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얼마전 살충제계란 때문에

난리도 아니었죠?

저는 아침마다 계란을 먹는데요

하기야 뭐 매일 식탁에서 

계란이 빠질수가 없지요

다른분들도 매일 계란 드시는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뭐 살충제계란이다 뭐다 해도

그렇다고 계란 안먹고 살수도 없고

그냥 어쩔수없이 그러려니 하네요

아는 지인분이 계란을 파셔서

거기에 사먹기도 했지만

너무 비싸서..ㅠ




요고는 색깔이 진짜 이상하죠?

저도 이게 뭔가 계란인가

새알인가 오리알인가

도대체 정체를 알수가 없었는데요

엄마친구분이 집에서

토종닭이 낳은 계란이라고 하면서

몇개 가지고 오셨다고 하네요

진짜 계란이 아닌거 같네요 ㅎ



계란에 비해서 크기도 작고

그리고 뭔가 푸른빛이 나면서

이런 계란은 처음 본듯요

그래도 살충제계란인가 어떤가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니

믿고 먹을수가 있겠네요^^

아직 맛은 안봤지만 맛있겠죠 뭐 ㅎ




요즘은 안전한 먹거리 찾는게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이런거 저런거 걱정 안하려면

집에서 채소도 기르고

닭도 키우고 그렇게 살아야 되는데

시골이 아닌이상 어렵고

하긴 시골이라 하더라도

텃밭에 채소 조금 일구는거면 몰라도

닭까지 키우기에는 무리가 있죠 




에고 아무튼 최근 겨울이라

몸도 안좋고 여기저기 쑤시고

몸에 좋은걸 많이 먹어야 하는데

건강이 없으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는거 같아요

젊은 나이에 이러는것도 우습지만

다들 건강관리 잘하세요~


누구나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있어도

또는 남편이나 아내 그리고 여친이나 남친이

있다 하더라도 때로는 외로움을 느끼기 마련

그런 외로움 극복 방법이 있을까요?



많은분들이 외로움 극복 방법으로

꼽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반려동물을 기르는것인데요

특히 혼자 사시는분들이라면

집에 들어갔을때 불꺼진 어두운방에

아무도 없으면 특히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데요

고양이나 강아지가 나와서

반갑게 반겨주면 외로움을 휠씬

덜 느끼게 되신다고 하네요

저도 물론 경험해봤구요




반려동물을 기르면

외로움 극복도 극복이지만

덜 무섭다고 해야할까요?

저는 혼자있는걸 굉장히 무서워하는데요

집에 고양이나 강아지가 있으니까

훨씬 마음에 안정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밤에 갑자기 강아지가

일어나 짖으니까 더 무섭기도 했지만요 ㅎ



아무튼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혼자서는 절대로 살아갈수가 

없는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랑 더불어 살아야

사람사는 맛도 나고

그렇게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거 같은데요

지금은 여러가지 환경상 사정상

혼자서 살수밖에 없거나

또 감정적 어려움 때문에 그런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렇게 외로움을 계속 느끼다보면

우울증이라던지 그런 정신적 

어려움을 겪게될 확률이 높아진답니다

그래서 외로움 극복하고 싶으시다면

되도록이면 혼자서 집에있는

시간을 줄이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도 그런 우울한 생각이 들려고 하면

하다못해 나가서 운동장을 한바퀴 

돌고 들어온다거나

마트에 가서 물건을 산다거나

그런 활동을 통해서 우울하거나 

외로움 마음을 달래려고 노력해본답니다




우리의 마음과 신체는 하나이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면 몸도 따라 아프고

몸이 아프면 정신도 영향을 받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몸도 신체도 건강하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해볼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저도 열심히 노력해 보려구요




향기가 너무좋은 허브키우기~


집안에 방향제가 따로 필요없는 천연 방향제

바로 ""허브"" 입니다. 

허브는 스치기만해도 향기가 나지만

특히 저녁이 되면 향기가 찐해져요.

그래서 배란다에서서 매일저녁 

허브향기 맡곤 한답니다. 

여러분든 어떤 허브를 키우고  계신가요?

오늘 키우는 기술을 공유하겠습니다.



About 허브...


허브는 박하 빼고는 

거의 모두 지중해 연안에서

자란다고보시면 됩니다. 

한국의 박하는 한국 고유의

허브라서 예전부터 약용으로

많이 사용이 되었습니다. 

허브는 생명력이 상당히

강한 잡초입니다. 

사실 잡초같은 꿀풀과 이지만

향기가 나고 인간이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잡초와는 다른점이죠.

그럼 박하 키우기 하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씨앗을 지금 사셔서

집에서 스피아민트 키우기 해보시려는

분들 또는 다른씨앗들에 비해서

구하기 쉬운 페퍼민트 키우기 도전

하시려는 분들은 오늘 유념해서 

봐 주시기 바랍니다. 



허브 구별법


사실 로즈마리,라벤더, 장미허브 등

집안에서 인테리어 용으로 키우는 

허브류 외에 키가크고 너무 수풀지게

자라는 허부류도 많습니다. 

향기가 좋긴하지만 관상용으로는 

도저히 덩치 때문에 집안에서

키우지 못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지요. 

그래서 집에서는 보통 페퍼민트 키우기 

또는 다른 종류의 허브를 많이들

애용하십니다. 

글머 스피아민트 키우기 혹은

다른 허브들을 키우고 계시거나

키우실 예정이라면

어떤게 어떤 허브인지 

구분하는 법도 배워야합니다. 

위에 사진 보시면 

잎모양이 뾰족한 허브가

바로 <박하> 입니다.

위쪽에 약간 둥근 잎이

바로 <애플민트> 이구요.

잎모양을 보면 알수 있지만

향기를 맡아보면

잘 구분이 안되지만 

구별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위의 잎이 바로 애플민트 잎입니다.

끝부분이 저렇게 둥근모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페퍼민트 키우기 해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스피아민트랑 거의

닮아서 구별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향기도 박하,스피아민트,페머민트 

그리고 애플민트

이 세가지가 거의 비슷합니다. 

그러나 스피아민트는 아마

예전에 스피아민트 껌 이라고

드셔본적이 있을거에요.

그 껌 향기랑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좀더 달콤하고 향기 찐하죠.

반면에 박하 키우기 해보신분들은

아실듯하지만 이게 박하 사탕 

이랑은 좀 달라요. 향이 좀더

스피아민트에 가깝지만 

달콤한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차로 끓여 마시면

둘다 같은맛 !! ㅎㅎ

스피아민트 키우기 하신분들은

페퍼민트인지 아닌지 구별하기가

좀 힘드실거에요.

스피아민트는 페퍼민트랑 닮았지만

끝이 더 뾰족합니다. 

페퍼민트도 약간 뾰족하죠.

애플민트만 거의 둥글죠.

그리고 박하는 표면이 반듯하지만

애플,스피아,페퍼 이셋은 모두

표면이 울퉁불퉁합니다.



생명력이 강한 아이들이라서 

저렇게 계속 줄기가 나옵니다. 

지금도 너무 많이 자라나서

차로 다 마시지도 못하고 

자르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두고 있습니다.

박하는 애플민트 키우기 보다

어렵다는 분들도 있지만

모두 비슷합니다.

물관리만 잘해주시면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 




번식하는 방법 


번식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허브류는 모두 [삽목]이 가능합니다.

삽목: 줄기를 대각선으로 잘라 심는것

줄기를 잘 소독된 가위나 칼로 사선으로

잘라서 흙에 그대로 꽂아 두면 

뿌리가 자라서 또 하나의

허브가 됩니다. 

그래서 스피아민트 키우기 하시거나

다른 허브 키우기 하실때 

무한 번식이 가능하고 

또 지인들에게 

선물로도 아주 좋습니다.



처음에 지인집에서 

저도 한줄기씩 얻어 왔습니다.

박하 키우기 하고 싶어서

한줄기 얻어오고

애플민트 키우기 하려고 한줄기

얻어 온게 이제는 

너무 자라서 문제입니다.

계속 자라 나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가지치기를 해 주셔도

무방합니다. 

뿌리가 죽지 않았다면

위의 줄기를 다 잘라내도 

또 새순이 올라오는게 바로

허브 입니다. 

그럼 집에서 이쁘게 키우셔서

차로 마셔 보시길 바래요.

진짜 양치한것처럼 입안이 상쾌

하고 깔끔한것같고

마치 껌을 씹은 느낌이 듭니다.


덩굴식물 이쁘게키워볼까?


식물은 참 종류가 너무 많아서 

이것저것 하나씩 길러보면 재밌는듯 합니다.

저희 집에도 지금 약60종의 식물이 

있습니다. 골고루 키워보고 있는데

이번에 이런 덩굴 식물 키우기 도전을

해보는 중인데요. 친구 집에서 가지만

꺽어서 꽂아 뒀는데 이렇게 

뿌리를 내리고 자라기 시작하였습니다. 



좋은 화분 선택 


식물을 키우기에 앞서서 

먼저 식물과 어울리는 화분 선택도

중요합니다. 로즈마리가 토분에 어울리듯이

저도 덩굴 식물에 어울릴 만한게

뭐가 있나 고민하다가 이 하얀색

둥근 화분을 선택하였습니다.

흙을 배합하실때는 

이쁜 덩구 식물 키우기 위해서

양분이 좀 많은 흙이 좋아요.

이건 허브가 아니라서 

양분이 많아도 되지만

그래도 물빠짐은 좀 원활한

그런 흙배합이 좋으니

제일아래는 굵은 돌 같은

자갈 그리고 그위는 

마사토 조금 그리고 배양토

양분토,마사조금 섞어서 

만들어 주시면 물빠짐도 

좋으면서 영양도 있는 

흙 배합이 됩니다.

위에는 알갱이 비료도 올려뒀습니다.



덩굴 식물의 특성


이 식물들은 말그대로 덩굴을 

이리 저리 뻗어가며 성장합니다.

그래서 다른 식물과 함께 키우면

다른 식물을 덩굴로 감아 버리기

때문에 단독으로 키우시는게

좋은데요. 이처럼 덩굴 식물 키우기 위해서

저는 한쪽으로 책상위에 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보시다 시피 온지 2주만에

벌써 저렇게 덩굴을 뻗어서 자라나고

있습니다. 성장속도는 처음엔 

빠르다가 점차 느려지네요.

너무 빨라도 골치가 아플듯합니다.

아시겠지만 덩굴 식물 키우기 하면

좋은점은 집안의 벽이나 천장이나

한쪽 부분을 시원~한 녹색 잎들로 가득

채워서 인태리어 효과가 좋다는 점입니다.



계속 위로만 자라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이렇게 다른 방향으로 유도를

해주는것도 필요합니다.




오른쪽의 저 수염 틸란드시아가

너무 지저분해 보이네요.

일하느라 바빠서 신경을

몇달동안 못 썻더니 저렇게

말라 버리는 중 ㅠㅠ

그래서 오늘 다시 물에

퐁당 해뒀습니다. 

덩굴 식물 키우기 위해서는

저렇게 덩굴이 자라줄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천장부터 아래로

마사 줄을 이용해서 저렇게

자랄수 있게 했습니다.

약 3석달후면 저기를

꽉 채워서 엄청 이쁜 공간이

되리라 예상 해 봅니다.



자라온 가지중에 제일

먼저 잘라왔던게 제일 빨리 자라

주고 있습니다. 나머지 3가지는

뿌리가 이제막 나서

잎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무럭 무럭 자라주길 기대해 봅니다.



사람의 지능을 결정 하는것을 보통 "아이큐"

라고 합니다. 일종의 테스트를 해서 이사람의

지능이 얼마인지 알아보는것 인데요. 

과연 이러한 테스트가 믿을만하고 또

실제로 그사람의 뇌가 좋은지 나쁜지 

판단 할 수 있는걸까요?



사실 학교 다니면서 정기적으로 아이큐 테스트 

해보신 경험들이 있으실거에요.

보시면 어떤 기호나, 수학문제 상식 문제 등 

여러 질문이나 공식들을 계산해 내는 방식으로

그사람의 아이큐 테스트 진행을 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이런 테스트는 믿을만한것은 아닙니다.



왜냐면 사람의 뇌는 아직 우리 알지못하는 

미지의 세계와 같으며 또 단지 인간이 만들어둔

어떤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보고 이사람은 

천재다 아니다 저능아다 이렇게 판단하는것은

어리석은 방식이라고 보여집니다. 

사람은 각자 개성이있고 서로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또 보는 느낌 또 어디를 집중해서 보고 상상하고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다르죠.



예를들어 아인슈타인,에디슨,빌게이츠,스티븐잡스

베토벤 등 여러 분야의 천재들이 존재하며

또 아마 이사람들에게 아이큐 테스트 하는 시험지를

줘서 풀어 보라고하면 아마 모두 저능아나 엉망으로

답안을 제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면 "천재성"이란것은 어떤 기준이 있는게

아니라 아주 독창적이며 상상을 뛰어넘고 우리의

계산이나 예상을 뛰어 넘는것이므로 단지

아이큐 테스트를 해서 결과가 좋다고 무조건

머리가 좋은게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는 아이큐 테스트 라는것은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그것으로 사람을

판단하는것 만큼 어리석은것도 없다고 

여겨지네요. 누가 그 지표를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어차피 만든사람도 인간이고 나름 머릴써서

만들었겠지만 그걸로 한 사람의 지능을 판단하기엔

너무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따라서 재미삼아 아이큐 테스트 해 보는건 좋지만

그걸 그대로 믿지는 마세요.

사람은 각자 개성과 특성과 생각하는것 느끼는것

이모든것이 다릅니다. 

파란색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녹색을 좋아하기도하고

노란색을 선호하기도하죠. 

그래서 다양성이 존재하고 이세상에 

이렇게 많은 발명품도 만들어지고 음악도 다양하고

예술도 다양합니다. 만약 천재라는 기준이나

똑똑함의 기준이 모두 같다면? 

아마 이세상은 모두 같은옷 같은 음식 같은 헤어

스타일 같은 색상으로 아주~~지겹고 따분한

세상이 되겠죠?^^

아이큐 테스트 100% 신뢰하지말고 

사람들의 개성을 존중해 줍시다~


저는 원래 옛날통닭 같은

완전 옛날맛을 좋아하는지라

진짜 어릴때부터 시켜먹던

동네치킨집 닭만 먹었었는데요

어린조카를 위해서 

순살치킨을 시키기위해

네네치킨을 한번 시켜봤었더랬죠



네네치킨 중에서도

순살 크리미언 치킨을

주문했는데요

저는 위에서도 얘기했듯이

옛날통닭을 좋아하는지라

기대하지 않았답니다 ㅎㅎ




네네치킨 크리미언 은 19000원이네요

요즘 치킨값이 얼마나 비싼지 ㅠ

얼마나 맛있는지 한번 먹어보겠어~

원래 매운맛을 또 좋아하는데

이건 달달한 맛이라서

어떨지 두근두근 하네요



요렇게 크리미언 소스가

두봉지나 들어있어요^^

그리고 순살치킨위에

양파가 한가득~

양파는 좋아하니깐 ㅎㅎ

치킨의 느끼함을 확 잡아주네요




소스를 다 부어버리면

남은 치킨을 보관하기가 힘드니까

오늘은 찍먹을 하기로 했습니다

드뎌 네네치킨 크리미언을

시식해보겠습니다^^

먹다보니 너무 열중한 나머지

사진찍는걸 잊어버렸네요 ㅎㅎ

그래서 시식사진은 없다는



결론은 완전 맛나요^^

달달하고 부드럽고

양파가 있어서 느끼하지도 않고

오랫만에 새로운 맛이네요

네네치킨 크리미언 자주 먹을거 같아요

새로나온 매운맛도 먹어봐야징~


오늘하루 안녕 하십니까?^^

오늘 저희 집의 텃밭의 식물들도 안녕하네요.

씨앗을 심은지 거의 한달이 다되어 가는 중입니다.

얼마나 자랐을까요?

이번에 상추 키우는 방법 배우고나서 직접

심어서 키워보니 상당히 잘 자라더라구요.

그래서 여서분도 상추 씨앗 심기 하셔서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상추와 정구지,깻칠,시금치를 

심었는데 왼쪽의 시금치는 완전 

실패 했어요 ㅠㅠ 

너무 마음 대로 자라고 암튼 

뽑아 버리고 양상추를 심을

예정입니다. 

우선 상추 키우는 방법 부터 하나씩

알아보도록 할까요?

집에서 상추 씨앗 심기 하시고

잘 키우시는 분들은 수확해서

드시는 분들도 많아요.

오른쪽의 저게 상추입니다.

아직 크기가 작죠?



또 시간이 흘러서 이젠 이정도 까지

잘 자라 주었네요. 

상추는 처음에는 옆으로 넘어지고

자라는게 진짜 볼품이 없어요.

실제로 상추 씨앗 심기 하고나서

싹이 나면서 지켜보면 

이게 과연 잘자라기는 할까 싶죠.

그런데 상추 키우는 방법 대로 잘

키우면 진짜 왕성한 성장을

보여주는게 상추입니다.




이건 오늘 아침에 찍은건데요.

ㅎㅎ 보이시죠? 공간이 없어요.

공간 부족입니다. 너무 많아서 

이제 잘라서 먹어야하는데

역시 삼겹살엔 상추죠~~

이건 완전 무공해 무농약

유기농 상추라는 사실~~!!

그래서 상추 씨앗 심기 해서

직접 배란다에서 길러 드시려는

분들이 요즘 많습니다.

그래서 상추 키우는 방법 열심히

연구하셔서 집에서 키워 드세요.



본격 상추 키우기 - 스탭 1


먼저 배양토가 중요합니다 

세균이 없는 유기농 배양토를 사용해주세요.

그리고 상추 씨앗 심기 해 주실때

촘촘히 심지 말고 이정도까지 꽉차게

자라므로 적당한 거리를 두고 심어주세요.

그리고 상추 키우는 방법 처럼 씨앗을

심고 나서 살짝 복토 해주세요.

그리고 물을 충분히 주신후에 랩을 이용해서

덮어 주세요. 랩위에는 구멍을 몇개

이쑤기개로 뚫어 주신후 빛이 잘드는

곳에 두시면 약 4일후 싹이 나옵니다.^^




싹이 나오더라도 심은 씨앗의 70%가

되기 전 까지 그대로 랩을 씌워 두세요.

거의 나오면 이제 랩을 거두시고 

물을 주실때는 흠뻑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상추 씨앗 심기 한 후에

싹이 자라 나오고 

점차 키가 자랍니다. 자라면서 

옆으로 눞는 애들이랑 잎이 길죽하게 자라고

보기가 영 형편없지만 그래도

계속 물 잘주고 빛잘주고 하시면서

기다리시면 약 한달후에 저정도로

자라서 수확을 해주셔야해요.

보기보다 상추 키우는 방법 제일

간단해서 뭐 비결이랄것도 없어요.




상추를 잘라 드실때는 가운데부분이

아니라 가장 자리부터 한잎씩 떼어 드시면

됩니다. 아주~~맛있게 자라고 있네요.

그럼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하셔서

잘 키우시기 바래요.

기억하세요. 상추 키우는 방법 순서를

1. 배양토 준비.2. 씨앗심고 복토

3. 랩씌우기 4. 빛

5. 70% 발아후에 랩벗기기

6. 적당히 물주기 

이쁘게 키우세요~~^^.



어릴때 부터 병아리를 키워 보았지만 이렇게 

잘 자랄수가 없습니다. ㅎㅎ

예전에도 잘길러서 큰 닭이 되게 만들고

알도 받아먹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보통 병아리를 사서 키우다보면

얼마 가지 않아서 죽는경우가 허다하죠.

그럼 어떻게 잘 돌봐야 병아리가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는지 오늘은

그 방법을 함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쩔수 없이 여기다가 가둬 뒀네요.

제가 키우는게 아니라 지인이

키우던데 환경이 너무 열악합니다.

사실 병아리 키우기 할때는 처음에는

작아서 이런 새장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자라는 크기에 맞춰서 좀더

큰 새장이나 통이 필요하죠.

박스도 좋구요. 그리고

위쪽은 개방하셔서 늘 주인의

얼굴을 보여주는게 길들이는데

도움이됩니다. 



그런데 보시다 시피 여기 

물그릇이 보이죠? 아주 더럽죠.

물론 이런 물을 마신다고 죽지는

않지만 그래도 깨끗한 물이 중요해요.

그래서 병아리 키우기 하시면서

늘 기억 하실점은 신선한 물과

신선한 사료가 중요합니다.

곧 여름이라서 물도 하루에

한번 갈아주시구요. 

또 사료도 바로바로 오래된건

버려주세요. 그리고 똥도 싸면

바로 처리해주시구요.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게 있어요.

절대적으로 병아리 키우기 하시면서

병아리를 자주 만지면 안됩니다.

만지면 죽어요 ㅠㅠ

특히 아이들이 만지면 손에

힘조절이 되지 않아서

병아리의 뼈가 부러지거나

내부 장기가 다칩니다.

그러니 말못하는 병아리를

자주 만져서 죽이지 말고

그냥 자랄때 까지 두세요.



그럼 다시 간단하게 정리를 해드리죠.

1. 물은 신선하게 관리

2. 먹이도 늘 새것으로 교체

3. 배설물을 자주 치워주기

4. 넓은 공간에두기

5. 자주 만지지 않기

6. 관심을 나타내기 

이렇게만 하면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게 됩니다. 아셨죠?



이제 아주 아주 중요하면서

여러분이 모르는 팁을 하나 

알려드리죠. 혹시 병아리 키우기 할때

특히 잠잘때 밤에 '삐약삐약' 거리면서

시끄럽죠? 병아리가 소리내는것은

엄마를 찾는것이고 뭔가 불안해서 

그런거에요. 마치 아기가 

우는것과 같습니다. 이때

조용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어요.

그리고 잠자게하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음악을 틀어주는거랍니다.^^

신기하죠? 



혹시 병아리가 울면 그때마다

피아노 반주곡이나 부드러운 음율의

음악을 틀어주면 조용히 잡니다. ㅋㅋ

왜인지는 저도 몰라요 근데 진짜

신기하게 잠이 드니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아무튼 여러분 병아리 키우기 잘하시구요.

의외로 병아리가 커서 닭이되면

주인을 잘 따릅니다. 졸졸졸 따라 다니고

말도 잘들어요. 닭도 알고보면

참 귀엽고 재밌는 동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