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봄을 부르는 색깔 - 파스텔 컬러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

아직 날씨는 쌀쌀하지만, 3월이 가까워오니까~ 마음엔 이미 봄이 오고 있네요.. ㅎㅎ

벌써 쇼윈도에 걸린 봄옷들에 눈이 가고~

상큼한 봄나물이 생각이 나고~  벚꽃놀이 갈 계획도 세워보고.. ㅎㅎ

아직 완연한 봄이 올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하지만~

긴긴 겨울을 끝내고 봄을 빨리 맞이하고픈 마음에 집안에서라도

봄 분위기를 내 보고 싶네요.. ㅎㅎ

봄 분위기를 가장 많이 느끼게 할 수 있는게 바로 침구가 아닐까 싶네요.. ㅋ

겨울엔 아무래도 우중충한 색깔의 침구를 썼다면~

이런 파스텔톤의 침구로 바꿔보심이 어떨까요? ^^

저도 아직 침구를 바꾸진 못했는데요~

사실, 저도 아직 침구를 바꾸진 못했는데요~

침구를 바꾸기가 여의치 않다면~

겨울내 썼던 침구들을 깨끗하게 세탁해서 새로 싹~ 세팅을 해놨더니

기분도 훨씬 좋고~ 이부자리도 뽀송뽀송한게 참 좋더라구요.. ㅎㅎ

여러분도 그렇게 한 번 해 보세용^^

침구 다음으로 봄 분위기를 낼 수 있는게~ 커텐이나 블라인드, 버티칼을

새롭게 바꿔보는 게 괜찮을꺼 같아요~

보통 겨울엔 바람막이커튼들 많이 사용하시잖아요~

두껍고, 우중충한 색깔의 커튼에서, 밝고 가벼운 느낌으로 바꿔주셔도~

훨~씬 봄분위기를 내실 수 있을 꺼 같아요 ^^

사실, 침구나 커튼은 다 바꿀려면 비용을 무시할 수 없죠? ㅠㅠ

그렇게 하기가 힘들다면, 요런 간단한 소품으로도 봄 기분을 내볼 수 있을 꺼 같아요.. ㅎ

휴지케이스나, 거실슬리퍼~ 요정도만 예~쁜 파스텔 컬러로 바꿔줘도

훨씬 분위기가 좋을꺼 같지 않나요? ㅋㅋ

마지막으로 요론~ 화분을 키워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

돈도 많이 들지 않잖아요.. ㅎㅎ

생화를 키울 수 있으면 젤 좋겠구요~  생화가 자신 없다 하시는 분들은

요런 조화도 괜찮아요.. ㅋ   식탁위에나~  아님 아이들 책상에~

침대옆~ 눈에 잘 띌 만한 곳에 놓아두시면~

가족모두가 봄 기분을 조금이나마 봄 기분을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요? ^^

아직 날씨가 쌀쌀하니,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구요~  전 이만 ^^ 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