는데요~

사실, 무를 넣은 물은 다시멸치로 다시를 낸 것이랍니당^^

어떤 국이든~찌개든~ 다시는 기본인거 아시죠? ㅎㅎ

기본 다시멸치에, 다시마, 표고버섯, 무, 대파, 등등 여러가지를 넣고 다시를 내셔도 되요~

전 보통 다시를 만들때 다시멸치에, 다시마를 기본으로 사용한답니다ㅋ

 칼칼한 국물을 위해서 이렇게 청양고추도 넣어주시구요~

 매운걸 잘 못드시면 넣지 않으셔도 된답니당^^

전 칼칼한 국물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모든 국물을 낼 땐 청양고추가 필수랍니당.. ㅎㅎ

 콩나물은 무가 끓기 시작하면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콩나물은 빨리 익기 때문에 너무 오래 끓이시면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을 느끼실 수가 없게 되요~ ^^;;;

콩나물을 넣고선, 너무 오래 끓이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ㅎㅎ

 파는 미리 어슷썰기로 준비해 주셔야 해요 ^^

 콩나물은 빨리 익기 때문에, 사진처럼 콩나물을 집어넣고,

보글보글 끓는다 싶으시면, 간을 해 주시면 된답니다~

먼저 썰어둔 파를 넣어주시구요~

마늘도 요렇게 넣어줍니다~

 다음으로 고춧가루도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국간장으로 간을 하시면 된답니다~

정말 정말 쉽죠~잉~ ㅎㅎ

자~ 이제 요렇게 맛나는 콩나물국이 완성되었습니다^^

겨울철에 딱 땡기는 국물이네요.. ㅎㅎ

깔끔하고~ 얼큰하고~ 시원한~ 콩나물 무국~

오늘 저녁엔 초간단 스피드~ 콩나물국 어떠신가요? ㅎㅎ

재료도 간단하고, 끓이기도 쉽고~ 여러분~ 강추합니다^^

전 이만~ 즐거운 하루 되세요~ 궁디팡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