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 왼쪽 옆구리 통증 원인! >>


병원에가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아파서 

진료를 받으러 오신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건강이 아주 중요하지만 갑자기 왼쪽 옆구리 통증

때문에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최근 많은데요.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옆구리가 이유없이 아프다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도대체 왜 아픈걸까요?

사실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통증의 원인


옆구리가 아파서 병원에 가서 여러 검사를

받아 보셨지만 아무 이상이 없다고 말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아픈데 이상이없다??

순 엉터리 의사아냐? 라며 또 다른 병원에

가보지만 역시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들을땐

그럼 뭐지..걱정이 되기 시작하죠.

차라리 왼쪽 옆구리 통증 쿡쿡 쑤시듯 아픈

이게 무슨 병명이라도 있다면 

속이 시원할텐데 말이죠.



왜 아픈걸까?


우리의 장기를 보시면 왼쪽과 오른쪽은 확연히

다릅니다. 사실 모든 장기는 오른쪽에 쏠려 있습니다.

왼쪽에는 장기가 비장이하나 있습니다.

대장이 지나가고 왼쪽 오른쪽 옆콩팥이 있을뿐이죠.

따라서 왼쪽 옆구리 통증 경우는 이유가 딱히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은 대장이 문제이거나, 아니면 대부분

신경이 문제입니다. 교감,자율 신경에 이상이

오면 왼쪽 옆구리 통증 유발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정확한 이유는 아닐지

모르지만 대부분 이런 원인으로 아픈것입니다.




해결책은?


만약 여러분이 병원에가서 CT.MRI.복부 스캐너 

대장내시경, 혈액검사 이런걸 다 해보았는데요.

이상이 없다고 하면 이건 어쩔수없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왼쪽 옆구리 통증 물론 스캐너를 통해서 

결석이 발견되기도 하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신경쪽의 문제로 보시면 됩니다. 




신기하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왼쪽갈비뼈

아랫 부분이 칼로 촥~찌르듯한 고통이 순간적으로

왔다가 또 괜찮다가 아프다가 이런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저도 그런경우가 가끔 있는데

그럼 순간적으로 걱정이 되죠. 

무슨 병인가..하구요. 

이런 생각은 정상적인것이지만 너무 과도하게

아픈것에 집중하면 안아플것도 너무 민감해져서

실제로 더 고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선 병원에서 복부스캔,대장내시경,

혈액 염증 검사등 간단한것을 해보시고 이상이

없다고 하면 신경문제이니 교감신경쪽을 알아 

보시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됩니다. 

힘내시구요. 그리고 너무 걱정마세요.


또한 마음을 편하게 하고 한번씩 통증이오더라도

또 그때마다 다른 할일을 하고 이러다 보면

좀 덜 신경쓰게되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기운내시구요.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어머니나 제 주변분들 중에 그런

분들이 많으신데 평생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몇년째 통증이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아프지만

이젠 그냥 산다고 하시네요. 힘내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