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저보다는 우리남편이

주방기구에 더욱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사실 요리에 별루 관심이 없어서 ㅎㅎ

그냥 있는대로 대충대충 먹고

그러다보니 주방기구에 별루

흥미가 없다보니 

누가 자이글을 쓰던말던

무슨요리를 하던말던

관심이 없답니다 ㅎㅎ

자랑은 아니지만 ㅡㅡ::::



그러던 어느날 친정집에 갔더니

엄마가 자이글을 샀더라구요

자이글 요즘은 어디가나 하나씩

쓰시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도 샀나부다 했는데요

자이글 삼겹살 구이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길래

저는 그냥 반신반의로 

삼겹살이 다 똑같지 뭐 더 맛있겠어

그렇게 생각했네요




그런데 자이글 삼겹살 구이가

진짜 뭔가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일단 좋은건 연기가 안난다는건데요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으면

기름 튀고 연기나서 못해먹겠다

나중에 청소하기가 너무 힘들다

그런생각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귀찮아서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기

싫은 경우가 많은데요



자이글 삼겹살 구이 하니까

연기안나고 기름 안튀어서 

진짜 좋더라구요

그리고 한가지 좋은점은

삼겹살이 진짜 부드럽고

약간 수육같이 육즙이 살아있네요

물론 바삭하게 구울수도 있는데요

아무튼 부들부들 야들야들하게

구워진다고 해야하나?

진짜 주방기구 욕심없는 제가

다 탐이 나네요 ㅎㅎ




물론 우리남편은

친정에서 자이글 삼겹살 구이 

먹고 집에와서는

계속 자이글 사자고 난리난리

손님 초대해서도 진짜 편하지 않냐고

자이글 욕심을 그리 내네요 ㅎ

저도 물론 이번에는 조금 

흔들리고 있어요

저같이 요리하기 싫어하고

귀찮아하는 사람에게

딱 인거 같아요^^



삼겹살 구이에는

파무침이죠?

엄마가 해준 파무침에

참기름 콕찍어서 

삼겹살 무진장 먹었네요 ㅎ

자이글 살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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