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너무 외로워요"누가좀 도와주세요!


오늘은 날씨가 조금 흐리네요...

그래서인지 내마음도 너무 외롭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이렇게 날이 흐리거나 슬픈 음악을 듣거나 

그럴땐 더욱더 그렇게 외로움이 몰려옵니다.

많이...외로우세요? 혼자라고 느끼시나요?

아마 이글을 읽으실 많은 분들 모두들 외롭고

마음이 아플거라 생각이 듭니다. 

왜 난 혼자일까...왜 아무도 내마음을 몰라줄까...

가족들조차 내가 왜 이렇게 화를내고 짜증을내고

그러는지 그이유도 모르고 알아주려고도 하지않고

나혼자 남겨진 이기분...너무 외로워요 ..



외로울땐 정말 가슴이 찡 하고 또 정말 그런지는

모르지만 몸까지도 마음가지도 춥고 친구들도 

가족들도 모두 날 싫어하는거 같아요.

다들 나한테 관심도 없는것같고 이렇게 사는게

너무 힘들고 내가 나쁜일도 안했는데 이유없이

날 싫어하는것만 같고 왕따 같은 느낌이 들기도하고

차라리 죽는게 나은지도 ... 그런 생각마저 들어요.

정말 나를 조금이라도 좋아해줄 나의 마음을 알아줄

사람은 없는건지 말이죠..  매일 이렇게 외로워하다가

아마 죽을거 같은 느낌... 그렇게 또 오늘 나혼자 

흐느끼며 울고...내눈앞에서 멀어져가는 내 눈물방울

책상에 뚝뚝 떨어져 내 책에 번져가듯 내외로움도

내마음을 그렇게 물들여만 갑니다.... 



오늘은 편히 잠을 잘까 싶다가도 

침대 한구석에 벽을 바라보고

누워 나도모르게 귀까지 적셔버리는 내 눈물 

아무리 울어도 아무리 마음속에서 "누가 나좀 도와줘!!"

라고 외쳐 불러도 그누구도 나에게 관심조차없는 눈빛들...

만약 내가 죽는다면 누가 날위해 울어는 줄까?? 내가 없어진걸

알기는 알까? 아무도 모르겠지..정말 너무 외로워요..

혹시 여러분중에도 이런 생각 이런 마음이 드신적이 있나요?




정말 그래요. 이렇게 갑자기 또는 오래전부터 외롭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들은 정말 진실한 관심과 위로가 필요하죠.

그냥 그렇게 외로운나는 다른걸 바라는게 아닌데... 그냥 ..

따뜻한 말한마디...진짜 나한테 관심이 있다는 그 말한마디만들어도

되는데..아무도 그누구도 나한테 관심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많이 힘드시죠 다들? 얼마나 많이 울었는데 또그렇게 우시나요..ㅠㅠ

울고 울어 내 눈물이 마를때 까지 울어도 그누구 하나 찾아주지

않는 나...이런내가 정말 싫고 마음이 너무 아프죠. 그런데 말이죠..




이렇게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정말 다른사람들이 당신에게 관심이

없는건지...사실 어쩜 환경이 여러분을 외로움속에 쳐박아 둔건지도

모릅니다. 엄마,아빠의 이혼..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나..

돈이 없고, 애인도 없고, 가족들의 불화 다툼, 난 왜이렇게 이쁘지

못할까..난 왜 뭐든 못하는걸까... 공부도 못하고 그래서인지 친구하나

없고 나 힘들때 그누구하나 몰라주고 내 카톡에 친구수는 두세명..

전화걸 사람도..." 나 은희야...좀 만날래? 시간있어? " 이렇게 전화걸

사람도 문자 보낼 사람도 없어서 너무 외로워요 라는 분들...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사람은 사실 

누구나 사는 환경이 비슷합니다.

내가 힘들때가 있으면 엄마,아빠,언니,오빠,형,동생,친구들도

모두 외롭고 힘들때가 있습니다. 만약에 내 주위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한다면...혹시 모르죠. 반대로

그사람들도 당신과 같은 생각을 하며 

오늘밤에 울며 지쳐 자는지도...

혹시 너무 외로워요 ? 

그럼 먼저 다른사람을 위로해주세요.

우리모두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합니다.




그저 칭찬한마디만으로도 힘을얻고 밝게 웃을수 있어요.

다들 힘들고 하루하루 사는게 지겹고 외롭고 또 반복되는하루..

너무 모두들..지쳤어요. 님만 그런게 아니에요. 

먼저 한번 웃어주세요 ^^ 

그저 바라보고 따뜻하게 웃어주세요.

그럼 다른사람들도 웃을거에요.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사실 우리 모두는 똑같은 어려움

똑같은 감정적인 문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사는게 비슷한거에요. 님 저는 당신을 모릅니다. 이름도 어디있는지도

그렇지만 이세상엔 여전히 님을 친구로 삼고싶고 

함께 커피도 마시고 손잡고 쇼핑도 하고싶고 수다도 떨고 그러다

한두시간이 금새 지나가버리는 그런 친구들이있어요..

아직 찾지 못한거랍니다. 저도 여기 있잖아요?^^ 

또모르죠 지금 제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저도 님을 이미 알고 있는지도

어쩜 저는 님과 가까워 지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오늘 만나는 수많은 사람중에 그가운데 저를 위해서

한번 웃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님을 찾아갈수있게 그래서

친한 친구가 될수 있게 말입니다. 님은 혼자가 아니에요.

너무 외로워하지 마세요. 저말고도 님의 친구가 되려는 사람은

많아요. 그저 아직 서로 어색해 할 뿐입니다. 

이미 우리는 모두 아는사이에요. 그저 누가 먼저 말을 건네고

따뜻하게 친절하게 말을 걸어줄지 서로 눈치를 보는 중인거죠.

힘내세요. 오늘부터는 울지말구요 ^^ 

옆에 휴지있으면 눈물 닦으세요. 그 소중한 눈물은 이제 

앞으로 특별한 때 에만 흘리세요. 기뻐할때, 행복할때

한번씩 정말 힘들때 말이죠. 


창밖을보니 이제 갑자기 해가 나네요.

아까 까지는 구름이 꼈는데 ㅎㅎ

님의 마음의 먹구름도 이제 걷어 버리시구요. 커텐을 열고

창문도 열고 크게 숨한번 쉬시고 하늘을 바라보세요.

푸르고 높은 하늘...맑은 하늘 처럼 님의 마음이 그렇게

" 오늘은 맑음 "  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