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제주도에 세번째 방문인데요

올때마다 한림공원에 오는데

정말 너무 좋은거 같아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곳은

거의 입구를 통과하면 야자수길이 있는데

진짜 그길이 너무 좋아요



이번에 갔을때 알았는데

한림공원 총 크기가 10만평이나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천천히 사진도 찍고

제대로 구경하려면 적어도 3시간은

걸린다고 하네요

엄청나죠?

나무그늘이 있어서 생각보다

그렇게 덥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시간을 여유롭게 두시고

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마치는 시간은 7시라고 하니

시간 알아두시면 좋을거 같구요

안에서 또 관람차를 3000원인가에

운영하고 있으니

구경하시다가 힘드시면

관람차를 타고 보시면 또

다른 재미를 느끼실수있을거예요



제주도 한림공원이 

아무래도 제주도 대표적인 공원이다보니

많은분들이 찾으시는데요

그래도 워낙에 넓어서

사람많아서 사람에 치일까 

그런 염려는 안하셔도 되요 ㅎㅎ

관광지에 가면 항상 사람이 많아서

여유롭게 볼수없을까봐

걱정을 많이 하게 되는데



한림공원을 갈때마다

여유롭게 한적하게

즐길수있어서 좋더라구요

남편이랑 손잡고 걸으면서

여유롭게 다니니까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제주도에 오면

다시 와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생각에는 사계절 언제와도

한림공원은 좋을거 같아요

그대신 여름에는 꽃을 많이 볼수가 없어서

좀 아쉬웠는데요

꽃 필때 꼭 한번 다시 와야겠어요~



이번에 제주도 여행하면서 이곳저곳 다녀봤는데요.

오늘이4번째 제주도 여행이네요.

17살때 처음오고 결혼해서오고 장인어른가족이랑오고

이번엔 친구들이랑 오고 ㅎㅎ

그러면서 많이 구경했다고 생갔했는데

여전히 또 다른 멋진 곳이 있더라구요. 

오늘은 제주도 성산일출봉 가는길에 

꼭 들려보셔야할 명소가 있어서 알려드려요.



너무 자세한 사진은 올려드리지

않을께요. 

직접 보시고 느껴보세요. 

제주도 바다는 정말 멋지죠.

조용한 비치해변이 있고

또 거친 파도가 이는곳도 있고 

정말 멋지죠.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 

날아갈정도에요. 

꼭 가보세요. 

도로변에 잠시 차를 대고 

내려가보세요. 



여긴 다들 아시는것처럼

멋진 제주도 성산일출봉 전경입니다. 

사진은 오른쪽 내려오는 길에

위에서 찍으면 전체가 잘 보여요.

여기도 바람이 엄청 불어서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 




또다른 제주도 성산일출봉 멋진곳은

바로 내려오는길이죠.

내려오는길이 이렇게 이쁩니다.

역시 아무리 좋은 카메라도

인간의 눈을 따라가지 못해요.

직접 보는게 정말 멋진데 말이죠. 



내려 오시면서 위에서 아래로 찍으시면

사진이 정말 잘 나와요. 

아무리 가도 가도 늘 재밌어요. 

그럼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고 

재밌는 하루 되세요.

자세한 사진을 올리면 

왠지 직접가서 보면 

흥미가 떨어지더라구요.

마치 영화보기전에 

누가 스포를 완전 자세히

얘기하면 재미없듯이 말이죠. 

그럼 안녕~~^^ 





더운날 제주도에가면?? 

꼭 한번씩 해 보고싶은게 몇가지 있어요.

첫번째는 카트운전하는것도 재밌을것 같았구요.

그다음은 말타기역시 한번 해 보고싶었습니다.

이전에 말은 두번 타봤는데 확실히 좀 겁은 나지만

재밌는듯 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주도 말타기 어디가 좋은지 

그리고 어떻게 타는지 알아볼거에용~


제주도의 말은 사실

크기가 좀 작아요.

다리가 길다기보다는 좀 짧은 편인데요.

일반 외국말은 높이가 거의 

2미터가까이 되는 반면에..

제주도 말타기 말은 

사람키보다는 안장의 높이가

낮아서 탈만합니다.



보이시죠?

아저씨가 가져오는 말의 높이가 

직감이가죠?

그래서 높이가 높지 않아서

덜 무서운 편이죠. 

어떤 분들은 좋아하지 않으시지만

그래도 제주도 말타기 한번은

꼭 해보셔야합니다.



원래 여기는 제주도 민속촌안인데요.

원래는2만원 이었다가 

오늘은 가격을 저렴하게 해주셔서

만원에 제주도 말타기 하게되었습니다.

친구분들이 타셨는데

재밌었나봐요 ㅋㅋ



이전에 다른곳에서는 직접 말을타고 앞의

말을따라 달리는것인데 

여기는 주인 아저씨가 손으로 잡고 끌어주시면서

작은 연못 한바뀌 돌고오는 거였어요 ㅋㅋ

그래도 재밌었네요. 

제대로 타보시려면 전문 말타는곳에서 

타보시면 됩니다. 


" 로즈마리 물줘봤어요 "


무더운 여름이 되다보니 저희 집 식물들도

목이너무 마른가 봅니다. 

보통 식물을 키우실때 실패하시는 이유중 

한가지가 바로 이 물주기입니다. 

물을 꼭 줘야할 타이밍을 놓치게 되면 

식물의 뿌리에 있는 작은 양분 흡수관이 

말라서 뿌리가 쓸모없게되고 그때 물을 준들

물을 흡수하지 못하여 사망하죠 ㅠㅠ

또는 물을 너무 많이 주셔서 죽이기도 하는데요.

식물은 영양분 흡수관을통해 먹기싫어도 

계속 자동으로 물을 흡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면 뿌리가 썩어서 죽기도하죠. 

따라서 식물 잘 키우는 요령이 있다면

간단하게 말해서 " 물 잘주기 " 입니다. 

오늘은 로즈마리와 같은 방향성 식물인

허브들 물주기를 배워볼거에요. 

허브가 특히 물주기가 까다롭죠?



제가 씨앗부터 뿌려서 

그것도 투명 플라스틱 일회용

컵에서 키우고 있는 로즈마리입니다. 

어릴때부터 키워서 약 두달이 된건데요. 

물주기만 잘해도 아주 싱싱하게 잘

자라줍니다. 

지금 인터넷으로 화분과 흙을 주문한

상태라 조만간 완전히 새로운 

집으르 이사를 해줄 계획이에요 ^^

암튼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도

죽지않고 살고있는 비결은? 

네~ 바로 적절한 물주기랍니다. 

그럼 로즈마리 물주기 언제 

어떤 방법으로 해 주면 좋을까요?




우선 이사진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사진에서다 

로즈마리들이 머리가 푹~~

숙여져있습니다. 

죽겠다는거죠 ㅋㅋ

우리 사람도 목마르면 

머리를 푹~숙이고 

힘들어하듯이 

땡볕에서 이렇게 

있다보니 

얘들도 목말라서 고개를 못들고

이렇게 쳐져 있어요. 

사실 이정도에서 물주는것은 좀

잔인한거죠...

미리 로즈마리 물주기 했다면

좋은데 저도 바빠서 오늘에서야

봤네요. 



물을주고 좀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고개를 다시들고 

빳빳하게 서있습니다. 

사실 거의 모든 허브들은 비슷하지만

특히 라벤더와 로즈마리는 

목이 마른경우 이렇게 고개를 떨구죠. 

하지만 이때 주기 보다는 

그전에 미리 알아 차리고 주시는게

좋습니다. 

잎을 가만히 보시면 

언제 줘야하는지 신호가 와요. 

힘이 없어 보인다... 싶을때 주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보기보다 로즈마리 물주기 까다롭진

않지만 물을 너무 많이 주시게되면 

잎이 타들어가듯이 새까맣게 변하거나

아니면 물이 너무 많으면 잎이 

동글동글 말리기도 합니다. 

적절한 물주기가 힘들죠.. 




풍성하게 아주 잘 자라주고

있어요. 무럭 무럭 자라주길바랍니다. 

손으로 만지면 향기도 나죠.

잎이좀 딱딱하고 크고 

그럴땐 물을 안주셔도 됩니다. 

그런데 잎이 약간 힘이 없다??

뭐 이럴땐 물주세요.

정확히 언제날짜를 정하긴 어렵지만

보통 크기의 화분이라면 

일주일에 한번이면 충분해요. 

물을 줬을때 물이 화분 바닥으로

흘러 나올정도로 주시고 

배수가 좋은 토양이라면 

일주일에 한번이면 충분합니다. 

그래도 수시로 관찰하시는게 좋겠죠?



그냥 대충 심어놔도 무럭 무럭 자라주네요.

이녀석들이랑 라벤더들이랑 등등

여러 식물들이 저렇게 살아갑니다. 

씨를 뿌렸더니 거의 다 발아가되서..

지인들 나눠주고도 남아서 우선 

저렇게 방치하는 중입니다. 

이제 좋은 화분으로 각자 이사를 갈

계획이니 기분이 좋네요. 

그럼 잘 키워보세요~


드론의 세계 입문용부터 !


드론은 큰것부터 작은것에 이르기까지

종류가 참으로 다양합니다. 

처음부터 과욕을 부려 무조건 크고 비싼걸사서

조종해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드론은 일반 

무선 자동차와 다르게8채널 즉 

8가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라서

조종미숙인경우는 자칫 아까운 드론을 박살내버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드론을 무작정 사기에 앞서서

우선 적절한것을 선택 하셔야합니다.

드론중에는 고가와 저가로 나뉘고

또 입문용 드론 조종법 배우셔서

초기부터 기초를 잘 준비하는게 

중요합니다. 

시작은 저가의 작은 드론으로

시작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작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



일반적으로 이정도 드론은 2만원대에

살수있습니다. 그리고 작동범위는

20미터정도 내에서는 조종이 

가능하지만 범위를 벗어나면 오작동을

일으키니 주의해주세요.

또한 약 30분충전에 10분좀 넘게 

비행이 가능합니다. 




보조배터리로 충전이 가능하구요.

또한 작기 때문에 실내에서 연습이

가능합니다. 실내에서 계속 연습하시고

넓은 운동장에서 실전으로 날려보세요.

아마 바람이 불어서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걸 알게 됩니다.

따라서 입문용 드론 조종법 배우셔서

연습후에 더큰걸 사는게 좋습니다. 




큰드론의 경우는 카메라도 달렸고

스마트폰으로 화면을 보면서 조종도

가능하며 배터리는 찰탁식이이라서

여러개를 가지고 1시간이상 비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보통 범위는

90미터 이상을 벗어나면 통제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우선 입문용 드론 조종법 따라하셔서

배워 보시기 바랍니다. 



비행기 응급상황시 알아둘것!


해외여행을 많이하는 시대가 되어서 

이젠 자주 비행기를 타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제주도를 갈때도 타야하고 가까운 곳을 가도

이젠 국내라도 비행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래서 다들 걱정도 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도 계속 비행기가 한두대씩 떨어져서

대부분이 사망하는 사고들이 자주 

일어나서 걱정이 됩니다.



물론 비행기가 자동차보다는

더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일단 사고가 나면 전원 사망이니

걱정이 됩니다.

따라서 비행기 구명조끼 위치나

또는 비행기에서 산소마스크가

내려올때 잘 사용하는 법도

알아두는게 편리합니다. 



이게 바로 비행기 내부의 특히

좌석아래의 구명조끼입니다.

이 구명조끼는 바다에 떨어졌을때

사용하는것이지만 

사용할일이 거의없이 

대부분 기체가 파괴되니

살아남은 사람은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바다위에도 동체 착륙을 하는경우는

생존을위해 필수적으로 구명조끼를

가지고 내리시기 바랍니다.

당기면 빠져나오는데 

임의로 가져가서는 안됩니다.

이처럼 비행기 구명조끼 위치

기억해 두시구요.

그럼 비행기 산소마스크 어디에

있는것일까요?



바로 저기 위에서 나옵니다.

마치 차가 사고나면 에어벡이 

나오듯이 비행기가 갑자기

문제가 생겨서 기내 기압이 떨어지면

산소가 부족하여 졸도 할수있으므로

저렇게 비행기 산소마스크 나온다고

하네요. 아직 사용을 해보신적이

없으시죠?

영원히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내에는 날개쪽 좌석에 앉으신분들은

비행기 비상 착륙시 

문을 열어주는 일을 해야합니다.

날개로 내리거나 

또는 문아래에 튜브가 나오는데

그것을 타고 내려가거나

또는 그것을 배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외에 기내에는 놀거리도 있습니다.




바로 이런 티비 보는 기능이나

게임을 할수 있는데요.

간단한 게임이나 영화가 

무료로 있어서 보시면 됩니다.

저도 여기서 정말 보고싶었던

영화 두편을 본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비행기 구명조끼 외에도

비행기 내부에는 재미난 놀거리도

마련되어 있으니 

편하게 즐기시면서 

목적지 까지가시면 됩니다. 



오늘도 하늘은 맑고 좋네요.

이건 착륙하고 서있는 모습을 찍은거에요.

비행기가 이륙하거나 착륙시에는 

절대로 전자기기를 이용하지 마세요.

그리고 모든 전자기기는 비행기모드나

완전히 꺼두시는게 생명과 직결되니

꼭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정말 끊임없이

문제가 일어납니다.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나한테만 이러는건지..

정말 난 잘하려고하는데 그게 맘처럼되지 않고

생각하고 다르게 흐르는것을 보면서 

낙담하게됩니다. 

어떻게하면 다른 사람과 함께 잘 지낼 수 있을까요?

누구나 인간관계 좋아지는 법 있다면 

배우고 싶어하죠. 그런 방법이 있을까요?



물론 있습니다. 

먼저 다른 사람을 나보다 나은 사람으로 생각해주세요.

내가 잘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상대를 약간 무시하게되고

사람은 그걸 쉽게 감지합니다. 

그럼 관계가 멀어지죠. 

오히려 겸손하게 행동하면 

상대방도 마음을 열어 준답니다.

그래서 인간관계 좋아지는 법 따로 없고

바로 겸손한 사람이 되는것이죠. 

겸허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해보세요. 



두번째 방법은 궂은일도 나서서 하는것입니다.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이나 또는 

기피할일들 더러운일들 힘든일이 생기면

바로 그일을 하기위해 노력하는거에요.

그렇게 하다보면 사람들이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하게되고 가까이 지내고 싶어합니다.




반대로 힘들고 더러운일을 해야할때 

꺼려하거나 안하려하거나 모른척하면

사람들은 싫어하죠. 

꼭 기억하세요. 누구나 인간관계 좋아지는 법 

알고는 있지만 행실이 뒷받쳐 줘야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아낌없이 나누는것 입니다.

양보도 잘하고 희생도 잘하고 기꺼이하고

능동적으로 다른사람의 필요에 민감하고

챙겨주고 아껴주면 됩니다. 

그리고 돈을 써야한다면 아끼지 마세요.

인간관계는 그런 자기 희생에서 나오는것이죠.





좋은 친구들도 있지만 나쁜친구들도 있죠.

사실 나한테 잘하면 좋은친구 나한테 못하면 

나쁜친구다는 생각을 많이들 합니다. 

사실이 그렇잖아요?

나한테 늘 좋은말해주고 잘해주면 좋은친구지만

나한테 못되게굴고 그러면 나쁜친구죠.

반대로 우리가 생각해보아야할것은

나는 다른 사람에게 어떤 친구일까?

좋은 친구 나쁜 친구 난 좋은친구가 되고

싶지만 늘 내 생각대로 되는건 아니죠.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은 친구 나쁜 친구 할것없이

모두와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중요한 몇가지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만약 상대방이 내가 보기엔 나쁜 친구다라면

그사람과 어울리거나 마주치는것도 부담이 될거라

생각이 들죠. 그래서 멀리 있기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들은 절대로 좋은 방향으로 

흐르지는 않아요. 

사람은 누구나 감정이 있어서 나쁜 친구 라할지라도

자신을 멀리하고 싫어하면 기분이 나쁘죠.

따라서 그런 나쁜 친구와 어울릴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너무 피하지는 마세요.

편하게 대하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상대방도 여러분에게 

마음을 열지도 모릅니다. 

"얘는 착하네.. 그럼 괴롭히지말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자꾸 피하고 멀리하면

짜증나서 더 괴롭히고싶죠. 

모두에게 친절하게대하다 보면 

주위에 좋은 친구 나쁜 친구 모두 여러분에게

친절하게 대해 줄거랍니다. 



물론 그렇게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노력하세요. 그리고 늘 웃는 얼굴이 

사회 생활에는 아주 좋습니다.

잘 웃고 밝은 얼굴 표정을 하면 

모두들 여러분을 그냥 보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서 잘대해줍니다.

나에게 좋은 친구 나쁜 친구 란?

그냥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이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