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더운날 제주도에가면?? 

꼭 한번씩 해 보고싶은게 몇가지 있어요.

첫번째는 카트운전하는것도 재밌을것 같았구요.

그다음은 말타기역시 한번 해 보고싶었습니다.

이전에 말은 두번 타봤는데 확실히 좀 겁은 나지만

재밌는듯 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주도 말타기 어디가 좋은지 

그리고 어떻게 타는지 알아볼거에용~


제주도의 말은 사실

크기가 좀 작아요.

다리가 길다기보다는 좀 짧은 편인데요.

일반 외국말은 높이가 거의 

2미터가까이 되는 반면에..

제주도 말타기 말은 

사람키보다는 안장의 높이가

낮아서 탈만합니다.



보이시죠?

아저씨가 가져오는 말의 높이가 

직감이가죠?

그래서 높이가 높지 않아서

덜 무서운 편이죠. 

어떤 분들은 좋아하지 않으시지만

그래도 제주도 말타기 한번은

꼭 해보셔야합니다.



원래 여기는 제주도 민속촌안인데요.

원래는2만원 이었다가 

오늘은 가격을 저렴하게 해주셔서

만원에 제주도 말타기 하게되었습니다.

친구분들이 타셨는데

재밌었나봐요 ㅋㅋ



이전에 다른곳에서는 직접 말을타고 앞의

말을따라 달리는것인데 

여기는 주인 아저씨가 손으로 잡고 끌어주시면서

작은 연못 한바뀌 돌고오는 거였어요 ㅋㅋ

그래도 재밌었네요. 

제대로 타보시려면 전문 말타는곳에서 

타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