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팬티기저귀 추천!!  마미포코 팬티 기저귀 사용후기

저희 아가는 14개월때 걷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엔 잘 몰랐는데, 어느 정도 잘 걷기 시작하니까  

일반  기저귀는 다리를 많이 움직여서 그런지, 찍찍이 붙이는 부분이 많이 빨개지더라구요.

그래서, 팬티 기저귀로 바꿔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오늘은 마미포코 팬티 기저귀 를 포스팅 해 봅니다~

 저희 아가는 17개월에 12kg 이라서 4단계 대형을 샀어요

4단계는 10~14kg까지 쓸수가 있다고 되어 있어요

회사마다 갯수는 차이가 나더라구요

일단 마미포코팬티 기저귀는 38개가 들어있네용

남아용, 여아용으로 나뉘어 있구요

기저귀 "앞" 이라고 한글로 크게 쓰여져 있어요 ㅋ

 뒤쪽은 이렇게 "뒤" 라고 적혀져 있구요.. ㅎㅎ

뒤쪽에 찍찍이가 붙어 있어서 쉽게 뒤를 확인할 수 있어요~

 마미포코가 다른 기저귀에 비해서 허리 부분이 편하게 잘 늘어나는 거 같아요

배 부분 전체에 고무줄이 들어있어서 신축성이 굉장이 좋아요

저희 아가가 배가 뽈록 나온편인데, 쪼이지 않고 편안해 하더라구요^^

 다리 부분도 많이 쪼이지 않더라구요

다리 부분엔 이중으로 샘방지가 되어 있어서, 절대 응가나 쉬야가 새지 않아요^^

 너무 쫀쫀해서 일까요?

제가 마미포코 중에 제일 맘에 안드는 부분이 기저귀 벗길때

저 부분을 뜯어야 하는데,  뜯기가 넘 힘들더라구요.. ㅎㅎ

전 항상 응가를 하면 목욕탕 델꼬 들어가서 씻기는데,

아가를 안고선 뜯을라고 하면 참 질기더라구용.. ㅋ

근데 두손으로 뜯으면 잘 뜯어져용~ 마미포코는 꼭 두손으로 당겨서 뜯으세요~

 기저귀 안쪽 부분인데용~ 꽤 두툼하네요~

흡수는 잘 되는 것 같아요

저는 깨끗한 나라 뽀로로 기저귀랑 같이 쓰고 있는데요~

둘다 대형인데, 마미포코 팬티 기저귀가 길이는 좀 더 짧구요

허리 부분은 좀 더 넓어요

아무래도 길이가 짧으니까, 쉬야를 해도 처짐은 좀 덜한 거 같네요^^

아가 엉덩이에 타이트하게 붙어있죠? ㅎㅎ

걸어다니는 아가들은 팬티 기저귀가 좋긴 좋네요~

아무튼 기저귀는 비싸다고 좋은 게 아니라, 빨리빨리 갈아주는 게 제일 좋으니까요~

저는 마미포코 팬티기저귀 가격도 저렴하고 괘안은 거 같아요^^

모두들 즐겁게 육아하세용^^ 전이만 ~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