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달콤하고 기분까지 좋아지는 디저트 추천 ^^ 

 바닐라라떼 와~ 허니 브레드 & 치즈케잌

요즘은 정말 커피전문점이 골목마다 하나씩은 있는 것 같아요..

거의 편의점 수준이랄까요? ㅎㅎ;; 제 느낌엔 그렇네요.. ㅋ

그리고, 체인점으로 운영하는 커피전문점들은 메뉴가격이 후덜덜하죠.. ;;;

그래서 전 개인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저희 동네에 아~주 괜찮은 까페를 발견했네요~

이름도 이뻐요~ "커피내리는 남자" ^^

"커피 내리는 남자"가 바로 쥔장이시네요.. ^^

혼자서, 운영하시느라 늘~ 바쁜 모습인데요~ 열씨미 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ㅎ

배부르게 저녁을 먹었는데도, 왜~ 항상 달달한 디저트를 지나치지 못할까요?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ㅎㅎ

전 부드러운 라떼종류를 항상 즐기긴 하는데요~

요즘은 유독 바닐라라떼가 땡기더라구요~

봄을 닮은 노~란 커피잔에 부드러운 라떼 한잔을 하니 기분까지 넘넘 좋아지네요^^

위에 하트모양이 커피를 다 마실때까지 남아있었어요~ 참 예쁘죠? ㅎ 

요건 치즈케잌~

풍부한 치즈맛에~ 입에 넣으니 사르르 녹아버리네요~

앙~ 정말 맛나당.. @.@;; ㅎㅎ

치즈케잌에 라떼는 좀 별루죠? ㅎㅎ;;

그래서 치즈케잌과 최상의 궁합인 아메리카노도 한잔~ 시켰네요~

요기 쥔장님은 인심도 후하셔서 아메리카노를  "무료" 로

한잔 더 리필해주신답니당.. 흐미~ 좋아부러~ ㅎㅎ

아.. 이런.. ;; 허니 브레드도 참~ 맛있었는데, 제가 먹느라 급해 사진을 남기지 못했네요.. ㅠ

테이블엔 요렇게~ 메모지와 펜도 있어서~ 필요하면 쓸 수도 있구요~

또, 왔다간 흔적도 남기고 싶으신 분들은 적어서 벽에다 붙여놓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한 쪽엔 혼자오시는 분들을 위해 아기자기하게 준비해 놓으셨어요~

요즘엔 사람들이 항상 손에다 스마트폰을 들고, 내려놓질 못하는데요~ 

가끔씩은 휴대폰을 좀 내려놓고, 책장을 넘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  

 달달한 디저트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

이런 작은 것들에 행복을 느끼게 되는 하루네요 ^^

여러분들도 남은 하루 마무리 잘 하시구요~ 행복한 밤 되세요 굿모닝3

미스터피자 - 더 쉬림프 피자 따끈따끈한 후기임당~ ㅎㅎ

요~ 며칠전부터 피자가 넘넘 땡기더라구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저도 먹고 싶은게 있으면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지라~ ㅋ

 저녁에 미스터 피자로 Go Go 씽~ 했답니다 ^^

전 개인적으로 여러가지를 맛볼 수 있는 2PM피자를 좋아하는데~

오늘은 "더 쉬림프 피자" 라는 신 메뉴가 나왔길래 주문해봤어요~

지금부터 미스터피자의 신메뉴 "더 쉬림프 피자" 포스팅해볼께요^^

더 쉬림프 피자인데요~ 

먼저,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듯이 큼직큼직한 새우 들이 보이네요.. ㅎ

그리고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자잘한 큐브 새우 들이 중간중간에 섞여 있어서

정말 새우맛을 많이 느낄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위에 보시면 하얗게 둘러진 소스가 보이시죠?

저게 바로 요거트 소스 랍니다~

밑에는 타르타르소스가 베이스로 깔려있어요~

타르타르소스는  양파, 삶은 달걀, 피클, 파슬리, 마요네즈등을 다져넣고 만든소스예요~

이 두가지 소스가 합쳐져서 환상의 맛을 내고 있네용.. ㅎ

그리고 더 쉬림프 피자에는 체다치즈가 들어가서 고소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며,

모짜렐라 치즈 의 담백하면서도 쫀득쫀득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수가 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보시면 피클이 잘게 다져서 올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새콤달콤 상큼한 피클이 토핑되어 있어서, 느끼한 맛을 좀 잡아주는것 같아요^^

그리고 피자 끝부분에는 고구마가 들어가 있어서

마지막까지 달콤함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미스터 피자 "더 쉬림프 피자" 가격은요~

R : 25,900   L : 33,900 이네요~

R 은 6조각이구요~  L 는 8조각이네요^^

빵은 두가지로 선택하실 수가 있는데요~ 오리지널과 골드 중 선택하실 수 있어요~

물론, 골드가 1000원 더 비싸구요 ~ㅋ

미스터피자의 "더쉬림프 피자" 깔끔하면서도~ 맛있습니다~ ㅎㅎ

더 쉬림프 피자를 드셔보시길 원하신다면 꼭!!!!  4월달에 드세용~

4월은 행사기간이라 더 쉬림프 피자를 주문하면 2인 샐러드와 콜라 2,000원 이예요~

물론, 할인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중복혜택을 받으실 수 없구요~

저흰 할인카드가 없어서, 2명이서 샐러드와 음료를 2,000원에 먹을 수 있었는데요~

사실 샐러드 먹을때마다 돈이 아깝다고 생각했었는데~

2,000원에 이걸 다 먹을 수 있다니~ 횡재한 기분이였네요.. ㅋㅋ;;

여러분도 더 쉬림프 피자를 드실 계획이라면~ 꼭 4월달에 드시길 강추합니다.. ^^

이번에 나온 더 쉬림프피자 왠지 대박날 꺼 같아요~ ㅎㅎ

4월 중으로 또 먹으로 가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피자가 생각나신다면~ 미스터 피자로 고고씽~ 하셔요~

저 미스터피자 알바 아닙니다~ ;;;; ㅋ

저는 더 좋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당~ 모두들 달달한 밤 되세요 ^^하트3

 

마늘닭 유명한 집 - 의성 맛집 '원주꼬꼬'

'의성'이라고 하면 '거기가 어디야?' 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텐데요~ ㅎ

그래도 '의성마늘' 하면  꽤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 꺼예요.. ^^ 

사실 제 친정집이 의성이라, 전 자주 다녀온답니당 ㅋ

의성이 시골이라 그다지 맛집이라고 할 곳이 많이 없지만~

그 중에서도  제 입에 아주 딱 맞는 맛집 한군데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ㅎㅎ

바로 요~ 군침돋는 마늘닭을 파는 곳인데용~

물론,  가서 먹을 수도 있고, 저처럼 귀차니즘 때문에 나가기가 싫다하시면~

배달도 시켜먹을 수 있답니당.. ㅎㅎ

메뉴는 후라이드치킨, 양념치킨, 마늘닭, 간장통닭, 안동찜닭, 닭도리탕 , 닭똥집볶음

요렇게 있어요 ~

맛집 이름은 "원주꼬꼬"랍니당.. ^^ 이름이 아주 귀염돋죠? ㅋ

이 집은 순수하게 치킨집으로만 30년 가까이 장사를 해온 집이예용~ 

이쯤되면 사장님 자부심이 대단하시겠죠?  ㅎ

예전에 치킨을 먹을때면 항상 후라이드냐? 양념이냐?를 고민했었쬬.. ㅋ

근데 요즘엔 치킨도 종류가 많아져서, 더욱더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전 오늘의 초이스로, 마늘닭과 간장닭을 반마리씩 시켰답니다~ 

원래 한마리 가격이 15000원인데~ 이렇게 반반씩 시켜도 15000에 해주신답니당^^

사진에서 위쪽에 있는 게 마늘닭이구요~

아래쪽에 있는 게 간장닭이예요~ 사진상으로 보셔도 구분이 가죠? ㅎ

의성에 마늘이 많아서 그런지  사장님께서는 마늘을

아주 후~하게 듬뿍듬뿍 넣어주시네요.. ㅎㅎ

의성마늘을 드셔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늘이 아주 톡쏘는듯한 강한 맛이 있는데요~

이런 알싸한~ 맛에다 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서 정말 깔끔하니 맛나답니당.. ^^

이 엄청난 마늘이 보이시나요? ㅋㅋ

겉에 튀김옷은 아주 바삭바삭하고, 소스가 쫀득쫀득하니~

식감도 좋고~ 맛도 끝내줍니당.. ㅎㅎ

다음은 간장닭인데요~

간장닭도 마니 먹으면 좀 느끼할 수가 있는데,

이 간장닭에는 청양고추를 같이 넣어주어서,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환상적인 맛이 난답니당.. ^^

그리고 이집의 장점은 머니머니 해도 이 튀기는 기술 같아요~

튀김옷이 굉장히 바삭거리고~ 식어도 맛있거든요^^

집에선 왜 아무리 튀겨도 이 맛이 나지 않는걸까요? ㅠㅠ

겉은 바삭하고, 안은 살이 야들야들~

양념이 푹~ 베여 있어서 정말 맛있네요.. ㅎㅎ

야식으로 생맥주 한잔과~ 이 마늘닭 or 간장닭을 먹으니

세상 부러울 꺼 없네요.. ㅋㅋㅋ

혹시 의성에 오시거나~  지나가다 의성 맛집을 찾으신다면~

' 원주꼬꼬' 강추합니당.. ㅎㅎ

닭으로 할 수 있는 요리는 뭐든 있으니

 맘에 드시는걸로 골라드실 수 있으실꺼예요^^

이제 한 주가 또 시작됐네요~ 모두 화이팅 하세요!!! ㅋㅋㅋ

비비큐(BBQ) 피자~ 의외로 맛있어요^^ ㅎㅎ

여러분~ 비비큐에도 피자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ㅎㅎ

 원래 비비큐 하면 딱 치킨이 떠오르죠.. ㅋ

저도 사실, 비비큐에 피자가 있다는 걸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답니다.. ^^;;

근데 의외로 넘넘 맛있는거예요.. ㅎㅎ 그래서 꽤나 자주 시켜먹는데요~

오늘도 저의 출출함을 달래줄 야식으로 비비큐 피자를 초이스 하였답니당.. ㅎㅎ

오늘은 저의 입맛에 딱 맞는 비비큐 피자~ 포스팅 들어갑니당.. ㅋ

제가 시킨 피자는 고구마 피자인데요~ 가격은 L : 15,900  R : 11,900 이랍니다..

저희는 둘이서 먹을 꺼라서.. 작은 사이즈를 시켰어요~

위에 보시는 것처럼, 피자에 피클, 핫소스, 파마산 치즈, 콜라 요렇게 배달온답니당.. ㅎ

사실, 처음 이 피자를 보면, 위에 토핑이 좀 허접해 보이죠? ㅎㅎ;;;

그치만, 거창하게 토핑을 올린 피자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먼가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느낌의 피자랍니당 ^^

조각은 총 8조각이네요~

피자 가장자리 부분엔 달콤한 고구마가 드리핑 되어 있어서 맛있어요.. ㅋ

노릇노릇하니 맛나 보이죠? ㅎㅎ

전 먹고서~ 글을 쓰는데도, 군침이 도는 이유는 뭘까요? ;;;

아~ 진정한 식신이구나.. ㄷㄷ;; ㅋㅋ

또, 비비큐 피자가 다른 피자와 다른 점이라면

도우가 굉장히 얇다는 거예요~ 도우는 선택하실 수 있는데..

한겹짜리 또는 두겹짜리로 선택하실 수 있어요~

비비큐 피자는 도우가 굉장히 쫄깃쫄깃 하답니다~ㅎㅎ

그 느낌을 표현하자면~ 약간의 부침개 느낌의 쫀득함?? ㅋ

암튼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도우의 느낌과는 좀 차별화 되는 것 같아요~

요건~ 옆에서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이게 바로 두겹짜리 도우랍니당.. ^^

한겹으로 하시면 훨씬 더 얇다고 보시면 되겠죠? ㅋ

이 사진을 보시면, 피자 도우 느낌을 더 확실히 보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빵이 좀 촉촉한  느낌이죠? ^^

아무튼~ 입에 촥촥 붙는 맛이 최고네요.. ㅎㅎ

여러분도~ 색다른 피자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비비큐 (BBQ) 피자 강추합니다~ ㅎㅎ

내일은 즐거운 주말이네요~ 날씨가 좋아 나들이 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요~

전 더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당.. ^^ 꺅

밤에 듣기 좋은 슬픈발라드 추천해 봅니다^^

어젯 밤엔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렸었죠? ^^

평소엔 비 오는 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오랜만에 잔잔한 빗소리와~ 창밖에 주루룩 내리는 빗방울을 보니

따뜻한 커피 한잔과~ 슬픈 발라드 음악이 생각나더라구요~ ㅎ

그래서 오늘은 밤에 듣기 좋은 슬프고 잔잔한 발라드곡을

몇곡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당~ 지금부터 포스팅할께요.. ^^

<< 이소라 - 바람이 분다 >>

제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요~

이소라의 독특한 음색과~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가사들이 참 잘 어울리는 노래예요 ^^

전 지금도 이 노래를 듣고 있는데, 넘넘 좋아요.. 흐흐... ㅠㅠ

<< 넬 - 기억을 걷는 시간 >>

넬의 보컬은 참 절제되면서도~ 먼가 가슴을 잔잔히 울리는

그런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여자분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ㅎㅎ

요즘 아이돌 노래들은 가사가 참 별로인 노래들이 많은데~

이 노래도 가사가 참 예뽀요.. ^^

<< 성시경 - 내게 오는 길 >>

성시경 1집에 있는 노래죠~ 감미롭고 달달한 목소리~

정말 마니 들었던 노래네요.. ㅎㅎ

그런데 아무나 부르면 이 맛을 내지 못한다는..;; ㅋ

<< 최재훈 - 비의 랩소디 >>

남자들이 노래방에서 한번쯤은 불러봤을 듯한 노래인데요~ ㅎ

폭발적인 고음과 기교가 굉장한 노래이지요.. ^^

애절한 발라드를 원하시면 강추합니당.. !!!

<< 장혜진 - 1994년 어느 늦은밤 >>

학창시절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많이 울고 그랫더랬죠.. ㅎㅎ

아~ 옛날 노래들은 정말 가사가 너무 좋아요.. @.@ ;;

노래 마지막 부분에 장혜진씨가 울먹거리면서

마무리하는 부분에선 같이 운다는.. ㅠㅠ

<< 김연우 - 이별택시 >>

이 노래는 벌써 간주부터 슬퍼요..ㅠㅠ

이별노래라서 더 슬픈가봐요~ 정말 사람을 빨려들게 하는 김연우의 목소리~

아~ 정말 노래에 푹~ 빠져드네용~

여러분들도 애절함에 한없이 빠져들어보세요 ^^

<< 전람회 - 이방인 >>

김동률의 깊이 있는 목소리와 잔잔한 반주가 잘 어우러진 노래죠~

요즘 노래는 온통 댄스곡 위주라~ 걍 가볍게 듣기는 좋은데요~

두고두고 듣기엔 좀 별로인것 같아요~

전 전람회 앨범을 다 소장하고 있는데요~

우울한 기분을 즐기고 싶을 때, 꼭 전람회 노래를 한번씩 듣는답니당.. ^^

<< 조이락 - 지금인가요 >>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가수죠~

모르는 분들도 꽤 있으실꺼 같기도..;; ㅎ

전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노래랍니다~

<< 김민종 - 하늘아래서 >>

얼마전 '불후의 명곡'에서 유미가 불러서 화제가 된 곡이죠 ^^

오랜만에 원곡을 들어봤는데요~

옛생각도 새록새록 나고 김민종 목소리도 참 감미롭군요.. ㅎㅎ

<< 신성우 - 사랑한 후에 >>

원조 '테리우스'죠.. ㅎㅎ 젊었을 때 정말 잘생겼었죠~

지금도 미남이시지만.. ^^;; 세월 앞엔 장사 없더라구요.. ㅋ

허스키한 목소리와 술먹은 듯 부르는 창법이 인상적이예용.. ㅎㅎ

오랜만에 허스키보이스가 듣고 싶으시다면 강추예용^^

 오늘은 이렇게 밤에 듣기 좋은 슬픈 발라드곡

10곡을 추천해 드렸는데요~

역시나~ 90년대 노래들이 깊이가 있는 거 같네요^^

여러분들도 왠지 센치(?)해 지는 그런날

슬픈 발라드로 감성에 푹~ 젖어보세요 ^^

그럼 달달한 밤 되세용 잘자

봄을 부르는 색깔 - 파스텔 컬러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

아직 날씨는 쌀쌀하지만, 3월이 가까워오니까~ 마음엔 이미 봄이 오고 있네요.. ㅎㅎ

벌써 쇼윈도에 걸린 봄옷들에 눈이 가고~

상큼한 봄나물이 생각이 나고~  벚꽃놀이 갈 계획도 세워보고.. ㅎㅎ

아직 완연한 봄이 올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하지만~

긴긴 겨울을 끝내고 봄을 빨리 맞이하고픈 마음에 집안에서라도

봄 분위기를 내 보고 싶네요.. ㅎㅎ

봄 분위기를 가장 많이 느끼게 할 수 있는게 바로 침구가 아닐까 싶네요.. ㅋ

겨울엔 아무래도 우중충한 색깔의 침구를 썼다면~

이런 파스텔톤의 침구로 바꿔보심이 어떨까요? ^^

저도 아직 침구를 바꾸진 못했는데요~

사실, 저도 아직 침구를 바꾸진 못했는데요~

침구를 바꾸기가 여의치 않다면~

겨울내 썼던 침구들을 깨끗하게 세탁해서 새로 싹~ 세팅을 해놨더니

기분도 훨씬 좋고~ 이부자리도 뽀송뽀송한게 참 좋더라구요.. ㅎㅎ

여러분도 그렇게 한 번 해 보세용^^

침구 다음으로 봄 분위기를 낼 수 있는게~ 커텐이나 블라인드, 버티칼을

새롭게 바꿔보는 게 괜찮을꺼 같아요~

보통 겨울엔 바람막이커튼들 많이 사용하시잖아요~

두껍고, 우중충한 색깔의 커튼에서, 밝고 가벼운 느낌으로 바꿔주셔도~

훨~씬 봄분위기를 내실 수 있을 꺼 같아요 ^^

사실, 침구나 커튼은 다 바꿀려면 비용을 무시할 수 없죠? ㅠㅠ

그렇게 하기가 힘들다면, 요런 간단한 소품으로도 봄 기분을 내볼 수 있을 꺼 같아요.. ㅎ

휴지케이스나, 거실슬리퍼~ 요정도만 예~쁜 파스텔 컬러로 바꿔줘도

훨씬 분위기가 좋을꺼 같지 않나요? ㅋㅋ

마지막으로 요론~ 화분을 키워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

돈도 많이 들지 않잖아요.. ㅎㅎ

생화를 키울 수 있으면 젤 좋겠구요~  생화가 자신 없다 하시는 분들은

요런 조화도 괜찮아요.. ㅋ   식탁위에나~  아님 아이들 책상에~

침대옆~ 눈에 잘 띌 만한 곳에 놓아두시면~

가족모두가 봄 기분을 조금이나마 봄 기분을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요? ^^

아직 날씨가 쌀쌀하니,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구요~  전 이만 ^^ 부끄

내일의 날씨 -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린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소식이 있네요~

내일이 절기상으로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라고 합니다~

그에 걸맞게 비가 오는데요~ ㅎㅎ

왠지 이 비가 오고 나면 봄이 성큼 다가올것만 같은 생각이 드네요 ^^

아~ 정말 다들 봄이 오길 기다리실꺼 같아요~

올 겨울 너무너무 추웠죠? ㅠㅠ

투박하고, 우중충한 겨울옷 입기도 정말 지겨워요~ ㅎㅎ;;;

올봄엔 아주~ 컬러풀한 색깔의 옷들이 유행한다지요~

벌써 쇼핑센터 매장들엔 알록달록 예쁜 봄옷들이 많이 디피 되어 있었어요 ^^

아웃도어 매장을 지나칠 때면, 빨리 꽃피는 봄이 와서, 등산도 가고 싶고~

벚꽃놀이~  바이크여행~ 넘넘 하고 싶은게 많아지네요^^ ㅋㅋ

하지만,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아직 남아있다는 사실.. ㅠㅠ

마음은 벌써 봄을 향해 가고 있지만~ 날씨는 아직 넘 춥네요.. ㅎㅎ;;

이럴 때 옷을 얇게 입고 다니다가 꼭 감기 걸리게 되는 것 같아요.. ㅋ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셔용^^

어서 이 지긋지긋한 추위가 지나가고,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ㅎ

요즘 맨날 봄옷 눈팅~ 하는게 제 일과중 하나랍니다.. ㅎㅎ

올봄엔 나풀나풀 거리는 꽃무늬 쉬폰원피스를 꼭 입고야 말꺼라능.. ㅋㅋ;;

어서 빨리 봄이 오길 기대하면서~

내일의 봄비를 반갑게 맞이해봅니다^^

내일은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여러분들도 모두 파이팅하시구요!!!!

내일 비가 오니까 우산 챙기는 거 잊지마세요 ^^  희망해

명절 후 늘어난 뱃살 어찌하오리오~ ㅎㅎ 낼부터 작심삼일 다이어트 돌입!!!!

다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ㅎㅎ

이번엔 연휴가 짧아서, 고향 내려가셨던 분들은 많이 힘드셨을 꺼 같아요.. ^^;;

그래도  반가운 가족들 얼굴도 보고, 그간 못다했던 이야기도 나누고...

그래서 명절이 기다려지는거겠죠? ㅎㅎ

또 한가지, 명절하면 맛있는 음식을 빼놓을 수가 없죠~

명절 전에 다이어트를 했던 분들이라면,

정말 참기 힘든 때가 명절 음식 앞에서의 유혹인거 같아요.. ㅠㅠ

그래서 다이어트를 계획할 때, "명절 끝나고서 다이어트 해야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꺼예요.. ㅋㅋ

사실, 저도 그 중에 한명이거든요.. ^^;;

이제 곧, 꽃피는 봄이 올테고~ 봄이 지나면 곧 여름이 올테고~

그럼 묻혔던 내 살들이 다~ 드러나게 될테고~

아 슬프네여 ㅠㅠ

이제 2월도 어느덧 반이 훌~쩍 지났네요..

곧 3월이 오겠죠? ;;; 그래서 오늘 전 결심해봅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리라~ ㅎㅎ

그래서 오늘 맛있는 사진으로~ 열씨미 눈팅하려구요~ ;; ㅋ

얼마전~ 숀리가 방송에서 한 말이 기억나네요~

작심삼일 다이어트해보라구~ 하더군요.. ㅎㅎ

다이어트 3일하고선, 음식의 유혹을 못참고, 한끼 먹더라도~ 다음날 또 시도하래요~

또 마음먹고, 3일하다가, 또 실패하더라도~ 그게 반복되서 한달이되고, 두달이 되어

쌓이고 쌓이다 보면, 라인이 잡히고 살이빠지는데 도움이 된대요.. ㅎㅎ

작심삼일 다이어트 시도해 보고 싶어지지 않나요? ㅎㅎ

명절 음식으로 늘어난 뱃살 여름이 오기 전까지 우리 모두 빼보자구요~ ㅋㅋ

아무튼 다이어트는 음식조절과 운동이 꼭 병행되어야 한다는거 아시죠? ^^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서도 다이어트를 하지만, 건강한 몸을 위해~

우리 모두 다이어트 해 보아요~ 홧팅!!! ㅎㅎ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