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앙증맞은 이끼 키우기 해보아요~


사실 주위를 자세히 둘러보면 썩은나무나,

돌담벼락 주변 그리고 화분근처 그리고

정원이나 약간 그늘진곳을 보면 어디에나

이끼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그냥 무심코 지나치다보니 그 작은 미니 세계를

보지 못하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가만히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끼도

얼마나 이쁜 식물인지 세삼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즘 유행하는 이끼 키우기를

알아볼거에요. 이끼는 이쁘기만 한게아니랍니다.



사실 이끼는 생명력이 가장 강한 식물로서 

환경이 아무리 열악해도 살아가는 종류가

있습니다. 그래서 화성 프로젝트 내용에

보면 화성에 사람이 살기전에 먼저 이끼를

보내어 이끼를 번식 시켜서 산소를 만들어낼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끼 키우기 하면

알게 되지만 집안에 풍부한 산소를 공급해준답니다.

그럼 오늘 함께 어떻게 키우면 좋을지 알아보죠~



먼저 이끼들은 강한 빛을 싫어합니다.

제가 실험을 해보니 LED 조명의 경우도

하루종일 비춰주면 이끼가 말라버리려해요.

따라서 이끼는 그냥 거실에 두고 키워도 

충분한 빛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끼 키우기 하면서 느낀것은

이끼에게 가장 중요한것 빛이 아니라

수분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끼 키우기 하실때 중요한것은

이끼가 지속적으로 수분을 섭취하고

쉽게 몸이 마르기 때문에 습도가 

풍부할때에야만이 잘 자란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포스팅하였지만

이렇게 이끼 테라리움 같은것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키우면 일부러 물을 주지 

않아도되고 평생 저안에서 

죽지않고 살아가겠죠~



또한 이끼들은 포자를 통해 번식을

하기도하고 이끼 종류에 따라서 포자가 

아닌 분열 방식을 통해 번식을 하기도

합니다. 만약에 이끼 키우기 하고 싶으신데

마땅한 이끼를 구하지 못한다면

길가에 있는 이끼들중에보시면

초록색 이끼들 위로 길쭉하게 작은

뭔가가 엄청 삐죽삐죽 올라온게 보입니다.

겉보기에는 아주 작은 콩나물같아요.


그게 바로 이끼들의 포자 입니다.

이포자가 처음에는 녹색이지만

터지려할때보면 갈색으로 바뀝니다.

그런데 만약 갈색 포자가 보였지만

만져보니 빈껍질들만 남은것들도

많더라구요.

그런 경우는 이미 씨앗이 멀리 날아간

후라서 그걸 가져오면 안되구요.

아주 깨긋한 곳의 다른 녹색 포자를

찾아서 가져오시면 됩니다.

포자 부분만 잘라서 넣어둬도 자라게 될거에요.




사실 우리가 무심코 지나가는 자연들...

낙옆,이끼등등 이런 것들을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게 얼마나

아름다운지 세삼 느끼게 됩니다.

그거 아세요? 낙옆을 보면 이렇게

형셩색색이죠? 빨강,노랑,녹색이 참 아름답게

단풍이 드는데요. 사실 원래잎사귀의

색깔이 저런건데 잎이 광합성을하면서

우리눈에는 녹색으로 보이는거란거~

원래 잎의 색상은 단풍색입니다.

떨어지면 광합성때 만들어진

엽록소가 사라져서 저렇게 보여요~




오늘은 간단하게 이렇게 집에서 

이끼 키우기 방법을 알려 드렸네요.

화분이나,유리병, 또는 조개껍질등등 

흙을 넣고 이끼를 옮겨두고 습도와

수분을 유지해주면 금새 저렇게 번식을

해나 갑니다. 저도 이번에 굴을 먹고

굴껍질에 새로 옮겨 심어 봤어요.

잘 자라고 있답니다!



직접 만드는 (이끼&다육이 테라리움)


예전에는 식물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 몇년간은 느닷없이 식물들이

귀엽고 신기하고 이뻐보여서

정말 이런저런 식물들을 모두 

키워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몇년간 키워오는 식물들도

많구요. 근데 요즘엔 또 테라리움

만들기에 관심이 가네요 ㅋㅋ

전에는 식물원이나 마트에 팔던

다육이나 이끼 테라리움 같은거에는

전혀 관심이 안갔었는데 말이죠.



여하튼 오늘은 이쁘게 몇게 만들어 보았어요.

집에 다육이 종류가 46종류나 되더군요 ㅋ

이리저리 얻은거랑 전부 잎꽂이로 자라난

아이들입니다. 이미 다큰거 사는건 재미가

없구요. 싹부터 키우는게 더 정감이 있고

왠지 내 자식? 같은 기분도 들고 해서

이사를가더라도 모두 다 데리고 

다닙니다. 그럼 오늘은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해볼거에요. 얼마니 이쁘게 만들어 질까요?

아참 다육이도 테라리움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짜잔~ 만드는 과정은 간단합니다.

우선 키우실 이끼가 필요하구요. 그다음

수태(물이끼),작은돌,흙 이면 충분

합니다. 그리고 코르크 마게가 달린

유리병이 있으면 됩니다.



에고~이녀석들은 다육이 테라리움이에요.

다육이 중에도 습도에 강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볼수 있어요.

아무튼 계속해서 이끼 테라리움 만드는방법은

먼저 제일아래에 수태를 깔아주세요.

넣으시기전에 살짝 물에적시고 나서 

꽉짜주셔서 물기를 뺀후 넣어서 

잘 눌러주세요.



그다음은 수태위에 작은 돌맹이를

넣어 주세요. 돌맹이라고 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주먹만한돌이 아니구요 ㅎㅎ

모래 알갱이 같은 그런크기의

작은것이면 됩니다. 이렇게 이끼 테라리움 준비를

위해서 재료를 하나씩 올려 주시구요.

그다음 위에는 고운 배양토를 올려주세요.



배양토를 올리고나서 그위에는 

다육이나,식물,이끼 등을 넣어주세요.

조심스럽게 균형을 잡아주시구요.

주변으로 작은 돌을 다시 넣어 주셔서

고정을 시켜주시면됩니다.

그리고 이끼 테라리움 경우는 제일위에

돌을 넣지 마세요. 이끼가 번식하도록

그냥 흙만 있으면 됩니다.



위의 사진에서 처럼 순서가 보이죠?

제일아래에는 수태-작은돌-배양토-식물-장식돌

이런 순서가 됩니다. 이다음 병안쪽에 묻은

이물질을 분무기를 이용해 물을 뿌려셔

씻어내심과 동시에 내부에 수분을 공급하게

됩니다. 그럼 물기는 제일아래로 내려가

수태가 흡수하게되고 지속적으로 촉촉한

흙이 되어 식물이나 이끼가 잘 자라게 되죠.

오늘 세병을 만들었는데 친구들 나눠 주려구요~^^*


근로계약서 양식다운 및 안쓰면 어떻게될까?



정말정말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간혹 잊어버리는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근로 계약서 인데요.

일단 근로계약서 양식도 올려두었구요.

다운받기 전에 여러분들에게 미리 몇가지

중요한점을 상기 시켜드리고자합니다.

왜 근로계약서를 써야하며, 쓰지 않을시 

어떤 불이익이 따르고 또 근로계약서는 매년

작성해야하는것인지. 만약 어기면 어떻게 되는지등등

몇가지 중요한점을 집어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근로 계약서의 경우는 나라의 노동

법규에 규정되어있어서 법적 강제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업시설에서는 고용즉 근로자를 

고용할시 반드시 이 계약서를 써야합니다. 

고용인이 한국인이든지 외국인이든지 모두 마찬가지죠.

만약에 혹시나 이거 쓰기 싫어서 그리고 일부러 나라에서

정해준 최저 임금을 지불하지 않거나하려고 이런 계약서를

쓰지 않으시는 분들이 간혹 계신데 특히 알바생이나, 미성년자를

고용하거나 외국인을 고용하시는 분들이 잘 안쓰려고

합니다. 그럼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요?



한국의 고용노동부 정식 사이트에 나와있는 경고에는

이러한 법규가 적혀있습니다. 몇가지 만 알려드리죠.

"근로기준버 개정으로 2012년 1월부터 모든 사업장의

사업주는 근로계약체결싱 계약서에 임금,근로시간,휴일

연차유급휴가등 근로조건들을 서면으로 남겨 그 내용에

고착하여 시행해야하고, 근로자의 요구와 상관없이

무조건 교부해야한다" 위반시에는 5백만원 벌금이 있습니다.

이처럼 근로계약서 양식 을 확실히 작성해야합니다.





다시 간단히 말하자면 귀찮아도 반드시 모든 고용자는

고용인에게 이 양식을 함께 작성해야한다는거죠.

안쓰고 발각되거나 신고가 들어가면 벌금을 물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고용즉시 근로계약서 양식 다운을

하여 모든 내부사항을 적고 준수해야합니다.





이 양식은 한가지 종류는 아니구요. 5종류의 근로계약서 양식 이

있으며 표준근로계약서,단시간근로,미성년자용,일용근로자,외국인

근로자등 고용인의 상황에 맞게 작성해야하는 

양식들이 있으니 여러분이 찾으시는 계약서를 다운

하셔서 사용하시도록 첨부하겠습니다. 

잘 사용하시구요. 벌금 물지 않게 조심하세용~



싸움에서 이기는 기술



정말 싸우기 싫은데 꼭 학교에가면 시비를 거는 

애들이 있습니다. 왜케 자꾸 귀찮게하는지 

그냥 공나하고 학교나 다니고 집에나가서 숙제나

할것이지 왜이리 사람을 꼭 싸우게 만드는지 

몰라요. ㅠㅠ 정말 그냥 조용히 지내고 싶은데

그게 안됩니다. 학교다닐때는 거의 누구나 몇번은

싸우게 마련인데요. 사람이 사는 곳은 어디에나

싸움이 생기게 마련이고 또 싸우게 되면

지는 순간 셔틀로 변하기 때문에 이겨야합니다.

그런데 상대가 좀 잘싸우는경우 이길수있는

특별한 기술이나 방법이 없을까요?



싸움의 기술..진정한 숨은 고수 최고의 무술

유단자들이 부럽기만 한데요.

그럼 일반 학생들이 싸움에서 지지 않고 

이겨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몇가지 노하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제가 중학교에서 부터

고등학교때 까지 진짜 많이 싸웠고 

싸우는 대부분 진적이 없습니다. ㅎㅎ

그렇다고 제 자랑하는게 아니라 여러분들도

저처럼 싸움 이기는법 인차겸술법을 익히면

쉽게 상대를 제압하게되고 아주 편하게 

학교도 다닐수 있습니다. 알고싶어요??



인.차.겸.술법 이란것은 고대부터 현대에 

아주 적은 사람만이 배울수있고 

또 내려오는 전승입니다.

사실 누구나 배울수있고 또 따라할수 있으며

이것을 익히는 순간 세상에 적이 안생겨요.

대부분 무술 고수들이 이것을 알고 또 사용합니다.

절대 고수들은 싸움 이기는법 으로서 실제 상대와

싸우기전에 먼저 이것을 사용하는데요.

그게 뭐냐면 말이죠 ~~



인- 참을인, 차- 차분함, 겸-겸손겸허 를 배우시면 됩니다.

실제로 저는 친구들과 많이 싸웠었는데 제가 무술을배우고

실력이 쌓일수록 실제로 싸우기가 싫어졌습니다.

상대가 아무리 나빠도 늘 웃어주고 참아주고 상대가

화를내도 차분하게 대처하고 그리고 늘 겸손하고 겸허하게

지내니깐 신기하게도 아무도 시비를 안걸어요.

보통 학교라는 테두리내에서는 나름대로의 위계질서라는게

생깁니다. 누가 더쎄고 더 잘났는가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이때 저처럼 싸울줄 알아도 발톱을 숨기고 친절하고

착하게 행동하고 다른 친구들에게 잘대해주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그러니깐 정말 신기하게 저를 괴롭히는 애들이

없어요. 제주변에 친구들은 전부 라면셔틀,빵셔틀할때 같이

노는 나는 아무것도 시키지 않습니다. 이유인즉선. 나는 괴롭히면

본인들 양심이 괴롭기때문이죠. 내가 나쁜행동도안하고 욕도안하고

공부나하고 잘웃고 잘놀고 착하게 행동하니 나를 괴롭히는

사람은 진짜 나쁜넘이 된다는 인식이 생기는거죠.

여러분 싸움 이기는법 진짜로 싸울필요없어요.

실제 무술 유단자들도 한대 맞아도 싸우려하지 않습니다.

그게 이기는거에요.



따라서 학교에서 여러분들이 힘들다면 

이제부터 인내하고 차분하게 행동하고 겸손하게 지내면

다른사람들도 여러분을 존중해줄것이고 

모두들 님과 잘 지내려할거랍니다.

진짜 뭔 싸움을 배워서 싸워이기려하다가

떼거지로 몰려와서 님을 때립니다. ㅎㅎ

그러니 싸움 이기는법 진정으로 참는 사람입니다.


난 친구가 없어요 ㅠㅠ


소꼽친구, 배꼽친구, 부x친구 베프, 동창,동기 이모든

말들은 그냥 "친구"를 아우르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친구하나 없다면? 너무나 속상하죠.

친구...가깝지만 멀게 느껴지는 사람들 있긴하지만

내 속마음이나 속사정을 다 털어놓고 또 힘들때

기댈수 있는 그런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은 친구들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부터 노력해보아요^^

저도 사실 어릴때 그렇게 많은 친구가 없어서

늘 외로웠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도 외로운가요?



외롭죠. 다른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친구들이랑 어디

놀러가고 같이 뭐먹고 했다는데 ... 

나는 오늘 점심같이 먹을 친구도 없이 그냥 혼자

집에서 라면먹거나 아니면 혼자 편의점가서 

주섬주섬 삼각김밥이나 앉아서 먹죠. 컵라면과 함께..

어디 나가도 늘 움추리게되고 모자 푹~눌러쓰고

눈치보며 돌아다니죠. 이게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사람에게 말 붙이는것조차 힘들고

길거리에 저많은 사람들 모두 누군가와 함께 다니는데

나만 혼자다니고.. 애인이든 친구든 모두들 함께라

행복해 보입니다. 그렇게 오늘도 길거리를 배회하다가

썰렁한 집에 돌아와 또 혼자 침대에 앉아서 스마트폰이나

들여다 보고있죠. 이게 왜 이리 어색하고 낮설기만한지

그래서인지 얼굴도 예전보다 더 없어보이고 초라해보이고

더욱더 자신감도 사라지는게 나에겐 친구가 없어요.



친구들도 참 다양합니다. 사실 20대 친구가 없어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왜냐면, 10대때는 

그나마 학교를 가기 때문에 그래도 아이들이 있고 나랑

같이 다니는 애들이 있기도하고 아니면 내가 그냥 따라

다니기도 하지만 20대 부터는 직장에서도 그렇고 직장이

없는 사람은 더욱더 외롭고 쓸쓸하죠. 

그건 30대 친구가 없어요 라면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들 친구없이 지낸다는게 

정말 나만왕따 당하는 기분이고 내가 뭔 잘못을한건지

내가 뭔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지 알수가없죠.






그런데 여러분들 친구가 없다고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누구에게나 진정한 친구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결혼을 하면 남편,아내가 내 친구가 되어주기도하고 

또는 우연히 알게된 사람이랑 정말 가까운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20대 친구가 없어요 하시는 분들은 대학을 다니거나

다니지 않거나 모두들 친구를 만들수 있습니다.

그와 같이 30대 친구가 없어요 라는 분들 역시 자신의

주변을 조금만 둘러보면 친구들이 있습니다.

없다면 만들수있어요. 어떻게요?



저도 예전에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일만하고 

그땐 20대 친구가 없어요 하면서 걱정을 했죠.

그러면서 저는 왜 친구가 없는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답은 의외로 간단하더군요. 우선 친구를 만들려고 노력을

하지 않았어요. 사실 "우정" 이라는 것은 어느 한쪽만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사랑이라는것도 마찬가지죠. 어떤 여자를 사랑하면 

진정한 사랑이 되기 위해서는 양쪽다 서로 사랑해야하죠.

그럼 이렇게 사랑하기까지는 분명 둘중 한사람이 먼저

첫번째 돌을 놓았을거에요. 그럼 상대도 하나 놓고

그러면서 점점 연결이되어 서로가 만나고 웃고 즐거워하죠.



따라서 30대 친구가 없어요 하면서 그냥 있지 말고

노력을 기울여보세요. 먼저 거울을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워낙이 그냥 일만하고 다니다가 거울보면서

웃어 보려고하는데 ㅎㅎㅎ. 이거정말 안쓰럽더군요.

웃는게 안되요. ㅠㅠ 어색하고 이상해보이더라구요.

다른사람들 처럼 그렇게 환~하게 웃질 못하겠더군요.

이건 뭘 의미하냐면 그동안 나는 찡그리고 무표정으로

다닌걸 의미하죠. 그런 얼굴을 한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으며

누가 쉽게 다가 오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연습을 했습니다. 웃는연습 그리고 주변에

이미 알고있던 사람들중에 선하고 착하고 행실이 좋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웃고 먼저 날씨 얘기도 꺼내보고 하면서

대화를 시작하고 다음에 만나면 또 얘기하고 그렇게 

친구가 생기더라구요. 종합해보자면 좋은 친구를 만들려면

우리모두 다음 몇가지 단계를 따라야합니다. 



첫째- 잘 웃는다

둘째- 자랑하지 않는다

셋째- 약속을 잘지킨다

넷째- 내것을 아끼지 않는다 

다섯째- 솔직해져야한다

여섯째- 도덕적으로 깨끗한사람이되라



위의 여섯가지 규칙을 잘 지키면 친구는 자연히 생깁니다.

먼저 다가가고 잘웃고 친절한 사람이 되고

솔직한 사람이 되면 상대방도 당신을 좋아하고

친구로 삼고 싶어질거에요. 거짖말같나요? 한번 해보세요!!

아무튼 오늘 20대 30대 친구가 없어요 라는 분들 힘내시구요.

노력하면 분명 친구가 생길거랍니다.^^



무작정 만들어보자 로즈마리 팅쳐~


전에 다이소에서 샀던 로즈마리가 ㅎㅎ

어느새 너무나 이쁘게 잘 자라서 이번에 싹둑싹둑

좀 가지 정리를 해줬습니다. 

그러고보니 이 좋은 향을 그냥 버리기는 아깝고

그래서 어떻게 로즈마리 오일을 추출해보려고

했으나, 가정에서는 불가능하다하여 어쩔수

없이 팅쳐를 만들어 봤는데요.

방법은 간단하니 한번볼까요?



로즈마리 가지를 많이 치고나서

남는게 많아서요 ㅎㅎ

그래서 이렇게 물꽂이를 해볼까

뭘할까 고민고민 했어요.

그래서 로즈마리 알콜 팅쳐 라고

집에서 직접 말들어 볼수있는

천연 방향제 입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둔다고 뿌리가

나올것 같지도 않고 모조리

꺼내고 잘라서 로즈마리 알콜 팅쳐 만들어

볼건데요. 먼저 로즈마리를 가지치기하고

나서는 바로 알콜에 넣지 마시구요.

조금 살짝 말려줘야합니다. 

안그러면 풀냄새가 많이 난다는 사실!!

그렇다고 너무 바짝말려도 기존의

향기가 사라지고 풀냄새가

많이나므로 하루이틀정도

말려서 사용해주세요.



이렇게 잘라낸 로즈마리 잎들을

한데 모아서 페트병에 넣어주세요.

이때 다른 물기가 없도록 주의해

주시구요. 깨끗한 잎들로만

골라서 만들거랍니다.

손에 향기가 엄청 나네요.

이렇게 집에서 로즈마리 알콜 팅쳐 만드는것도

오랜만인듯합니다. 일단 이렇게 준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알코올 중에서도

순도가 높은것이 있습니다. 

보통 70도 짜리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순도가 90% 이상인것을

사용하는게 순수한 로즈마리 향을

제대로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이건 방충제로 사용하기 보다

방향제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알콜을 부어주고나서 약14일 이상은

냉장고에 보관해서 저온 숙성을 시켜

주면 향기가 우러나오고 알콜 냄새도

사라집니다. 한번해보세요!




ㄴ남편이 너무너무 싫어요!!!


보통 결혼할때는 잘못느끼지만 결혼한후에는

정말 말같지도 않은 이유로 싸우기도하고 

서로 미워하기도하고 쉽게 이혼하기도합니다.

결혼전에는 좋았을지 모르지만 이제는 너무나

싫어지는 남편 도대체 원인이 뭘까요?

그리고 싫은남편이랑 어떻게 지내야할까요?

오늘은 아내들이 생각하는 남편문제에대해

심도있게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남편이 말이 안통해요.


아마 대부분 남편이 싫어질때 이유를 꼽으라면 

첫번째가 말이 안통한다는 점입니다.

같은 이야기를 하는데 완전히 다른 말을하고

말귀를 못알아 먹는것 같죠.

도대체 말이 통해야 얘기를 끝내고 결론에 이르는데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계속합니다.

왜이런걸까요? 



원인- 사상의차이


위의 이유로 남편이 싫어질때 아내 입장에서는

너무 어이가없고 짜증이나고 얼굴만봐도 화가나죠.

하지만 반대로 남편이 생각하는 아내도 마찬가지에요.

남편입장에서도 아내는 너무 말이 안통한다고 

생각이되죠. 원인은 남녀간의 생각의 차이입니다.

생각하는 방식이 달라요. 먼저 남자는 여자의 말을

들으면 본능적으로 해결책을 먼저 찾습니다. 

"그런 필요없어. 나중에하면돼~, 이건 그런거야, 

뭘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해? 모르면 가만있어~"등등

남편은 아내의 말을 듣고 쉽게 판단하고 결정내려버리려

합니다. 그러면서 대화가 안되죠. 



해결책- 남편에게 존중심있게 부탁해보세요.


사실 여자는 어떤경우는 해결책을 바라는게 아니라

함께 의논하고 얘기하고 대화하려는 목적이죠.

근데 그런문제들이 남자들에겐 상당히 귀찮고 

성가신걸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빨리 대화를

끝내고 싶어하죠. 이럴때 바로 남편이 싫어질때 입니다.

이때는 남편에게 정중히 요청하세요. 

솔직히 얘기하세요. " 나는 당신이랑 대화를 하고싶고

또 내 감정이나 생각을 당신이 알아주고 들어주면 

좋겠어.. " 사실 남자들은 아내가 부드러게 그리고 친절하게

태도를 나타내면 남자들도 이상하게도 부드러워지고

상냥해집니다. 따라서 아내들은 말할때 남편을 무시하거나

존중하지 않는 태도를 버리고 먼저 친절하게 대해보세요.

그리고 솔직한 감정과 마음을 알려보세요.부드럽게 

그럼 대화가 됩니다. 먼저 화내고 짜증내고 거친말투 

이런 말로는 남편들이 속으로" 또시작이네 일단 벗어나자"

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싫어질때가 있어요.

어떤 습관들 행동, 말투,표정 등등 집에와서 손가락 하나

까딱안하고 혼자만 쉬기도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짜증이 나기도합니다. 이럴때 계속 싫어하는 감정을

가지지 말고 남편의 태도를 바꾸려고 노력해보세요.

이런말있죠. " 훌륭한 대통령뒤에는 더 훌륭한 아내가있다"

라는 명언 말입니다. 바보와 평강공주 이야기도 있구요,

따라서 현명한 아내는 바보같은 남편을 잘 달래는 

여자입니다. 그럼 남자는 어떻게할때 말을 잘들을까요?

답은 자상한 엄마 같은 여자가 되는거에요.

남자들은 엄마밑에서 자라면서 늘 잔소리를 듣고 자라와서

잔소리를 너무 싫어해요. 그러니 잔소리하는 방식이 아니라

친절한 엄마처럼 칭찬과 더불어 부드러운 말투와 표정을

사용하면 남자는 아내의 말이라면 무조건 잘 듣습니다.^^

아닌것 같다구요? 한달만 생활에 적용해보세요~~



쥐 퇴치하는 효과적 방법!


만약 집에 쥐가 나타났다면?

이건 집안에 쥐가 한마리만 있는게 아니라는 

증거이구요. 이 쥐를 빨리 퇴치 하지 않으면

곧 당신의 집은 쥐토화 된다는 사실 !!

따라서 빨리 쥐를 없애는 방법을 알아보고

쫒아내야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나요??

참고로~ 아래 사진들은 좀...비위가 약하신분들은

보지 마세요. 그냥 쥐사진인데 징그럽습니다.



우선 쥐의 습성을 먼저 생각을 

해 봐야합니다. 쥐들은 언제 활동하고

어떤 환경을 좋아하며 무엇을 싫어하는지

그리고 서식지로 어디를 선택하는지를

잘 알아야 쥐 퇴치법 또한 배울수 있습니다.



쥐 꼬리가 정말 징그럽네요.

꼬리만 없어도 햄스터랑 비슷하긴

한데요. 그렇다고 이녀석을 집에서

키우긴 싫구요. 쥐 퇴치법 통해서

빨리 우리집에서 내쫒아야 겠어요.

쥐는 야행성으로 낮에는

계속 잡을 잡니다 그리고 밤에

잠시 활동을 하는데요.

쥐는 머리만 들어가면 어디든지

갈수있고 나올수있기에

집내부와 외부에 쥐가

침입할만한 구멍을 다막아주세요.

그리고 한가지 특별한 방법은~



이 쥐가 다니는 구멍에는 자세히 보시면

쥐 털이 붙어 있어요. 저 갈색의 가느다란

털이 입구 주변에 있을거랍니다.

아니면 쥐소리가 나는곳근처에

있을만한 구멍에다가 

고양이 털뭉치와 고양이 똥을

구해서 구멍 주위에 발라두세요.

그럼 쥐는 절대로 오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쥐 퇴치법 간단하죠.

또 다른 방법은??






좀 잔인하지만 이사진의 쥐처럼

쥐약을 이용하는 거에요.

쥐가 먹을만한 음식 특히 멸치말린거나

과자 같은거에 쥐약을 발라두거나

멸치 뱃속에 쥐약을 넣어두세요.

그럼 먹고 저렇게 시름시름 앓다가

죽습니다. 불쌍하지만 없애지

않으면 위생방면에 그리고

똥을 이리저리 싸고 다녀서

그리고 시끄러워서 밤에

잠을 못자니 퇴치 하셔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