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이유없이 이곳저곳이아플때


갑자기 왜이렇게 몸 여러군데가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또 아프다가 안아프다가

여기가 아팠다가 저기가 아팠다가

아픈곳이 여러군데이고 

또 돌아가면서 아프니깐 너무 답답하고

갑자기 뭔 큰 병에 걸린것 아닌가

겁도나고 무섭네요.

혹시 저처럼 이렇게 통증 특히

갑자기 가슴뼈 통증 때문에 

걱정이 되시거나 

또는 옆구리 통증 콕콕쑤시는듯

해서 그것도 걱정이 되시거나

아니면 두통이심할때 그원인은

뭔지 알아 보려합니다. 

저도 병원 이곳저곳 다다녀보았네요.



사실 아시겠지만 요즘에는

옛날처럼 의사한테

"가슴뼈 통증 이있구요.

그리고 옆구리 통증 때문에도

힘들고 그리고 

거기다 두통이심할때 역시

있어요. 이거 왜이런거에요?

라고 물어보면 의사는 원인을

알려 주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지금은 신체부위마다 "과"가 달라서

병원가시면 가슴뼈 통증 인경우는

정형외과로 먼저 가보셔야하고

긜고 옆구리 통증 있으시면

내과중에도 장을 보는 내과로

가셔야하며 또

계속 두통이심할때 이럴때는

뇌를 보는 곳이나 신경과로

가야합니다. 

그런데 진찰을 기다리는 시간과

또 내과에가도 여기서는 안되니

다른 과로 가라고 한다던지

이거 병치료하려다가 

스트레스 쌓여 더 병이 날 지경입니다.



저도 이번에 병원에가서 

오전내내 기다려 겨우 과 하나 가서

살펴보니 여기서는 안되고 

다른 무슨무슨 이름도 복자하게

전부 세분화해서 어디로 가야한다거나

또는 불친절한 의사인경우는

어느 과로 가야하는지 알려주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가슴뼈 통증 때문에

정형외과로 가보니 거기서는 

엑스레이 찍어보고는 이상이 없으니

내과로 가라해서 내과로 갔더니

거기서도 모르겠으니 기관지과 로

또 가보라고하고 무슨 "과"가 그리도

많은지 스트레스 엄청 생겼네요.

그래서 옆구리 통증 이것도

걱정인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고

진짜 눈물이 나려했습니다.

게다가 두통이심할때 진짜 아픈데

ct찍어도 뭐 이상이 없다고하니

이거 진짜 정신병인가 싶더군요.




그러다가 다른 작은 병원에

갔더니 아무래도 척추가 상당히

굽어 보인다고 엑스레이 찍자해서

찍었는데 ㅎㅎ

척추가 완전 뒤틀려 있었어요.

특히 목뼈 쪽이 완전히 돌아가 

있었는데 의사가 사진 보면서

설명하길 여기 뼈가 이상해서

가슴뼈도 높낮이가 안맞고

그래서 가슴뼈 통증 오는것일수도

있고 또 목뼈 쪽에 보면

교감신경이란것이 있는데

여기가 눌려서 옆구리 통증 나타

나기도 하고 또 

특히 두통이심할때 역시

이 신경이 자극이되어

그럴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도수 치료 받으면서

물리치료사가 목을 만지더니

이런 목은 진짜 첨이라면서

어떻게 이렇게 된거냐고 하면서

목뼈가 많이 어긋나면 여러신체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저처럼 이유없이

이곳저곳이 아플때 실제로 염증이 있을수도

있고 기타 다른 원인이기도 하겠지만

신경문제도 가볍게 볼수는 없으므로

혹시 이병원 저병원가도 원인을 못찾는다면

교감 신경문제를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계속 도수치료 받으면서

목뼈를 계속 집중치료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