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시원~한 식혜 만들기 해봅시다!

여름철에도 맛있지만

겨울철에도 살짝 살음이 얼은

식혜를 들이키면 캬~~정말 맛있습니다.

시원~~하죠. 그리고 이 식혜는 일반 음료수를

마시는것 보다 1000배는 건강에 좋다는거죠~

음료수는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여러 화학재료들이 들어가서 많이 마셔서

좋을것이 없죠.

반대로 식혜는 저당분이라서 그나마

음료수 대용으로 좋습니다.

 

 

집에서 식혜를 직접 재조 해도 되지만

그래도 바쁜 일정에 식혜를 만들기란

쉬운일이 아니에요.

그래서 집에서 식혜 만들기 하지 마시고

그냥 잘 만들어진것을 사 드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집에 많이 만들어 두면 이것도 계속

마시게되니 많이 마시는것은

좋지 못할수있으니

그냥 한두병사서 드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이 식혜 칼로리 역시

무시하지 못합니다.

식혜의 칼로리는 얼마정도 될까요?

대략 100-300칼로리쯤 됩니다.

100리터에 100칼로리 쯤 보시면 되죠.

보기보다 적은 칼로리라서

자주 마시다가는 ㅋㅋ

이역시 무익합니당~

 

 

저희 엄마가 식혜 = 단술 이라고하죠.

예전에는 막걸리 재조 공장에서

남은 술밥이란걸 얻어와서

그걸로 단술 즉 식혜를 만들기도

하였어요. 그래서 단술 달달한 술이란

의미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직접 밥을지어서

하니깐 술기운은 없겠네요.

저는 그냥 저거 사서 마셔요.

맛은 정말 딱 적당한 달기와

잘 숙성된 맛이 느껴집니다.

너무 단건 좀 피하려구요.

암튼 이 식혜 만들기 보다는

간단하게 드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건 뚜껑을 열면 이렇게

돌려서 속마개를 제거해야합니다.

근데 이건좀 잘 안떨어져요.

그래서 보완을 좀 해야겠더라구요.

이게 한병이 1.5리터니 식헤 칼로리 제법

나오겠죠?^^ 식혜는 마시면 마실수록

더 마시고싶어져서 ㅠㅠ

진짜 적당히 마셔야해요.

 

 

ㅎㅎ 임금님표라네요.

오~~ 임금님들이 드시는쌀로 만들었다면

정말 퀄러티가 높은 쌀일듯합니다.

뭐 그럴일은 없지만.

암튼 식혜 만들기 꼭 해보고싶다고

하신다면 말리진 않지만

은근히 귀찮고

적당한 당도와 맛을 내기가

쉽지않으며 보관시에는

김치 냉장고에 넣어 두시면됩니다.

김치통 새거에다가 담아 보관하시면

됩니다. 저희도 그렇게 했어요.

그럼 얼음이 살짝 어는데 그때맛이

죽여줍니당~

 

뚜껑을 따면? ㅠㅠ

은근히 금새 사라집니다.

한잔이 두잔이되고 두잔이 석잔이되면서

의외로 많이 마시게되더라구요.

가족분들이 많다면 직접 만들어 보시구요.

아니시라면 그냥 간단히 이렇게 드셔도되고

뭐 편하신대로 하세요~

오늘은 식혜 만들기 알아보았구요.

그럼 맛있게 드셔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