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관상용 인테리어 덩굴식물 

저도 식물을 너무 좋아해서 이런식물 저런식물

하나씩 다 키워보고 지금도 수십종을 키우는 

중이지만 오늘은 특별한 매력이 있는 덩굴식물

관련 글을 써보려합니다. 

집안 인테리어 덩굴식물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의외로 상당히 이쁘고

세련미가 있습니다. 

그럼 덩굴 식물을 키우는 방법과

관리요령 그리고 추천되는 식물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덩굴식물이라 함은 이렇게

식물의 생장 부분이 계속 

덩굴로서 자라나고 

주변에 기타 기둥이나

버팀목 또는 울타리가

있다면 끊임없이 

타고 올라가며 이쁜 

잎 또는 꽃을 피우는 식물 입니다.

한국에도 여러 종류의 덩굴 식물이

있지만 덩굴식물 인테이러  하시려면

일단 잎의 모양이 이뻐야합니다.

그리고 실내에서도 잘 자라

줘야합니다.



이건 나팔 꽃입니다.

대표적인 관상용 덩굴식물 입니다.

일단 여름에 한시절에 자라며

이쁘게 꽃을 피우는 매력이 있습니다.

아침에는 꽃이 피고 저녁에는 

다시 꽃이 오므라 들기 때문에

신선한 매력이 있습니다.

관리요령은 물을 자주 주시고 

적당한 빛이 들어오는 곳이면

언제나 꽃을 피웁니다.

따뜻한 실내라면 사시사철

꽃을 볼 수 있지만 

단점은 잎이 너무 크다는점입니다.




반면에 다른 덩굴식물들도 

많이 있는데요.

아이비와 같은 덩굴식물 인테리어 

선택을 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또는 칡나무 등나무 와 같은

식물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종류는 다양하니 식물가게에

가셔서 직접 눈으로 보고 

선택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 덩굴식물들이 잘 자라려면

한가지 귀찮은 일을 해야합니다.

바로 덩굴이 자라올라갈 울타리를

만들어 주는것입니다. 

저는 마 끈을 이용해서 

천장부터 책상까지 연결 하였습니다.

불과 한달만에 저만큼이나 

올라 갔습니다.

이렇게 관상용 덩굴식물 키우시려면

이정도 수고는 해 주셔야합니다.



여기도 열심히 올라가는 중입니다.

올라가면서 입을 펼치고 자라므로 

언젠가 한 벽면을 다 덮을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시원하고 멋진 

자신만의 덩굴식물벽을 만들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이렇게 덩굴식물 인테리어 해보시면

그 매력에 빠져 들게 됩니다.

이쁘게 키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