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BBQ) 피자~ 의외로 맛있어요^^ ㅎㅎ
비비큐(BBQ) 피자~ 의외로 맛있어요^^ ㅎㅎ
여러분~ 비비큐에도 피자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ㅎㅎ
원래 비비큐 하면 딱 치킨이 떠오르죠.. ㅋ
저도 사실, 비비큐에 피자가 있다는 걸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답니다.. ^^;;
근데 의외로 넘넘 맛있는거예요.. ㅎㅎ 그래서 꽤나 자주 시켜먹는데요~
오늘도 저의 출출함을 달래줄 야식으로 비비큐 피자를 초이스 하였답니당.. ㅎㅎ
오늘은 저의 입맛에 딱 맞는 비비큐 피자~ 포스팅 들어갑니당.. ㅋ
제가 시킨 피자는 고구마 피자인데요~ 가격은 L : 15,900 R : 11,900 이랍니다..
저희는 둘이서 먹을 꺼라서.. 작은 사이즈를 시켰어요~
위에 보시는 것처럼, 피자에 피클, 핫소스, 파마산 치즈, 콜라 요렇게 배달온답니당.. ㅎ
사실, 처음 이 피자를 보면, 위에 토핑이 좀 허접해 보이죠? ㅎㅎ;;;
그치만, 거창하게 토핑을 올린 피자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먼가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느낌의 피자랍니당 ^^
조각은 총 8조각이네요~
피자 가장자리 부분엔 달콤한 고구마가 드리핑 되어 있어서 맛있어요.. ㅋ
노릇노릇하니 맛나 보이죠? ㅎㅎ
전 먹고서~ 글을 쓰는데도, 군침이 도는 이유는 뭘까요? ;;;
아~ 진정한 식신이구나.. ㄷㄷ;; ㅋㅋ
또, 비비큐 피자가 다른 피자와 다른 점이라면
도우가 굉장히 얇다는 거예요~ 도우는 선택하실 수 있는데..
한겹짜리 또는 두겹짜리로 선택하실 수 있어요~
비비큐 피자는 도우가 굉장히 쫄깃쫄깃 하답니다~ㅎㅎ
그 느낌을 표현하자면~ 약간의 부침개 느낌의 쫀득함?? ㅋ
암튼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도우의 느낌과는 좀 차별화 되는 것 같아요~
요건~ 옆에서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이게 바로 두겹짜리 도우랍니당.. ^^
한겹으로 하시면 훨씬 더 얇다고 보시면 되겠죠? ㅋ
이 사진을 보시면, 피자 도우 느낌을 더 확실히 보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빵이 좀 촉촉한 느낌이죠? ^^
아무튼~ 입에 촥촥 붙는 맛이 최고네요.. ㅎㅎ
여러분도~ 색다른 피자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비비큐 (BBQ) 피자 강추합니다~ ㅎㅎ
내일은 즐거운 주말이네요~ 날씨가 좋아 나들이 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요~
전 더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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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 별미 - 배추전 ㅎㅎ
비오는 날에 별미 - 배추전 ㅎㅎ
비가 부슬부슬 오거나~ 날씨가 어둑어둑 우중충한 날~
밖에 나가기는 싫고 집에서 맛있는 건 먹고 싶고.. ㅎㅎ
이런 날 바로 부침개가 땡기는 날이죠.. ^^
그래서 전 오늘의 초이스로 바로 배추전을 선택했어요.. ㅋ
노릇노릇한 배추에 매콤한 양념장은 환상의 궁합이죠.. ㅎㅎ
배추전을 할 배추는 너무 억세지 않은 배추여야 해요~
그래야 야들야들 맛있어요 ^^
만약 배추뿌리 부분이 억세고 너무 딱딱하면 먼저 배추를 씻은 다음
물기가 있는 채로 딱딱한 그 부분에 소금을 약간 뿌려서 절여주세요~
그렇게 숨을 좀 죽인 다음 전을 구우면 훨씬 부드럽고 맛나요 ^^ ㅋ
전을 구을려면 요런~ 반죽이 있어야 하는데~
여기서 제가 팁을 하나 드리자면요~ 밀가루를 넣지 마시구요~~
튀김가루랑~ 부침가루를 반반 섞어서 반죽을 해 보세요~
너무 바삭하지도, 너무 물렁 거리지도 않게 반죽이 딱입니다용!!!! ㅎㅎ
물은 반죽을 해가면서 너무 뻑뻑하지 않게 사진처럼 배추에 묽게 묻을 정도로 해주시면 되요~
자 ~ 이제 팬에다 기름을 붓고, 팬을 달궈주세요~
팬에 기름을 충분히 둘러주시는데요~
기름이 너무 적어도 맛이 없어요~ 어느 정도 기름기가 있어야 맛있답니다.. ㅎㅎ
팬이 달궈줬다 싶으면 배추를 팬에 올려주세요 ^^
전을 굽다보면 금새 기름을 다 먹어버리는데요...
뒤집기 전에 기름을 한 번 더 둘러줍니다~
이 때 배추가 골고루 익도록 뒤지개로 전체적으로 꾹꾹 눌러주세요^^
자~ 이제 노릇노릇하게 배추전이 익어가고 있네요~ ^^
배추전을 맛있게 굽는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바로~
양념장을 만드는 것이랍니다.. ㅎㅎ
양념장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료는
파, 청양고추, 국간장 (1큰술), 진간장 (2큰술), 고룻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후추가루 조금~
자~ 배추전과 양념장이 완성된 모습이랍니다 ^^
정말 밥한그릇이 눈깜빡할 사이에 없어지더라구요.. ㅎㅎ
이 때 동동주나, 막걸리 한잔이 있었으면 더할나위 없었을 텐데.. 아쉬웠네요.. ㅋㅋㅋ;;
입맛 없을 때, 술안주가 마땅치 않을때, 특별한 것이 먹고 싶을 때~
아~~ 배추전 강추합니당!!! ㅋㅋㅋ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 남은 배추로 내일도 배추전 고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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