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쉬고싶어요.


오늘 정말 딱 제기분이 제목 같습니다.ㅠㅠ

정말 삶이 힘들고 지친다는 느낌이 몰려와요.

이제그만 좀 쉬고싶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탈출구가 없어보이고

또 오늘 눈을 감으면 내일 또 같은일을 반복하겠죠.

너무나 지치고 힘이들어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저처럼 쉬고싶으신가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정말 어릴때는 몰랐는데 점점 더욱 지치는듯해요.

특히 저는 아침에 일어나 씻을때 거울을 보면서

그생각을 많이합니다. "정말 지겹다" 라구요.

그리고 또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 잠을 자려고

누어있을때 또 생각이 들죠. " 또자네.."



어떤때는 정말 그냥 편안하게 계속 잠을 잤으면

좋겠어요. 생각도 없고,,,느낌도 없이 그냥 그대로

영원히 잠들었으면..얼마나 좋을까.하구요.

그렇게 자면 고통도 없고 너무나 해방된 기분이 

들것만같죠. 그래서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이제

그만 쉬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재밌는게 어떤 날은 또 행복해요.

웃고 즐겁고 또 그날이 너무나 좋습니다. 언제내가

힘들었나? 싶을 정도로 또 밝고 행복해하는 그런

나를 발견하게됩니다. 인간이라 정말 간사한것

같기도하구요. 그래서 생각이난게 겨울엔 빨리

여름이 왔으면...생각하다 여름이 오면 빨리

가을이나 겨울이 왔으면..하고 그때가 좋았는데

생각을하죠. 참...사는게 너무 웃깁니다.



여러분은 희망이 있나요? 살아가는 이유가 뭔가요?

오늘 너무 힘든가요? 쇼파에 기대어 이제 좀 쉬는

중이신가요? 아니면 아직 집에 가는길이신가요...

얼마나 힘들면..제 블로그에서 이글을 보고 계신걸까요..

너무 힘들고 혼자인것만같고..그런가요?

딱 오늘 제가 그런기분이네요. 죽지 못해사는기분 ㅎㅎ



여러분 그래도 우리가 언젠가는 또 웃을날이

올거라 믿어요. 오늘은 힘들고 내일도 힘들고

모레도 또 힘든일이 우릴 기다릴지 모르지만

100일중에 5일은 그래도 행복한 날이 또 찾아

오겠죠.. 그날을 기다려봐요^^ 어쩜 오늘 힘든

이모든걸 다 보상해주는 날이될지도 모릅니다.

오늘처럼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기운내세요. 그리고 정말 힘이안나고

고민이 많고 스트레스 받으시면 한가지

좀 기분전환이 되는 방법이 있어요.^^



여기 댓글을 달아주세요. 제가 읽어볼께요.

여러분들의 염려 고민,힘든점 다른사람이

몰라주는 감정..그모든걸 속시원하게

댓글에 달아주세요. 그럼 저도 읽어보고

여러분과함께 고민도해볼께요.

그리고 그렇게하면 한결 기분이 나아집니다.^^

힘내세요. 우린 모두 하나입니다. 혼자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