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수면교육 - 힘들지만, 절반의 성공은 한 거 같아요.. ㅎㅎ

8개월이 시작될 무렵부터 밤잠으로 엄마를 괴롭히던 울 아들~ ㅎㅎ

이제 엄마의 체력에도 한계가~ 인내심에도 한계가 왔네요... ㅠㅠ

좀 더 일찍부터 수면교육을 시키고 싶었지만, 넘 어릴 때 하는 건 좀 아니다 싶어

계속 미뤄왔었어요.. 근데 자꾸 밤잠을 재워놓으면 1시간안에는 꼭 한번 깨고

새벽에도 몇번씩 깨서,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지난 목요일부터 수면교육에 돌입했더랬지요~ ㅎ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이에게 미안하게도, 졸려하는데도 잘 수 있는 환경을 안만들어주고

방에 불도 환~하게 켜놓고, 티비도 켜놓고,

아기가 잠을 청할 수 있는 환경을 전혀 만들어주지 못했더라구요~

그래서 목요일부터는 6~7시 사이에 이유식을 먹인 다음 30분 후에 목욕을 시켰답니다 ^^

목욕을 시키고, 한 30분 정도 놀아주면 아이가 약간 졸린 신호를 보내지요 ~

그러면 아이방에 델꼬 가~ 수유등만 약하게 켜놓습니다~

그런다음 마지막 수유를 하는데요~ 이 때 자장가를 조용하게 불러주는거죠~ ㅎㅎ

그러면 아기가 졸려서 눈이 점점 무거워집니다~

문제는 바로 그 다음이지요.. ㅎㅎ

잠들었다 싶어서 자리에 눕히면 그때부터 깨서 울고불고 합니다.. ㅋㅋㅋ

이때!!! 운다고 절대로 바로 안아주지 않아야 해요.. ㅠㅠ

마음은 아프고, 귀는 울음소리때매 따갑지만,, ㅋㅋ 참아야합니다 ;;;

첫날은 허리가 부러지는 줄 알았어요.. 울면, 안아서 토닥거리고, 또 잠들때되면 내려놓고

1시간 반동안 했네요.. ㄷㄷ;;;;;

둘째날도 마찬가지로 수면의식을 충분히 해주면서~

똑같이 재울 준비를 합니다~

왜 아기들은 잘자다가도 눕히면 울면서 깨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정말.. ㅠㅠ

둘째날도 1시간 넘게 울다 잡니다~

셋째날도~ 그다음날도~ 모든 과정은 똑같이 해 주었답니다 ^^

오늘 5일째인데요~ 오늘부터는 제가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처음 눕혀서 울었을때, 한번 달래주고는 다시 눕혀서 울길래,

그냥 눕혀놓고 나와버렸더니, 좀 울다가 울음소리가 나지 않는거예요.. ㅎㅎ;;

가보니 자고 있네요.. ㅋㅋ;;  그런데 지금 이시간까지 계속 울다자다를 반복합니다.. ;;;

그런데 지금은 잠이든듯 해요~ ㅎ 들어가보니 자고 있네요^^

첫날을 생각해보면 장족의 발전이였다고 생각합니당.. ㅎㅎ

아기가 밤에 잠을 잘 안자니까, 밤이 오는게 넘넘 두렵고, 힘들었거든요~

독한 맘먹고 시작한거니~ 꼭 성공할껍니다.. !!!! ㅎㅎ

근데 수면교육은 정말 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아이를 위해서,엄마를 위해서도~

수면교육 하시는 어뭉들~ 모두모두 힘내시고~ 우리 꼭 성공해요.. ^^

꼭 성공해서 다시 후기 올릴께요~ ㅎㅎ 희망해

 

겨울철의 별미 - 팥빙수 ㅋㅋ

이제 지긋지긋한 한파도 어느정도 물러가고, 낮기온이 꽤 올랐네요 ^^

이런 날씨엔 외출을 하지 않을 수 없겠죠? ㅎㅎ

오늘도 맛난 저녁을 먹고선~ 달달한 후식을 먹기 위해

"커피명가"로 고고씽~ ㅎㅎ

오늘 날씨가 꽤 풀려서인지~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ㅎㅎ

차도 많아서 주차할 곳이 딱 한군데 밖에 없더라능.... ㄷㄷ;;

후다닥 주차를 해놓고~ 안으로 들어갔어요^^

아~ 입구부터 진~한 커피향과 함께~ 은은한 조명~

제 맘을 참~ 설레게 하네요.. ㅎㅎ

들어갈 땐 라떼를 마시겠노라~ 생각했는데..

메뉴를 보는 순간 갑자기 팥빙수가 확~ 땡기더라구요.. ㅎㅎ

팥빙수 메뉴는 세가지였어요~

과일 팥빙수 2인 - 9000원

밀크빙수 - 4000원

녹차빙수 - 5000원

그래도 빙수하면 팥이 들어가야 제맛이죠~ ㅎㅎ

4명이 갔는데 과일팥빙수 (2인)을 시켰네요~ ㅋ 과일팥빙수는 1인은 없더라구요.. ^^;;

겨울철이라.. 과일빙수 큰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과일이 들어가네요 ^^

색깔별로 방울토마토, 키위, 바나나, 포도 비스무리 한것까지 ㅎㅎ

그리고 두툼한 찹쌀떡도 보이네요~

요기에 치즈케잌이 정말 맛나는데~

오늘은 벌써 동이 났다네요.. 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남은 두가지를 시켜봤어요.. ㅎㅎ

동그란 컵에 들어있는 저 케잌 밑에 보시면 치즈가 들어있어요.. ^^

그걸로나마 위안을 삼았다능.. ㅋㅋㅋ

물론~ 팥빙수는 여름에 먹는 메뉴이지만~ 겨울철에도 별미라는 생각이네요.. ㅎㅎ

겨울철에 가끔~ 시원한 냉면이 땡기는 것과 비슷하겠죠.. ㅋ

이렇게 달달한 후식을 먹고 나니까~ 남 부러울 것 하나 없네요.. ^^

여러분도 시원한~ 팥빙수~ 한번 드셔보시어요~

색다른 기분과~ 시원함을 느끼실 수 있을 듯.. ^^

모두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ㅎㅎ 앗싸

 

 

 

 

 고등학교졸업 선물 1위는 ? ㅋㅋ

이제 곧 졸업시즌 이네요.. ^^

졸업하면 딱 떠오르는 단어가 바로 "선물"이죠? ㅎㅎ

저두  졸업선물을 줄 동생들이 몇명이 있는데, 멀 사줘야 하나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고등학교졸업 선물 베스트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당^^

지금부터 Go Go ~

** 태블릿 PC & 고성능 노트북 **

고등학생들이 받고 싶어하는 선물 1위는??

아무래도 이제 나이가 나이니 만큼, 고가의 선물을 받고 싶어하네요~ ㅎㅎ

1위는 태블릿 PC나 고성능 노트북이 올랐네요 ^^

이제 대학생이 되고, 공부도 열씨미 할려는 마음가짐으로~ ㅎㅎ

근데, 고가이다 보니 선물을 해주는 사람은 급.. 부담... ㄷㄷ;; ㅋ

** 최신형 휴대폰 **

2위는 최신형 휴대폰이 올랐네요 ^^

요즘 새로 나온 휴대폰은 기능도 좋고~ 디자인도 이뿌고~

휴대폰 가게에 가보면 갖고 싶은 기계가 너무너무 많은 것 같아요~

 새로운 대학 생활과.. 새로운 기분을~ 최신형 휴대폰으로 함께 하고 싶은것 같네요.. ㅎㅎ

** 명품지갑 **

3위는 명품 지갑이네요 ^^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싶어하는 명품지갑~

사실 사고 나면 별거 아닌데.. 사기 전엔 그렇게 저도 갖고 싶더라구요.. ㅎㅎ

내 돈으로 사기엔 아깝고, ㅋㅋ 졸업 선물로 받게 되면 정말 좋겠죠? ^^

** 화장품 **

4위는 화장품~ ㅋㅋ

화장품 쎄트는 저렴하면서도 하기 괜찮은 선물인것 같아요~

받는 사람도 기분 좋구요 ^^ 남자들은 저런 쎄트를 선물 하시구요~

여자들 같은 경우엔 색조 화장품.. 머.. 새도우나~ 마스카라~ 립스틱~

요런 것들을 하나씩 넣어서 쎄트로 준비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저도 동생들 선물 줄려고 미리 준비해뒀네요.. ㅎㅎ

 ** 향수 **

5위는 향수가 올랐네요~

성인이 되는 기념으로 향수를 사용해도 괜찮죠? ^^

향수를 처음 사용해보는 사람이라면 강하지 않은 향으로 하시는게 좋아요..ㅋ

아무튼~ 이제 대학생활을 해야하니~ 상큼한 느낌의 향수를 선물하시는게 좋을듯.. ㅎ

이 외에도 디카나 MP3같은 전자기기

 또는 정장세트~ 구두나 운동화 등등 을 받고 싶다고 하네요.. ^^

아무튼 비싼 고가의 선물도 좋지만~ 정성이 깃든 선물을 해주는 게 가장 좋겠죠? ^^

여러분도 졸업시즌~ 정성 가득한 선물로~ 졸업을 축하해주시길 ㅎㅎ 앗싸

손꼽아 기다리던 씨푸드 뷔페를 다녀오다~ ㅋㅋ

맛있는 걸 먹을 때 행복함이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 같아요.. ^^;;

특히 뷔페의 장점이라면~ 평소 먹고 싶었던 것들을 한꺼번에 같이 먹을 수 있다는 거죠.. ㅋㅋ

친구들과 뷔페 가기로 약속하고선~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렸드랬죠.. ㅋㅋ

제가 다녀온 곳은 씨하우스~ 칠곡점이였는데요~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내부도 깨끗하고~ 음식도 깔끔했어요~

처음 가 본 곳이여서~ 길도 헷갈리고~ 한참을 헤맸더랬어요 ㅠㅠ

배는 등가죽에 붙을라 하고.. ㅡㅡ;;;  그래서 사진이고, 뭐고 일단 배부터 채웠네요.. ㅋㅋ

일단 밥종류로 시작을 했는데, 가운데 있는 노란색 밥은 인도식 볶음밥이라네요.. ㅎㅎ

그리고 낚지볶음에 잡곡밥, 탕슉,중화우동인가? ㅋㅋ

암튼 배를 빨리 채울 수 있는 것부터 먹었어요.. 이것저것 섞여있어서 참~ 맛없어보이네요.. ㅎㅎ;;

다음으론~ 초밥~ 새우튀김~ 닭날개요리~ 꼬치요리~ 과매기~ 등등 ㅋ

위에 음식들이랑 비슷하긴 한데, ㅎㅎ

저기 닭날개를 양념해서 구운 게 참 맛나더라구요~

그래서, 몇번을 갔다 먹었다능.. ㅎ

요건 물회예요~

회가 3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잘 기억은 안나네요.. ㅡㅡㅋ

제가 회는 개인적으로 잘 못먹는지라.. ㅎㅎ;;

아무래도 요런 건~ 전문으로 하는 식당에 가서 먹는게 맛나죠잉~

물회 맛은 별루였네여.. ^^;;

뷔페에서 꼭 빠지지 않고 먹는게 바로 요~ 잔치국수.. ㅎㅎ

사실 국수면발이 항상 불어 있어서 맛은 별루인데~

뷔페 가면 꼭 한그릇은 먹고 온다는거.. ㅋㅋ

초밥 롤 종류도 6가지 정도였던거 같아요. ^^

다음은 해산물~  회종류가 4가지 종류가 있었던거 같은데~

사실 전 먹지 않았어요.. ㅋㅋ

요건 친구가 가져온 접시인데요~

 제가 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봐도 무슨 회인지 잘모르겠다능..ㄷㄷ;; ㅋㅋ

다음은  꽃빵이랑 고추잡채~ 불고기~ 물만두~ 피자~ 새우튀김 등등...

저기 위에 호박전도 하나 보이네요.. ㅋㅋㅋ

전 한가지 종류를 많이 먹는걸 시러하는지라.. 하나씩 앙증맞게.. ㅋㅋ

과일은.. 4가지였어요.. 사진에는 단감이 빠져있네요.. ㅎㅎ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후식으로

 음료수도 4가지 종류였고, 원두커피, 쿠키, 케잌, 빵, 아이스크림~

먹을 게 참 ~ 많았네여~ ㅋㅋ

이번엔 포스팅 할 생각으로 간게 아니여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어서 아쉽네여.. ^^:;

다음번엔, 제대로 사진 찍어서 한번 포스팅 해 드릴께요.. ㅎㅎ

여러분도 음식이 확~ 땡기는 날 뷔페한번 다녀오세요~ 기분전환됩니다.. ㅋㅋ부끄

바람부는 날~ 얼큰한 짬뽕과 달콤한 바닐라 라떼 한잔~ ㅎㅎ

꽁꽁 얼어붙은 날씨탓에 꼼짝도 못하고 집에만 있었더니, 좀이 쑤신다.. ㅋㅋ

요 며칠 날씨가 풀려서, 꼭 하루 외출을 하리라 맘을 먹었었는데,

오늘 드뎌~ 외출을 하게 되었다!!! ㅋㅋ

외출의 백미는 머니머니 해도 맛난 거 먹으러 다니는 것~ 히힛~

오랜만에 외출인데~ 웬 바람이 이리도 쌩쌩불어대냐~

야속하기도 하여라..ㅠㅠ

이럴 때 생각나는 건 바로 뜨끈뜨끈한 국물~ ㅋ

아~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돋는구나~ ㅋ

요 짬뽕은 내가 사는 동네에서 짬뽕 좀 하기로 소문난 얼큰한 짬뽕~ ㅎ

사실 탕슉도 시켰었는데.. 너무 허기가 진 나머지..

입에 들어가기가 바빠 사진을 찍지 못했따..ㅠㅠ

짬뽕 가격은 6,000원 그리 만족할 만한 가격은 아니지만, 맛은 있다는거.. ^^;;

하긴, 요새 물가가 하도 오르니 안오르는 게 없다능..;;;

식사후엔 꼭 달콤한 후식이 생각난다~ 그래서 바로 달려간 곳은?

커피전문점 '커피명가' 에서 바닐라라떼를 시켰다~ ㅎ

바닐라라떼~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매운걸 먹고 난 후에 마시면 참~ 좋다능... ㅋㅋ

요새는 요~ 바닐라라떼에 꽂혀서 매일 매일 마시고 싶다..ㅠㅠ

근데 우리집 근처에는 이만큼 맛있게 라떼를 먹을 수 있는데가 없어서 아쉬워..;;;

라떼를 시키는데 옆에 보니 치즈케잌이 참 맛나게 보여서,, 치즈케잌도 같이 주문했음.. ㅎ

맨날맨날 먹고나서 사진찍는게 생각이 난다..ㅠㅠ

사진보니 또 먹고싶네.. ㅋㅋ

아직 사진찍는게 익숙하지 않아..;;; 다음엔 꼭~ 예쁘게 찍으리라 다짐해본다.. @.@~

내일은 친구들과 함께 씨푸드뷔페에 가기로 했는데~

아~~ 맛난거 먹을 생각에 잠도 안온다.. ㅋㅋㅋㅋ

내일은 꼭 예쁘게 사진을 찍어서 또 올려야겠네~

추운날엔~ 역시~ 얼큰한 국물과~ 달콤한 라떼가 최고!!!! ^^알라뷰

 

간단하고 맛있는 야식거리

겨울철에는 정말 밤이 아~~주 길죠? ㅎㅎ

저희 집은 저녁 5시 반만 되면 식사를 하는지라.. 정말 밤에는 허기가 진답니당.. ㅠㅠ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야식거리를 포스팅 해봅니당^^

여러분도 손쉽고 간단하게~ 또 맛있는 간식거리로 맛있는 긴긴밤 허기진 배를 달래보아요~ ㅎㅎ

아~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여.. ㅋㅋ 이건 집에서 만든 오뎅꼬치^^ 

물론 밖에서 사먹는 오뎅도 맛나지만~ 겨울철엔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참 조아요~

만드는거~ 절대 어렵지 않아요~ ㅎ

다시마, 멸치, 무우를 넣고 푹~ 다시물을 내시구요~ 여기서 팁은 국간장으로 간을 하는 것!!

깊은 맛이 난답니당^^ 그리고 오뎅을 꼬치에 꽂아서 끓여주시기만 하면 되요.. ㅎ

참~~~ 쉽죠잉~~ ㅋㅋ

다음으론~ 요~ 쫄깃쫄깃한 옥수수~

요즘엔 옥수수를 아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

인터넷으로 구입하시면, 옥수수가 하나씩 낱개로 진공포장이 되어 오더군요~

끊는물에 봉지채로 5분만 데워주심 되요~

저희는 그렇게 데운 옥수수를 버터에 발라 구워먹기도 해요.. 정말 별미랍니당^^

다음으론~ 달짝하고 맛있는 군고구마~~ ㅎ

군고구마를 해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희집엔 직화구이를 할 수 있는 팬이 있어요~ ^^

그래서 고구마를 씻어서 팬에 구워주기만 하면 이렇게 맛나는 군고구마가 된답니당 ㅋㅋ

이번에는 바로 찹~쌀~ 떡~이요~ ㅎㅎ

보통 제과점에서 파는 찹쌀떡은 너무 달아서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요 찹쌀떡은 제가 잘 아는 떡방앗간에서 직접 만드는 거라서

달지 않고 정말 맛있어요^^

출출하고 달콤한 무언가가 먹고 싶다면~ 찹쌀떡 강추요~ ㅋ

마지막으로~ 아주아주~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요~ 스프~ ㅎㅎ

전.. 출출할 때 스프를 종종 끓여먹는데요~

스프의 종류는 여러가지라서 개인의 취향대로 먹을 수 있어요.. ㅋ

오늘은 제가 즐겨먹는 야식 몇가지를 추천해 드렸는데요~

그래도 전 1번 오뎅꼬치가 젤 땡기네요~ ㅎㅎ

여러분도 추운 겨울저녁 맛있는 야식으로 즐거운 밤 보내시길 바라며~

전 이만 ~ 잘자

부산에 가게 되면 꼬~옥~ 먹어봐야 한다는 냉채족발~

전 부산 여행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바다도 볼 수 있고, 먹을 것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은 부산~

그래서 전 일년에 한 두 번은 꼭 부산 여행을 한답니당^^

부산에 가면 꼭~ 먹고 오는 냉채족발~

그런데 전 오늘 집에서 냉채족발을 먹었네요~ ㅎㅎ

짜~잔~ ㅎㅎ 바로 이것입니당~  사실, 제가 집에서 한건 아니구여.. ^^;;;

오늘 아는 후배 집들이를 갔는데, 생각지도 않던 냉채족발을 먹게 되었어요~ ㅎㅎ

어찌나 반갑던지~ 마침 정말 배고고팠던 터라~

냉채족발을 입에 넣는 순간~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톡~쏘는 겨자의 맛과 새콤달콤 소스가 어우러진 환상의 그 맛~ 크하~ ㅎㅎ

냉채족발이 별미이긴 하지만, 사실 그리 만들기 어려운 음식은 아닌 것 같아요.. ^^

보시는 것처럼, 족발을 미리 사다가 파프리카, 오이, 당근, 해파리, 등을 넣고

겨자를 넣은 새콤달콤한 소스만 만들어주면 되더라구요~

요즘엔 마트에도 냉채소스가 파니까, 쉽게 하실려면 그렇게 하셔도 될꺼예요~

아무튼, 손님상에 올려놓기도 그저그만인 냉채족발이네요 ㅎㅎ

냉채족발에 이은 또 하나의 집들이 메뉴는 바로 요고~

크림소스 스파게뤼~ ㅎㅎ 보기에도 맛있어 보시죠? ^^

베이컨과, 양송이 버섯, 파프리카가 들어가서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였어요~

아~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

너무 맛있어서 이렇게 마니 먹었답니당.. ㅎㅎ

요즘 겨울이 되니 식탐이 생겨서 큰일이네용.. ㅠㅠ

뱃살도 점점 늘어나궁.. 아~ 정말 맛있는 음식앞에서 무너지는 내가 싫다.. ㅎㅎ;;;

그래도 맛있는걸 어떡해잉~ ㅋㅋ

자~ 요건 전체적으로 세팅된 모습이네요~ ^^

집들이 한 후배가 사실, 나이도 어리고 결혼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지만

요리 솜씨가 참 좋더라구요~ 

타지에 멀리 시집와서 적응하느라 쉽지 않을텐데 이렇게 초대해줘서 참 고마웠네요^^

저도 다음에 수제 피자를 만들어서 한번 초대할까 해요.. ㅎㅎ

여러분도 연말에~ 가족이나 지인들을 한 번 초대하시는 건 어떨까요? ^^

집에서 냉채족발 만드는 것 강추해용~ ㅎㅎ

모두들 연말연시 행복하게 보내세요^^희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