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임신초기 낙태 어떻게 하죠??



여기 찾아오신 여러분들 모두를 환영합니다.

그리고 꼭 제 블로그 글 내용을 다읽어주세요.

분명 여러분들이 궁금한 내용에 대한 대답을

찾게 될거에요. ^^ 임신초기 낙태 어떻게 해야할까요?

먼저 낙태를 하는것과 관련해서 알아야 할 

몇가지 사실을 공고해드립니다. 




낙태의 개념은=부모가 태아를 약물이나 또는

수술로 태아를 없애는 것을 낙태라고 정의합니다.

그러나 한국과 여러 나라에서는 낙태와 관련하여

모자보건법시행령 제 15조에 의해서 낙태는

임신한날부터 계산하여24주 내에 있는 사람은

가능하다고 명시되어있지만 그이후의 사람들은

법으로 금지되어있습니다. 물론 완전한 정의가

확립되지는 않았지만 금지된 상태입니다.


그외에 태아가 병을 가지고 있거나 강간에 의한 임신

가족이나 친척에의해 임신을 한경우등 이러저러한

이유로 보건법 14조에 의거하여 낙태가 

가능하다고는 되어있습니다. 




그럼 낙태를 하는 사람들의 이유는 뭘까요?

임신초기 낙태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러한 이유로

임신초기 낙태를 하려 하십니다. 먼저 원치않는 임신을 하신

분들 특히 청소년과 같이 나이가 어린분들은 

부모님들 몰래 낙태를 원합니다. 



또다른 이유로는 임신을하고 몇달이 지나서 

알아보니 초음파 검사에서 태아에 문제가 생겨서

장애로 태어날경우 또는 출산시 산모의 생명이

위태롭다는 결론에 이른경우에 낙태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생기죠.

바로 인간으로서 생명의 존엄성과 관련된 

윤리적 문제로 임신초기 낙태 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근심이 많으십니다. 여러분은 낙태에대해 어떤

견해들 가지고 계신가요? 과연 문제가 없을까요?



물론 많은 여성들이 낙태를 원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관련이 됩니다. 예를들어 재정 문제 ,폭행이나 기타 문제로

그런 사람과 전혀 어떤 관계도 맺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어떤 이유로 어쩔수 없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낙태를 경험한 러시아 여성

331명과 미국 여성 217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의하면

이 여성들 절반이상이 낙태후에 감정적인 어려움을

겪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임신초기 낙태를 하고 난후에 감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대부분 본인이 낙태한 태아가 바로 생명

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세계적으로 낙태에대해 반대

운동을 펼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낙태를 적극 권하는 부류도

있습니다. 물론 저도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낙태를 하기전에 다시한번 고려해보는게 중요합니다.

잘 한번 생각해보세요. 꼭 해야하는가? 그리고 특히 청소년

임신의 경우엔 혼자몰래가서 낙태를 하지말고 꼭 부모와

상의를해보고 생명을 좀더 존중하는 입장에서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잘 고려를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터닝메카드 왠수 덩어리..

 

 요즘 4살짜리 아기도 이것때문에

집에서 난리도 아닙니다. ㅠㅠ

매번 선물사죠~~ 조르면서 벌서

사준게 몇개인데 이러다 우리집안 기둥을

통째로 뽑아 팔게 생겼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터닝메카드 라는 장난감인데요.

이것이 뭐땀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어요.

 

 

우리 어릴적에는 이런거 없이도 잘만 놀았는데

요즘아이들이 4살만되도 글쎄 유투브에 들어가서

이걸 검색해서 본다니깐요... 안믿기죠?

이미 터닝메카드 이름까지 다 외웠습니다.

종류가 몇개인지 저는 모르는데 아이는 글을 몰라도

그림만보고 이름을 줄줄이 맞춰요...

앞으로 공부를 좀 이렇게 잘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그래서 오늘은 아이랑 터닝메카드 자동차 주차타워를

레고로 만들었어요. 점점 많아지니깐 저기다가 보관하라공 ㅋ

 

 

 지금 위에 보이는 이건 저희 집에있는거고

바로 옆에 할머니집에도 몇개 놔두고 왔습니다.

이 장난감의 특징이 캐릭터나 한두개가 아니라서

너무 많이 사줘야한다는거에요.

근데 이건 사줘도 하루만 가져놀고 또 사달라고하니..

가격은 하나에 2만원가까이하는데 열대면20만원이죠.

지금 일부러 쌀때 사둔다고 몇대를 사서 감춰 뒀습니다.

 

 

 감춰두고는 한달에 하나씩 주려고 숨겨 둔건데

아이가 일주일을 못버티네요.. 인기가 정말 대단해요.

얼마전에는 카봇이 좋다고 그렇게 난리더니 카봇 사주니깐

이젠 터닝메카드 사달라고...진짜 돈이 너무 들어요.

변신하는게 신기하긴한데 이것도 또 다른 재밌는 만화나오면

버릴거면서..엄마 아빠가 얼마나 돈버느라 힘든데 ..

애 장난감 사주다가 난 사고싶은 가방도 못사고 있어요 ㅎㅎ

 

 

그래도 좋다고하니...이게 부모마음인가봅니다.

근데 이거 중국산,베트남산도 있더라구요.

가짜가 너무 많은데 가격은 진짜랑 똑같구요.ㅠㅠ

지금은 에반을 사달라하는데 조끄만게 엄청 비싸서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이거랑 또 하나는 가지고 놀다가 부서진건데요.

이걸 뭐 A/S 해준다는데...이걸 뭔 어이없네요..

가격을 좀 낮추고 그럼 될것을...이건 너무합니다.

암튼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 환장하는 터닝메카드에대해

써봤구요. 오늘도 저녁에 아땜문에 다른거 두개 사줘야해요.

티비가 왠수입니다. 안보여주자니 내가 바빠서 안되고 말이죠.

부모 여러분 힘내세요 ㅠㅠ.

 


수입 유아옷 직배송 구매하기!!


아무리 찾아도 없던 수입 유아옷 ㅠㅠ

드디어 찾았습니다. ㅎㅎ

유럽쪽 같은데요. 영국같기도하고..

한국까지 배송해준답니다.

한국이 이제 점점 글로벌화가 되다보니

해외 유명 쇼핑몰들은 기본적으로 

한국 배송은 꼭 포함이되는 추세에요.

저희야 좋죠.. 지금까지 우리 아기들한테

입혔던 중국산 옷은 이제 안입혀도 될듯 ㅎㅎ

중국 수입이면서 비싸긴 엄청비싸서

울며겨자먹기로 입혔는데, 이젠 그럴필요가

없다는사실 !!! 해외 직구인데요.

엄청 간단하게 되어있어서 영어 못해도

기본적으로 살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인터넷 접속시에 구글 크롬 으로 접속하시면 보통 

구글 번역기가 작동해서 해당언어를 한국어로 번역을

해준답니다. 인터넷 익스프로러는 그런기능이 없지만 ㅎㅎ

암튼 처음 메인 페이지인데요. 유럽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페이지를 위아래로 스크롤하다보면 수입 유아옷 뿐 아니라

여성옷,용품,악세사리등도 많이 팔더라구요.

아기 옷 사면서 저도 좀..ㅎㅎ 가격이엄청 저렴해요.





한국에만 살다가 한국 물품(사실 중국산)만 쓰다보니

너무 몰랐던 이세상 물품들...

이렇게 외국 물품이 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데

"왜?Why? 为什么?" 해외 물품은 비싸다는 고정관념

살 수 없다는 고정관념..이 부정적인 관념은

도대체 누가 심어준건지...요즘 젊은 맘들은

전부 해외 구매한다는데  말이죠..저도 ㅎㅎ





우왕~~이것 보세요~

 유럽형 수입 유아옷 들 입니다.

너무 귀여우요~~^^ 우리 아기 입히면 뭔가 세련된느낌

진짜 영화나,게임이나,티비에서만 보던 저런 옷들..

정말 이뻐요.. 한국에서 사려면 엄청 비싸죠..

찾기도 힘들고 찾아도 중국산..ㄷㄷ

정말 보기만해도 갖고 싶네요.





확실히 외국 디자인옷들은 

완전 뭔가 달라도 느낌이

달라요. 울나라 옷들은 좀 초라한편이죠..

암튼 가격이 보시다 시피 엄청 저렵합니다.

카드로도 살수있구요. 크롬으로 접속시

모두 번역이 되니 사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어요.

종류도 참 많네요. 수입 유아옷 여야,남아 전용

신발,악세사리,모자,장갑등 없는게없네요.





아참... 저처럼 수입 유아옷 사러 오셔놓고

본인 옷만 보기없기~*^^*

어른들 옷도 너무 이쁩니다.

한국에서는 찾기 힘든 너무 좋은 옷들은 

직접 가셔서 보시길~





위에서 오른쪽으로 두번째,세번째,네번째옷도

너무 귀여워요..한국에도 비슷한 옷이 있긴한데

좀 때깔이 다르긴합니다.

유명 브랜드 사려면 돈도 비싼데 말이죠.

이번기회에 해외 쇼핑몰에서

우리 아기 수입 유아옷 입혀볼거에요~~

자랑해야지 ㅋㅋ





이제 겨울이라 위에있는 두번째부터 네번째 옷도

전부 사고 싶네요. 너무 이쁘죠?

색상이랑 디자인이 아..이건,,,안살 수가 없어요..

수입 유아옷 치고는 가격이 넘 착해서..





주문은 원하는 옷 클릭하고나서

아래 add to basket 에 담고 가서 주문하시면됩니다.

KRW 35340이네요. 가격이 이정도 면

티,바지,모자 세개사는데 싼거죠.

아기 모자하나에 3만원씩하던데...

한번 가셔서 보세요 직접 저도 알게된거니

함께 공유합니다. ^^↓↓

수입 유아옷 쇼핑몰 방문하기

하기스 매직팬티 4단계(대형) 사용후기^^

울아가는 이제 18개월에 12kg이예요~ 걷고나서부턴 팬티기저귀를 썼는데용~

마미포코 팬티기저귀, 뽀로로 팬티 기저귀, 하기스 매직팬티

세가지를 써봤는데~ 개인적으로는 하기스 매직팬티가 젤 괜찮네용^^

가격이 비싼게 흠이지만.. ㅎㅎ;;

왼쪽이 마미포코 기저귀.. 오른쪽이 하기스 매직팬티예요~

둘다 L (대형) 이구요

외관상으로 봤을 때 하기스가 좀 더 타이트 해 보이죠

아랫부분은 하기스가 좁아 보이는데,

위쪽 밴드 부분을 보면 하기스 매직팬티가 훨씬 편안하게 되어 있어요

위쪽 밴드부분을 직접 재어보니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마미포코 대형을 입혔을땐 배쪽부분이 자국이 많이 났어요

아무래도 밴드가 타이트해서 그렇겠죠?

하기스가 배부분이 덜쪼이니까 아가들한테도 더 편할 것 같아요^^

손으로 늘려봐도 쭉쭉 잘 늘어지고, 밴드부분도 상당히 보드랍네요

하기스 매직팬티가 제일 마음에 드는 게 이 부분인데요

옆에 뜯는 부분이 정말 쉽게 뜯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마미포코는 정말 잘 안뜯어져서, 한손으로 뜯을려면 힘들어요.. ㅎㅎ;;

전 항상 응가하면 목욕탕에 델고 들어가서 바로 씻기는데,

매직팬티는 한손으로 아가 잡고, 한손으로 뜯어도 스르륵 잘 뜯어져서 편해요 ^^

매직팬티는 이렇게 옆에 찍찍이가 되어 있어서

다른 기저귀들처럼 뒤쪽에 테이프가 부착되어 있지 않아요

기저귀를 돌돌 말아서 양옆에 있는 테이프로 쫙~ 붙여주면 끝~ 이랍니다^^

그리고 이중으로 이렇게 샘방지가 되어 있어서

울 아들이 신나게 움직여도 절대 새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아가들이 걷기 시작하면 팬티 기저귀를 꼭 쓰는게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팬티기저귀를 여러게 써봤는데

하기스 매직팬티 좋긴 하네요 ㅎㅎ 홧팅2

유아칫솔 추천해요 - 비바텍360도 칫솔  

저는 이제 17개월 된 아들이 있는 맘이예요 ^^

이제 이가 제법 나서 이를 제대로 닦여야 하는데, 이닦기 왜이리 힘드나요..ㅠㅠ

그래서 고민고민 하며, 폭풍 검색질 시작.. ㅋ

수많은 검색끝에 알게 된 비바텍 360도 칫솔 을 한 번 써보기로 했어요

 가격이 일반 칫솔에 비해 많이 비싸긴 하지만,

울아들 이닦을때 넘넘 힘들어서 과감히 질러봤어요.. ㅎㅎ

저는 비바텍칫솔 1단계 를 구입했는데, 세계최초 360도 회전칫솔 이라고 해요.. ㅎ

초극세사 칫솔모라서 치약없이 물만으로도 깨끗하게 양치가 된답니다

어차피 아가들은 치약을 사용하지 못하니까 이 점도 마음에 드네요^^

 외관은 군더더기 없이 아~주 깔끔하네요.. ㅎ

칫솔의 총 길이는 14.5cm쯤 되구요~

칫솔헤드도 자그마하니 아가들 입에 쏙~ 들어갈 크기예요 

손잡이 그립감도 참 좋아요

저희 아들한테 쥐어줘 봤더니 입에 넣고 쪽쪽 빨고 있네요.. ㅎ

제가 예전에 유아칫솔을 한 번 아가한테 쥐어줬었는데 물고빨고 하다가

칫솔모가 쑥쑥 빠져서 혼났었거든요

근데 비바텍 칫솔은 칫솔모가 진짜 잘 안빠지는 것 같아요

 정말정말 중요한 칫솔모~

제가 물을 묻히고 제 입술에다가 직접 비벼봤는데요~

와~ 초극세사모 답게 정말 부드러웠어요^^ 그리고 탄력이 상당히 좋구요

그래서 그런지 울아들 예전보다 양치질에 거부감이 덜하더라구요

그리고 360도 회전이다 보니 어떤 방향으로 해도 이가 닦이니까 정말 좋아요~

전 너무너무 잘샀다 싶어요^^

앞으로도 계속 비바텍을 쓰게 될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아가들 이닦기가 고민이시라면 비바텍 유아칫솔 한번 써 보세용~ 홧팅2

 팬티기저귀 추천!!  마미포코 팬티 기저귀 사용후기

저희 아가는 14개월때 걷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엔 잘 몰랐는데, 어느 정도 잘 걷기 시작하니까  

일반  기저귀는 다리를 많이 움직여서 그런지, 찍찍이 붙이는 부분이 많이 빨개지더라구요.

그래서, 팬티 기저귀로 바꿔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오늘은 마미포코 팬티 기저귀 를 포스팅 해 봅니다~

 저희 아가는 17개월에 12kg 이라서 4단계 대형을 샀어요

4단계는 10~14kg까지 쓸수가 있다고 되어 있어요

회사마다 갯수는 차이가 나더라구요

일단 마미포코팬티 기저귀는 38개가 들어있네용

남아용, 여아용으로 나뉘어 있구요

기저귀 "앞" 이라고 한글로 크게 쓰여져 있어요 ㅋ

 뒤쪽은 이렇게 "뒤" 라고 적혀져 있구요.. ㅎㅎ

뒤쪽에 찍찍이가 붙어 있어서 쉽게 뒤를 확인할 수 있어요~

 마미포코가 다른 기저귀에 비해서 허리 부분이 편하게 잘 늘어나는 거 같아요

배 부분 전체에 고무줄이 들어있어서 신축성이 굉장이 좋아요

저희 아가가 배가 뽈록 나온편인데, 쪼이지 않고 편안해 하더라구요^^

 다리 부분도 많이 쪼이지 않더라구요

다리 부분엔 이중으로 샘방지가 되어 있어서, 절대 응가나 쉬야가 새지 않아요^^

 너무 쫀쫀해서 일까요?

제가 마미포코 중에 제일 맘에 안드는 부분이 기저귀 벗길때

저 부분을 뜯어야 하는데,  뜯기가 넘 힘들더라구요.. ㅎㅎ

전 항상 응가를 하면 목욕탕 델꼬 들어가서 씻기는데,

아가를 안고선 뜯을라고 하면 참 질기더라구용.. ㅋ

근데 두손으로 뜯으면 잘 뜯어져용~ 마미포코는 꼭 두손으로 당겨서 뜯으세요~

 기저귀 안쪽 부분인데용~ 꽤 두툼하네요~

흡수는 잘 되는 것 같아요

저는 깨끗한 나라 뽀로로 기저귀랑 같이 쓰고 있는데요~

둘다 대형인데, 마미포코 팬티 기저귀가 길이는 좀 더 짧구요

허리 부분은 좀 더 넓어요

아무래도 길이가 짧으니까, 쉬야를 해도 처짐은 좀 덜한 거 같네요^^

아가 엉덩이에 타이트하게 붙어있죠? ㅎㅎ

걸어다니는 아가들은 팬티 기저귀가 좋긴 좋네요~

아무튼 기저귀는 비싸다고 좋은 게 아니라, 빨리빨리 갈아주는 게 제일 좋으니까요~

저는 마미포코 팬티기저귀 가격도 저렴하고 괘안은 거 같아요^^

모두들 즐겁게 육아하세용^^ 전이만 ~ 파이팅

토베베 놀이집 / 미끄럼틀 - 유아장난감으로 추천해요^^

이제 완연한 가을 날씨네요~ ^^ 바람도 선선하다 못해 차가운 거 같아요.. ㅋ;;

선선하니 좋긴 한데.. 아이가 있는 엄마로서~ 걱정이 벌써 되네요..

날씨가 추워지면 밖을 못나가니.. ㅠㅠ  그 긴긴 하루를 어찌 보낼지.. ㅎ

그래서, 실내에서 할만한 놀이가 없을까 하며, 폭풍검색 끝에

찾아낸 아이템이 바로바로 토베베 놀이집미끄럼틀이랍니다.. ㅎㅎ

 지금부터 사용후기 한 번 포스팅해볼께요^^

 먼저~ 크기는 생각보다 꽤 크더라구요~

토베베에서 나온 것들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단은 토베베 놀이집미끄럼틀을 주문해봤어요~

가격은 다른 놀이집보단 좀 쎈편이였지만, 활용도가 좋을 것 같아서

토베베로 결정했어요^^

 조립하는데 그렇게 어렵진 않았어요~

하지만 혼자 할려면 시간이 좀 걸릴꺼예요.. ㅎㅎ;;

저는 신랑이랑 같이 했더니, 금새 조립했네요

일단 플라스틱이긴 하나 굉장히 단단하고, 튼튼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저희 아들은 16개월인데요~ 이정도 미끄럼틀이면 4살정도까진

충분히 탈 수 있겠더라구요~

지금은 첨이라 좀 겁이 나는지 앉아서 내려오지 않고,

엎드려 누워서 내려오더라구요.. ㅎㅎ

 토베베에서 나오는 사각 베이비룸이랑, 놀이집이랑 두개중에 망설이다가

놀이집으로 했는데, 놀이집으로 결정하길 참 잘한거 같아요

아이가 자기 집이라며, 넘넘 좋아하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들을 죄다 저기다 갖다놓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안에는 볼풀공을 넣어놨더니

공을 던지기도 하고, 거기에 누워서 뒹굴기도 하고

혼자서도 한참을 여기서 놀더라구요.. ㅎㅎ

아이들은 자기만의 공간을 좋아하죠~

진작 사줄껄 그랬네요.. ^^

 지붕도 꽤 튼튼해요~

저희 아가가 한번씩 올려달라고 해서, 올려주면 지붕을 기어다니는데요~

저희 아들 12kg 인데, 끄떡없네요.. ㅎㅎ

 아이들은 역시 배우는 게 빠른것 같아요~

처음에는 저 미끄럼틀 올라가는 계단이 좀 높지 않을까 했는데,

금새 배우고, 적응해서 쑥쑥~ 잘 올라가네요.. ㅋ

 생각보다 토베베 놀이집에서 넘넘 잘 놀아줘서 다행이네요^^

눈만뜨면 자기집이라며 쪼르륵~

올 겨울은 토베베 놀이집과 미끄럼틀로 덕좀 볼 것 같아요.. ㅋ

사실, 가격이 좀 있어서 망설였지만, 아가가 잘 노는 걸 보니, 절대 후회는 없네요

그리고 토베베 놀이집은 중고로도 잘 팔리더라구요.. 나중에 잘쓰고는 파셔도 될듯해요ㅋ

다음엔 토베베 사각베이비룸과 3단 미끄럼틀 후기를 써보도록 할께요^^

그럼 추운날 아가랑 감기조심들 하시구요~ 전 이만 ~ 졸려

아기 면역력 키우기 - 초유 100% 뉴질랜드 하이웰 초유파우더 먹여요^^

우리 아들 이제 막 돌 지났는데요~

지긋지긋한 기침, 가래로 거의 한달을 약을 달고 살았네요.. ㅠㅠ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고민고민 하며 생각한 끝에

아기 면역력을 키워주는 게 우선인 것 같아 폭풍검색한 끝에

하이웰 초유가 면역력 키우는 데 좋다는 이야길 듣고 당장 주문 들어갔네요.. ㅋ

사실, 전부터 아는 언니가 초유 먹이라고 이야기는 했었는데

그때는 별로 귀담아 듣지 않다가, 아이가 아프고 나니까

진작 먹일껄 하고 후회가 되더라구요

초유가 좋다는 건 알았지만, 지금까지 모유수유를 하고 있어서

병치레 안하고 잘 크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ㅠㅠ

초유는 어미 젖소가 송아지를 낳은지 48시간 이내 짜낸 우유라고 하는데요~

사람의 초유보다 면역글로불린이 100배 이상이며, 성장인자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세균, 바이러스, 독소를 막아주며, 뼈, 신경, 연골 생성 및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아~ 진작 먹일껄 또다시 후회가 됩니당.. ㅠㅠ

지금부터라도 열씨미 먹이는 게 중요하겠죠?  ^^;;

그리고 이 하이웰초유 파우더는 초유분말이 100% 라고 해요

그리고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에서 사육시킨 소가 아니라

푸른 초원에서 풀을 먹고 자라는 방목소 이기 때문에 초유가 더 좋을 수 밖에 없다네요

어쨌든 먹이면 우리 아가한테 좋은 것 같긴 해요.. ㅎ

가격은 좀 쎄긴 하더라구요

전 일단 한통만 시켜봤어요~

근데, 파우더라는 게 큰 매력이 있더라구요

물에 타서 먹일 수도 있고, 아님 요플레나 우유 등등에 섞어먹일 수가 있으니까요

통안에는 요~렇게 스푼이 들어있어요

왼쪽에 큰 스푼으로 하루 두번씩 먹이라고 하네요^^

뚜껑을 열어봤는데요~

약간 노란빛을 띄는 고운 가루예요

향은 거의 나지 않구요

저는 일단 물에 타서 먹여보기로 했어요 ㅋ

자고 일어나면 항상 물을 먹이는데요~

거기다가 타서 먹여봤네요^^ 

아직 잠결이라 그런지 별 반응 없이 꿀떡꿀떡 잘 마시네요.. ㅎㅎ

저희 아들이 맛에는 좀 예민한 편인데요~

요건 잘 먹어주시네요.. ㅋ

끝까지~ 쭉~ 마셔주십니당.. ㅋㅋ

크게 맛이 강하게 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어쨌든 잘 마셔주는 아들이 고마울 뿐이죠.. ^^

초유에 관심을 별로 안가지다, 이제는 우유도 초유성분이

들어간 우유를 사준답니당.. ㅎㅎ

아가들 아프면 엄마도 고생~ 아가도 고생~ 참 힘듭니당.. ㅠㅠ

하이웰 초유 파우더 일단은 괜찮은 것 같네요~ 먹이기도 편하구요

중요한 건 꾸준함이겠죠? ㅋ

면역력 키우기에 좋은 초유~ 꾸준히 먹여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