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십년짜리 여권이 어느새

사증이 부족하게 됐어요

여권을 새로 발급받아야하나

고민하다가 아직도 유효기간이

좀 남아있는데 다시 만들기도 그렇고

그래서 찾아봤더니 간단하게 사증추가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구청에 가시면 아주 금방

거의 십분만에 여권 사증추가 가

가능한데요

다른건 하나도 필요없고

돈 오천원이랑 신분증만

가지고 가시면 된답니다

물론 여권이 신분증이긴하지만

가능 주민등록증 보여달라고

하시는분도 있다고 하네요

 

 

 

처음에 전화로 물어보니까

여권이랑 같이 일주일이 걸린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마도 직원분이 잘 모르셨던듯

그래서 제가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삼십분만에 된다던데요?

그랬더니 약간 당황하시더니

다시 옆에 막 물어보시고

바로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보시다시피

여권 사증추가는 그냥

사증을 붙여주는거더라구요

그리고 추가란에도 수기로

여권번호랑 그런거 적어주시거든요

보면 약간 허접해보이기도 해요

하지만 사용하시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답니다

 

 

여권에 사증이 별로 남아있지않으면

어떤분들은 입국심사에서

한소리 들었다고 하시는분도 있던데

한국에서는 뭐 도장 찍을일이 없지만

외국에 나가서는 필요하겠죠?

다 자동출입국으로 바뀌면 좋겠네요

물론 불가능하겠지만..

 

 

아무튼 여권 사증추가 하시고 싶으신분들은

바로 구청으로 가시면

빠르고 쉽게 추가하실수있답니다

걱정마시고 간편하게 해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