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머리에서 나는 냄새가 이상하게 예전보다 좀더

심해진 기분이 듭니다.

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최근들어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요.

옆에만 가도 나는데 특히 정수리쪽에서

지독한 냄새가 납니다.

그럼 왜 냄새가 나는것이고 또 어떻게

냄새를 막을 수 있는지 팁을 알려드릴께요.

 

 

실제로 냄새가 나는 원인은 여러가지 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머리카락 두피 부분에 기름기가

제대로 씻겨지지 않아서 그렇죠.

잘 씻겨지지 않은 기름기가 그대로 남아서

그게 썩은 냄새를 유발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머리에서 냄새 날때 그냥 두지 말고

머리감는법 부터 새롭게 배우셔야합니다.

 

 

# 올바른 머리감는방법

 

먼저 머리에는 얼굴만큼이나 기름기가 많고

특히 두피에 지꺼기가 많아서 머리를 감아도

사실 실제로 엄청난 비듬과 기름기가

군데군데 모근 주변에 붙어 있습니다.

그걸 제대로 씻어 내지 못하여

나는게 머리에서 냄새 나는거죠.

따라서 머리를 감으실때 아래와같이

몇가지 순서대로 감아보세요.

 

 

# 머리감기 1

 

먼저 비누로 머리를 한번 감아주세요.

비누는 세정력이 높아서 머리에 있는 기름기를

일차적으로 제거해줍니다.

두번째 샴프를 이용해서 감아주시되

손톱으로 두피를 긁지 말고 약 1분이상

살살 두피에 붙은 노폐물과 굳은 각질 등을

녹여서 떼어내야합니다.

그다음 미온수로 살살 행궈주세요.

샤워기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그렇게 미온수로 기름을 녹여 제거하면

한결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

여기서 끝난게 아니에요.

오늘 머리에서 냄새 날때 두번다시

나지않게 해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은 식초를 사용해야합니다.

 

 

 

바가지에 식초 한뚜껑분량을 넣고

물을 한바가지 담아서 머리를 마지막으로

행궈주세요. 그리고 다른 물로 행구지

말고 그냥 그대로 두시면 됩니다.

수건으로 닦아주고 드라이해주세요.

식초는 강한 산성으로서 두피에 있는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그래서 머리에서 악취가 나지 않죠.

 

 

물로 첨엔 다소 식초향이 나지만

20일정도 하고 나면 식초냄새도 나지 않고

두피가 가렵지도 않고 냄새도 전~~혀 나지

않습니다. 이처럼 머리에서 냄새 날때

이방법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머리 말리실때는 확실히 건조

시켜주는것도 잊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