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저의 경험이지만 저는 어느날 우연히 아는 사람

따라서 어느 집에 식사를 하러 갔었어요."

고등학교때죠. 그때 정말 거기서 제가 평생을

사랑해야할 그리고 사랑하고픈 사람을 만났습니다.

비가 오던 날인데 그날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그때의 두근거림,,설레는 감정..

그리고 감이 콩닥콩닥 거리면서 계속 바라보면서

눈을 떼지 못했죠.. 그렇게 그사람을 사랑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누군가 좋아하는 중인가요? 

그런 사람이 생겼나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난 어쩌면 좋을까..그런생각이 들죠..

내가 아무리 좋아한들..과연 그사람은 나를 좋아해줄까?

나를 알고나 있을까.. 내마음을 어떻게 알려주지?

그렇게 혼자만의 사랑에빠져 듭니다. 




저는 정말 그사람을 좋아해서 이제 좋아하는 감정이 

글쎄 나도 모르게 짝사랑으로 변했어요.

그게 그때는 그렇게 좋았습니다. 그후로 그렇게 마음

아파할줄도 모르구요.ㅠㅠ 여러분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어떤 감정이 생기던가요? 계속 보고싶고..

함께 있고싶고..그사람이 지금 뭐하는지 궁금하고

막..이런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고 또 잠이 드는가요?

저는 그랬어요. 매일 매일 그사람 생각으로 잠이들고

나를 좋아해주면 좋은데...나를 어떻게 알릴까..




뭐 그런 ^^ 참 행복한 시간들을 보낸듯해요.

그래서 저는 용기를 냈습니다. 그사람이 저를

그냥 얼굴은 알고있었어요. 함께 그집에서 밥은

먹었으니... 근데 제가 너무 부끄러움이 많아서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근처에 지나가다가 아니면

일때문에 잠시 한공간에 있게되면 "어떻게 인사해야

하지?? "하고 는 너무긴장도하고..그랬네요.*^^*




이렇게 저처럼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너무오래

혼자 생각하고 마음 졸이고하면 안됩니다.

제가 경험자에요 ^^ 그래서 저는 어느날 마음먹고

작은 메모지에 " 내가 당신을 좋아해도 될까요?"

라는 글을 적고는 종이학을 접어서 그사람 가방에

넣어 두려고 했어요. 왜냐면 제가 얼마 안있어 이제

이사를 가야해서 빨리 말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서

두려웠던거죠. 어쩜 닭살 돋는 글이지만..

여러분도 사랑에 빠지면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전해주지 못하고 이사를 가서 혼자 외롭게 

지냈는데 우연히 또 그사람을 만나게 되고..또 

좋아하다가 울기도 많이 울었죠... 

결국엔 사귀게 되었어요 ^^ 지금도 서로 너무 

사랑하고 결말은 해피엔딩입니다.


너무 길어서 다 얘기하기가 힘드네요.

진짜 연애라는게 정말 사람이 살아가편서 평생

겪을일을 한번에 다 겪게 해주는듯합니다.

사람이 느낄수 있는 모든 감정을 다 느껴보는 시기죠.

여러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절대로 주저하지

마세요. 한번은 그냥 눈깜고 한번은 고백해보세요.

멋지게 그리고 순수하게 아름답게 당신의

마음을 전해보세요. 하지만 "사랑을 강요하진마세요"

"그 사랑이 원하기 전까지는 "

혹시 연애하시면서 아니면 짝사랑 또는 누군가를 좋아

하면서 감정적으로 힘드시고 고민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오늘도 이쁜 사랑 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