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친구들이 사용하는거 보고 저도 너무

갖고 싶었던 LG 포켓포토 입니다. ^^

진짜 와~~이건 일단 여러분도 사용을 해봐야

하는데요. 우선 오늘 여러분들께 포켓포토의

장점과 단점을 하나씩 알려 드리도록 할께요.

혹시 사고 싶으신분들은 특히 유념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lg 포켓포토 2 나 3.4 의 디자인은 

확연히 다릅니다. 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볼때는 포켓포토2 디자인도

나쁘지가 않았어요.

솔직히 포켓포토3 디자인이 제일

별로입니다. ㅠㅠ 정말 그것만은

사시지 말길 바라구요.

그렇다고 포켓포토4 를 사자니

가격이 허거걱 이죠. ㅋ



우선 모든 lg 포켓포토 들은 모두 이렇게

인화지를 뚜껑을 열고 넣은후에

인화를 하면 되는데요.

먼저 포켓포토 인화지 뜯어

보시면 인화지10장과 함께 

이런 파란색 시트지가 들어 있어요.

이건 포켓포토4 나 2,3에 들어있는

인화하는 부분의 센서를 보정해주고

이물질을 한번 닦아 내주는 역할을

하니깐 인화전에는 먼저 이걸 제일

아래에 넣고 인화지를 올려주세요.

그럼 이게 먼저 나와서 청소를 해줘서

포켓포토3 나 2.4 들이 깨끗한

화질을 인쇄해줍니다.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버리지는 마시구요. 다음에 다시

사용할때 또 넣어서 청소해주시면

포켓포토2 또는 3,4 인화할때 

재 사용이 가능하죠.

암튼 이제 lg 포켓포토 인화지 얘기는

이따가 하도록하구요. 

지금부터 포켓포토3 혹은 2.4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설치하고

인화하고자 하는 사진을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출력을 누르시면 되는데요.

여기서 포켓포토4 , 포켓포토3 , 포켓포토2 의

화질 차이가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사실 포켓포토 인화지 문제는

아니구요. 솔직히 말해서 포켓포토2

와 포켓포토4 성능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좀더 가볍다랄까요?

단지 차이가 있다면 1.가벼움

2.더긴 베터리수명, 3. 어플기능추가

4.조금더 선명함 정도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 그럼 위의 사진을 예로 살펴보죠.

왼쪽이 원본이고 오른쪽이 

엘지 포켓포토2 로 인쇄한거에요.

확실히 왼쪽보다는 오른쪽이 좋아

보입니다. 아닌가요?^^

암튼 포켓포토2 는 좀더 밝게 나오는반면

포켓포토3 또는 포켓포토4 의 경우는

왼쪽 사진에 가깝게 나오죠.

아차.. 여러분 죄송해요. 지금 저 기계는

포켓포토1 입니다. 1이 저렇게 밝게

나오고 2-4는 모두 원본 사진과

흡사하게 나옵니다.^^ 오해없으시길..

암튼 저는 개인적으로 포켓포토 1 이 좋아요.




이게 포켓포토 1의 뚜겅을 열었을때

이구요. 포켓포토2 부터는 버튼을 

누르면 열리는 식으로 변경이

되었네요. 암튼 중요한것은

포켓포토 인화지 경우는

모든 포켓포토들이 공용으로 사용을

하는거구요. 차이는 기계의 센서인데요.

여러분이 어플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색상을 미세 조정이 가능해서 

더 밝게 더 짙게 아니면 원본과

같이 할수 있어서 뭘사든지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저는 1이 맘에 들어서 이걸 사용하고 있구요.

지인에게는 2를 선물로 줬습니다.

비교해보면 차이가 없고

또 색상 보정 기능으로 조절하면

거의 똑같이 나오니깐

저는 이것도 좋습니다.

이제 단점을 말하자면~~

사실 포켓포토3 또는 1-4 모두 사시면

처음에는 "와~신기해~~" 라면서

막 사진뽑다가 약2틀후부터 

서랍속에서 잠자고 있는경우가

대부분이죠 ㅋㅋ 

저도 지금 그래요. ㅎㅎ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는게 단점이에요.

그래도 써보고싶다면 저는

차라리 중고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