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심심해서 다육이 번식 올려봐요^^


오늘 심심해서 다육이들 검사를 좀해봤다.

정말 정말 무럭무럭 잘~~자라주는 우리

이뿌이들 ㅎㅎ 넘 잘 자라고 있어서

사실 공간도 별로 없지만 더 많이

키워볼까해서 잎사귀들을 모아 봤습니다.

그래도 제법 많이 나오네요^^



종류는 대략 9가지 인데 모두 다 살아줄까??

일단 우리집 다육이 번식이 정말 잘되는것 같다.

근데 이번에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나의 그놈의 글질거리는

손때문에 ㅠㅠ 분갈이를 전체 시도했다가 분갈이 몸살로

갑자기 다육이 잎들이 우수수 떨어 지는게 아닌가..

한번씩 이유없이 다육이 잎이 떨어지는 현상은

바로 다육이가 몸살을 할때 그렇더군요.



어쨋든 나는 이번에 저렇게 과자를 먹고 남은 통에

흙을 넣고 다육이들 잎을 약 4일 말리고

심어봤다. 결과는?? 저중에 2분의 1만 살아남았다는ㅠㅠ

추워서 그런가보다.. 나머지는 뿌리도 잘나오고

잘자라 주고 있는중 ㅎㅎ



전부 1년 된 아이들..

그옆으로 더 많이 있는데 보이지 않네~

암튼 다육이들은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저렇게 잎사귀를 떼어 놓으면 또 자라니..

저 다육이들은 영원히 살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넘 이쁘죠? 다육이 번식 이렇게

하시면 금방 금방 늘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