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직장인 왕따 해결방법은?


이번에 참 재밌는 영화를 봤어요. 

"인턴" 이란 영화 아마 보신분들도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저는 그영화를 보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꼈어요. 오늘의 주제 처럼 특히

직장인 왕따 상황으로인해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영화가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영화가 어떻게 직장인 왕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지 한번 생각을 해보도록 할까요?



사람은 어쩔수 없는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이점은 아마도 어릴때부터 사회생활 즉 학교에서

부터 습관적으로 길들여져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단체 내에서 인정받고 존중받고 함께 어울리고

싶은 마음이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게 되죠.

그런데 내가 만약 학교나 직장에서 왕따라면??

이거 이거 정말..곤란하죠. 학교는 뭐 졸업을

하면 일단 문제가 되지 않지만 직장은 상황이

다르죠. 그것도 많~~이..



회사는 매일 가야하고 학교처럼 쉽게 졸업을하는곳도

아니고 내가 떠나면 생계가 달려있기에 결코 직장인 왕따

그이유만으로 떠날수가 없는 곳입니다.

그럼 상황을 해결하도록 노력해볼수 있어요. 

어떻게 지금 자신의 상황을 역전 시킬수가 있을까요?

앞서 말한 영화인 인턴을 생각해보세요.

남자 주인공인 로버트 드니로 극중에서는

벤 휘태커 인 그는 정말 현존하는 어느 직장에서나

결코 환영받을만한 인물은 아니죠. 그것도 젊은 사람만

가득한 벤쳐 기업에서는 더더욱이 말이죠.

회사의 사활이 걸린 상황에서 특히 이런 노인은 

정말 왕따 당하기 쉬운 사람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남주는 어땠나요? 직장 상사가 자신을 불러주지도

않고 사실 무시하고 싶은 존재로 각인 되어 버렸지만

이 남주는 절대로 자신의 위치에서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상사가 자신을 찾지않아서 일이 없어

보여도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일을

찾아서 했습니다. 그저 기다린게 아니라 다른사람을

돕기위해 노력했죠. 그리고 저는 인상 깊었던것이

그 남주의 태도입니다.

늘 단정한 모습에 흐트러집이 없는 태도 그리고

말투는 상당히 있어보였고, 다른 사람을 대할때도

자신의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표정관리 잘하면서

잘 들어주는 사람이었죠. 



여기서 힌트를 좀 찾으셨나요? 직장인 왕따 그분들은

보통 여기 남주와는 좀 많이 다른 모습을 회사사람들에게

인식 또는 각인이 되어있을거라 짐작해봅니다.

한번 본인을 보세요. 다른 사람들의 태도도 문제가 

있지만 어떤 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변을 살피기전에

자신을 알아야합니다. 자신을 거울을 보고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평소의 행동들 말투, 표정, 일하는 태도

다른사람을 대하는 태도, 휴식시간에 그리고 

나의 옷차림 등등 모든것을 검토해보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으로 본인이 생각하기에

자신이 좀 고쳤으면 좋겠다는점을 1번부터 순서대로

써내려가보세요. 아마 의외로 좀 많은걸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다른 분들은 보통 이런 문제에있어서

직장 동료들을 탓하기 바쁘지만 저는 솔직하게

자신을 돌아보기를 권해드리니다. 직장인 왕따의 근본 원인은

자신임을 잊지마세요. 그럼 어떻게 자신의 문제를

다른 각도로 보면서 개선해 볼 수 있을까요?

물런 제가 님이 어떤 분인지 잘 알지 못해서

님이 스스로 느끼는 점을 저는 모릅니다.

그래서 보편적으로 고쳐 볼 수 있는 점에대해 

몇가지 조언은 해드릴 수 있어요.^^



첫째는 말이죠. 무시 당하지 않으려면

거만 해서는 안됩니다. 거만하고 교만해서는 안되지만

당당해 져야합니다. 거만과 당당함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거 아시죠? 매사에 활기있고 당당한 모습은

다른사람에게 전이가 됩니다. 

" 김대리는 늘 저렇게 활력이있어, 뭐 늘 기분이 좋은가봐"

이런 모습은 회사일로 그리고 여성이라면 가사일로

짖눌려있어 자신에게서 발견할 수 없는 것을 다른사람에게서

특히 쉽게 관찰되고 부러워합니다. 그게 바로 당당함에서

나오는거에요. 늘 어깨를 구부리고 뭔가 겁에 질린모습

죄인도 아니면서 주변사람들 눈치를 보는 약한모습

뭔가 비굴해보이는 그런 사람은 직장인 왕따 대표가 됩니다.



두번째 방법은 늘 잘 웃는거에요.

그렇다고 실실 비웃으라는 말이 아니구요.

누가 뭘 부탁해도 그게 설령 힘든일이라도

만약 내 회사일에 지금 내가 해야하는 중요한 업무에

방해가 안된다면 잠시 생각해보고 남는시간에

도와 주겠다고 제의 하세요. 해달란다고 무조건

웃으면서 해주면 그걸 이용하니깐 잠시 시계를 보면서

솔직하게 말하세요. 지금 당장 해야할일이 있으니 혹시

시간이 되면 해 주겠다고 말이죠. 

그리고 필요하면 다시 찾아와 달라고 정중하게

승락 혹은 거절해주세요. 그렇게 말할때는 늘 상대를

존중하면서 미소를 머금으시구요. 



세번째 방법은 누가 나를 놀리거나 또는

무시해도 그것에 반응하지 않는거에요.

보통 왕따 시키는 사람이나 놀리는 사람 보면

그걸 재밌어 합니다. 상대가 기죽어하는 모습

그리고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재미를

느낍니다. 그런 사람은 참 나쁘죠..하지만 이럴때

절대로 상대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마시구요.

놀려도 웃으면서 "하하 그게 그렇게 재밌어요?"

라고 말하고 웃으면서 할일을 하느거죠.

절대로 표정관리 잘하세요.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는

말이 바로 이런 상황에서 나오는거에요.



마지막은 자신이 맡은 업무나 일은 완벽에 가깝게 하세요.

대충 얼렁뚱땅 하지말고 잠을 못자도 완벽하게 해보세요.

그럼 인정 받습니다. 다시한번 종합해보도록하죠.

직장인 왕따 해결방법 첫번째는 당당함,

두번째는 잘웃지만 거절이나 승낙은 정중하게 

세번째는 누가 놀려도 반응하지 않기

네번째는 자신의 일은 완벽하게 처리하기 입니다.

그외에 위에서 말한 부가적인 방법들 

어깨펴고 다니기, 옷깔끔하게 입기, 자신이 일하는

업무공간은 즉 책상등은 늘 깔끔하게 정리하기

다른 사람에게 난 단정하고 도덕적인 사람임을 

나타내기, 담배 안피기, 술은 절도있게, 늘 다른사람을

존중하는 태도로 대하기, 남의 말을 진지하게 잘 

들어주기, 등등 요소들을 기억하기시 바랍니다.

인턴 영화보시면 그점이 남주에게서 잘 묻어 나오죠.

그럼 이제 직장 왕따는 그만~ 행복한 직장생활하세요^^

도움 되셨으면 댓글좀 달아주고 가세요. 

그리고 좀더 상담을 원하면 특히 누가 이렇게

자꾸 힘들게하는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바른건지 궁금하신분들도 댓글 달아

주시면 정성껏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