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궁금해요: 입덧 줄이는방법은?


제가 아는 부부는 결혼하고는 벌써 아이가

생겼는데요. 임신한지 지금 약4주좀 넘었을때

얘기입니다. 그때 얼마나 입덧이 심한지 

정말 같이 있는데 수십번을 욱~웁~음~읍~~

계속 이러는거에요. 근데 입덧이 그렇게

심한줄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심한정도가 좀 차이가 있긴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입덧을 좀

덜 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더 아시는거 있음 나중에 댓글에 좀

알려주시구요. 우선 제가 아는 검증된

방법부터 알려드릴께요.



질문1 : 입덧이 생기는 이유는?


입덧이 생기는 이유는 이미 잘 알려져 있는데요.

멀미가 나서 그렇다고 합니다. ...

ㅎㅎ 그런 아니구요. 멀미가 나는것과는 완전~

다릅니다. 그이유는 간단히 말해서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수정이 이루어지면

그 수정란이 이제 자리를 잡기 위해서

엄마의 뱃속의 소중한 아기집, 즉 자궁에 

탁 달라붙을때 전문용어로는 "자궁착상"

될때 갑자기 호르몬이 상당한 양이 분비

되므로 입덧이 나타나는것입니다.

이런 입덧이 사람을 참 힘들게 하는데요.

어떻게 입덧 완화 방법 없을까요?



질문2 : 입덧증상 시기는?


따라서 수정란이 자궁에착상하는 시기 부터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약 임신 5-16주 사이에

가장 심하게 발생하며 길게 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역시 사람마다 다르지만 멈추는

시기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이때 입덧 완화 방법 중에 약을 이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입덧을 잦아들게 하거나

좀 완화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질문3 : 입덧을 줄이는 방법은?


우선 입덧은 여러 환경에서 발생하게 되는데요.

가장 영향을 주는것은 냄새 입니다.

호르몬이 증가하고 특히 이때는 본능적으로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엄마가 상당히 예민해져

있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냄새에 상당히

반응을 하게되고 일반적인 냄새라도

산모에게는 상당히 크게 와닿으면서 입덧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심지어 냉장고를 부엌에서 열었는데

안방에있는 아내가 입덧을 하기도 하죠.

그만큼 모은 감각이 예민하게 반응을합니다. 



따라서 산모들이 후각이 예민해지므로 냄세가 나는

환경조건은 좋지 못합니다. 대부분 향수,음식냄새,

냉장고냄새,등 냄새가 나는 물건을 치우거나 사용하지

않는게 좋으며, 신선한 공기와 정신적인 편안함을

주는게 좋습니다. 또한 식단에도 신경을 쓰셔야합니다.

우리 인간은 다들 그렇겠지만 이러한 말이 있죠.

" 배고픈 여자친구를 거슬리게하지마라" ㅎㅎ

남자나 여자나 사실 배가 고프면 예민해집니다.

산모는 특히 더 그러니 음식도 균형있게 잘드시고

또 공복 상태를 피해야합니다. 

늘 조금씩이라도 자주 드셔서 항상 적당히 만족감을

느끼셔야 입덧이 줄어들어요. 바로 입덧 완화 방법 첫째

방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아시겠지만 여성들은 입덧을할때

약간 산도가 있는 음식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티비에서보시면 남편한테 "올때 딸기사와"라고

흔히들하죠 ㅋㅋ 그래서 산모의 입덧 완화 방법 중다른

방법은 바로 산도가 있는 과일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입덧이 심해진다면 그래서 견디기가 너무

힘들다면 병원에가셔서 간단히 도움을 받으실수도 

있습니다. 그럼 순산 하시구요~이쁘게 아이 기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