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배는 너무 고픈데 오늘 도대체 지금 당짱~~

뭘 먹지?0.0? 이런 경험들이 다들

있으시죠? 저도 혼자서 뭘 먹을 까 

고민할때 제일 만만하게 먹을 수 있는

몇가지 요리가 있습니다. 

라면은 빼고 그래도 나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ㅎㅎ



먼저 우리몸엔 단백질이 필요합니다.

비싼 소고기 못묵으니깐 우리는

나름 저렴한 소고기 친구인

계란을 먹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계란 두개를 그릇에 

깨주셔서 열심히 져어 주세요.

그럼 더 맛있는 계란이 됩니다.

만약 이게 귀찮으시다면

물론 먹을거 없을때 배고픈데 

간단히 먹을거 찾으신다면

맛보다는 배부름이 중요하다면!!

그냥 프라이팬에 계란 투입 하셔서

계란 스크램블을 만들어주심됩니다.



이런식으로 계란이 조금 익으면

주걱으로 긁어서 조각을

만드는게 계란 스크램블입니다.

이렇게 계란을 먼저 익혀주세요.

기름을 살짝 두르시거나

저는 버터를 넣어서 먹습니다.

먹을거 없을때 물론 배고픈데

간단히 먹을거 만드는거지만

그래도 건강도 생각해야합니다. 



이제 부가적인 재료를 넣어야해요.

직접 뭔가 따로 준비하면 

이건 배고픈데 간단히 먹을거 가 아닌

복잡한 음식이 되니 

간단하게 먹을거 없을때 드시도록

미리 집에 이런걸 준비해두세요. 



바로 바로~~보크라이스나,

밥친구를 사용하시면 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밥친구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안에 보면 옛날 참기름도

들어 있어서 훨씬 좋습니다.

맛도 더 좋구요. 



밥솥을 열어보니 딱 

일인분의 밥이 있네요. 보통 저혼자

밥 두세그릇을 먹으니 일인분입니다.

이정도 양이면 충분합니다.

이제 아까 준비한 계란 위에

밥을 먼저 넣어주세요. 

ㅎㅎ 먹을거 없을때 간단히 먹을거 이것

보다 더 좋은게 없습니다. 

사먹으면 돈들고 건강에도 나쁘죠.

이제 배고픈데 간단히 먹을거 볶음밥의

다음 단계를 살펴 보도록하죠.




필요하면 기름을 살짝 더붓고 

이제 살짝 살짝~ 볶아주세요.

이때 소금간을 살짝해주세요.



그다음 이제 먹을거 없을때 간단히 먹을거 

만들예정이니 여기다가 밥친구나 보크라이스를

한통 다 넣어주세요. 그리고

볶아 줍니다. 쎈불말고 지금은

약한불로 해주세요.



이미 이 재료들에 양념이 되어

있어서 다른건 더 안넣어도 되지만

저는 간장을 좀 넣어줬습니다.

그래야 더 맛있어요. 




이제 달달 볶아주세요.~~

점점 입에는 침이 고이게 되어 

있습니다. 침이 엄청 나오니

흘리지않게 조심하시구요.

닦아가며 계속 볶아줍니다. 



마지막에 이렇게 참기름을 

첨가하여 마무리를 지어주세요.

저는 여기다가 조미김을 비닐 봉지에 

넣고 부셔서 가루를 뿌려 주었습니다.

그럼 더 맛있어요~~^^

복잡하지만 간단한 요리였죠?

집에서 드셔 보시면 놀랄거에요. ㅎㅎ



해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전복도 빼놓을 수

없는 진짜 맛있는 음식재료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전복죽 끓이는법 대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 진짜 담백하고 너무 건강한

느낌의 전복죽을 완성 하였습니다.

그럼 오늘은 전복 손질하는법 부터 죽 만들기까지

전체 과정을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할께요.



ㄱ. 전복 손질하기


우선 전복은 깨끗하게 손질을 먼저 해

주셔야합니다. 

칫솔을 이용해서 외분의 이물질을

제거해주세요. 저렇게 바닥과 주변의

약간 시커먼 부분들을 문지르면 하얗게

됩니다. 완전히 다 벗겨 낼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전체 적으로 닦아주세요.



그후에는 이제 숟가락을 몸통과

껍질 사이로 밀어넣어서

뜯어 내시면 속살이 완전히 빠져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싱싱한 녀석들은 힘이 좋아서

잘 안 떨어지지만 잘 떼어내면

떨어져 나와요. 이게 내장과 속살을

분리하시고 한번 씻어주세요.

그럼 전복죽 끓이는법 기본이

완성 되었네요. ㅎㅎ

필요하시면 미리 당근이나

시금치를 아주 잘게 잘라 두셔도되요.

파도 살짝 다져 준비하셔도 되구요.

저는 아무것도 넣지 않을거에요.



ㄴ. 모래 주머니 떼어내기


전복이나 이런 갑각류들의 특징은

이런 모래 주머니 같은게 있어서

먹을때 "바작"하고 모래 씹는 느낌이

나죠? 전복도 그런게 달려 있어서 

이걸 잘라내야합니다.

바로 저기 내장 부위에 옆쪽에 저건데요.

칼로 잘라내야 전복죽 끓이는법 레시피

처럼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ㄷ. 이빨 제거하기


물속에 청태를 먹고사는 조개류들은

이렇게 이빨이 있습니다.

돌을 갉아서 청태를 벗겨 먹죠.

이빨이 제법 단단하기 때문에

이걸 그냥 먹으면 "우드득" 뭔가

이질감이 느껴지므로 제거해야합니다.

따라서 전복죽 끓이는법 에서는

다른 요리와 다르게 이빨 제거가 필수에요.

여러분이 전복죽 만드는 방법

위의 ㄱ~ ㄷ 까지는 기본이니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위 사진에서 오른쪽 끝부분에

시커먼 조그만 부분이 입이에요.

그안에 이빨이 있습니다.




바로 이것들이 전복의 이빨입니다.

오른쪽 저기 시커먼게 전복 입이구요.

입은 먹어도 되지만 딱딱해서

제거 했습니다.

이제 전복죽 끓이는법 몇가지 중요한

요점은 이미 다 살펴 보았구요.

여기까지가 전복죽 만드는 방법 기본 

단계입니다. 이제 다른 

재료 준비를 보도록 하시죠.




ㄹ. 전복 재료 손질하기


이제 먹기 좋은 크리로 전복을 잘라야해요.

이렇게 채로 쓴후에 먹기 좋게

새끼 손톱 크기로 잘라주세요.

보기보다 전복죽 끓이는법 간단합니다.

그러나 재료 손질 시간이 좀 걸리죠.

그리고 전복죽 만드는 방법 오늘

배우고 계신데요. 전복 손질할때

비닐 장갑을 이용하시면

손에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



이렇게 먹기 좋은 크기로 우선 전복들을

잘게 잘라 주셨나요?

저는 죽 한냄비 끓이는데 전복 3마리를 

사용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냄비에

3마리면 충분하실듯해요.

이제 계속해서 전복죽 끓이는법 보도록

하시겠습니다. 

물론 그냥 사 드셔도 되지만

이렇게 전복죽 만드는 방법 배우고나면

은근히 직접 만들어 먹고 싶다는 사실 ㅋㅋ

그리고 전복도 더 많이 넣을 수 있어서 좋아요.



ㅁ. 전복 내장 다지기


이건 좀 징글하네요.

모래 주머니를 제거한 내장을 

다져야하는데요. 이렇게 전복죽 끓이는법 은

기본이니 그대로 해주셔야해요.

내장이 지금은 엄청 비린내가 나지만

죽으로 만들고 나면 냄새가 전혀 없으니

걱정말고 전복죽 만드는 방법 대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맛도 더 있어요. 

내장에 영양가가 있으니 버리지 마세요.




이제 이렇게 다진내장과 

속살을 분리해서 따로 담아주세요.

이렇게 전복죽 끓이는법 하나씩 배우는데요.

어떤 분들은 그냥 이 두가지를 함께

담아서 볶을때 한번에 넣기도 하고

어떤분들은 볶을때 내장 국물이 쉽게

타거나 증발하기 때문에 찹살을 

넣을 때 쯤 넣기도 합니다.

저도 그렇게 할거에요.

따라서 전복죽 만드는 방법 사람마다

다르지만 맛은 거의 비슷합니다.



ㅂ. 볶아주기


이제 전복죽 끓이는법 절정에 달해갑니다.

거의 다 끝나가네요 ㅎㅎ

이제 참기름을 냄비에 두르고

속살을 먼저 넣고 볶아주세요.



ㅅ. 참쌀 넣고 볶기


이제 이어서 전복죽 만드는 방법 중

다음 단계인 불린 찹쌀을 넣고 

볶아 주는거랍니다.

이때 너무 오래 볶으면 그냥 타버리기 

때문에 적당히 볶아 주세요.

이어서 전복죽 끓이는법 마지막

단계를 보도록 할께요.



ㅇ. 물 & 내장 넣고 끓이기


이제 마지막 단계인 물을 붓고

내장을 넣고 함께 끓여 주시면 됩니다.

물은 아마 끓이시면서 조금씩 더

추가를 해 주셔야해요.

이렇게 끓이다가 맛을 보시고

소금으로 간을해주시구요.

그다음 찹쌀이 다익었다면

드시면 됩니다. ^^

저 국물이 걸죽하게 되어 진짜

죽같이 될때 까지 저어주세요.

그래야 아래 바닥이 눌러 붙지 않습니다.



내장 때문에 이런 색상이 되었네요.

저는 다른 재료를 넣지 않았지만

기호에 따라 애호박,당근,파를 넣고 

드셔도 좋습니다.

마지막 드실때는 김가루를 뿌려 드시면

더 맛있는 죽이 되겠죠?

이상으로 전복죽 만드는 방법 알아 보았구요.

여러분들이 직접 잘 만들어 드시기 바랍니다.~



남편이 김밥을 좋아해서

자주 김밥을 싸는데요

둘이서 먹는데 항상 

한번에 열줄씩 싸다보니

그다음날까지 김밥이 남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또 김밥이 상해버리면

아까우니까 남은김밥을 

냉장고에 넣어놓다보니

다음날 아침에는 딱딱해져서

그냥은 못먹게 되잖아요

그럴때 남은김밥요리로

진짜 기가막히게 맛난방법이 

있다는거 아시나요?



물론 이미 많은분들이

남은김밥요리로 해드시지만

저는 사실 금방 싼 김밥도

맛있지만 다음날 이렇게

남은김밥을 계란묻혀서

구워먹는게 너무너무 맛나네요^^



김밥을 싸면

오히려 다음날 남은김밥요리를

해먹을게 더 기대된다니까요

간단히 계란만 묻혀서

후라이팬에 구워 먹는건데

어쩜 이리도 맛나는지요^^



이런 메뉴가 분식점에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 생각해보니 김밥튀김이

있었던거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남은김밥요리로는

계란묻혀서 굽는거

따라올 요리가 없을듯요^^



아침부터 얼마나 포식을 했던지

점심때가 되어도 

배가 하나도 안고프네요 ㅎㅎ

김밥 남아도 걱정마세요^^

두배는 더 맛있게

즐기실수있답니다~



 

매일 뭘먹을까 고민이되시죠?

특히 저녁반찬이나 도시락 반찬으로

뭘 만들어야 가족들이 좋아할지 고민이

되는게 한두번이 아니죠 ㅋ

그래서 밥반찬이나 도시락 반찬으로

가장인기가 있는 몇가지 매뉴들이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산적입니다.

산적 좋아하세요?^^

 

 

+ 맛있는 쇠고기,불고기 산적 재료

 

산적을 만드는것은 진짜 개란프라이만큼이나

쉽습니다. 어떤 재료이든지 사용해서

그냥 전굽듯이 만들면 되는거니깐요.

하지만 가장 기본이되는 재료로는 위에서처럼

고추,햄,맛살은 꼭 들어가줘야

뭔가 맛이 좋아요.

여기에다가 각자 원하는 재료를 넣어주세요.

예를들어 쇠고기산적 만드는법 역시

저기다가 소고기 넣어주시면되구요.

또 불고기산적 만드는 법 또한

불고기 양념한것을 저렇게

이쑤시게나 꼬치에 꽂아주시면

되는것이죠~ ㅎㅎ 쉽죠? 

 

 

 

오늘은 그냥 여러분들에게

최소한의 재료인 맛살,햄,고추를 이용해서

맛있는 산적 만드는 법 알려드릴거에요.

이렇게 재료들을 크기를 맞춰서 잘라주세요.

그리고 밀가루를 발라주시구요.

중요한건 개란물을 만들어야합니다.

개란물에는 소금을 첨가하지 마세용~

 

 

이제 잘 풀어진 개란물에

준비한 꼬치 재료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전체가 골고루 계란물이

발리도록 잘 발라주세요.

의외로 산적 만드는 법 간단하지만

간단하고 들인 시간과 노력에비해

맛은 너무나 일품입니다.

 

 

 

저는 보여주기위해서 많이 준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산적중에 쇠고기산적 만드는 법 그리고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또 다른 종류인 불고기산적 만드는 법 역시

꼬치 사이에 뭘 넣너냐에 따라서

종류가 달라지죠? 그래서 추가

재료에 소고기,불고기, 그 외에도

오징어,새우 와 같은 기타 재료도

추가하시면 진짜 맛있습니다.

 

 

어머~ 말하다 보니 벌써 산적이 다 구워

졌어요.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산적의 모양과 색감을 더하고

맛을 더하기위해 밋밋한 산적보다는

개란물 바르고 프라이팬에 올렸을때

파,빨간고추 를 얊게 썰어서

위에 뿌려서 구워 주시면

더 이쁘고 맛도 있다는 사실~!!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최근에 손님 치를일이 많아서

뭘 차려야할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번에 여러명이

맛있게 그리고 준비하는 과정도

편하고 힘들지 않은 음식을 생각해보니

역시~~월남쌈 이었죠. ㅎㅎ

예상외로 월남쌈 재료 간단하면서도

맛도 좋구요. 그리고 다들 배불리

먹게되는 요리인듯해요.

오늘은 월남쌈 만드는법 간단하게

소개해드려서 여러분들도

저처럼 당황하지 않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월남쌈은 우리 입맛에도 딱맞구요.

그리고 먹으면서도 건강에 좋다는

생각이 들고 또 맛도 좋습니다.

일단 월남쌈 만드는법 가장 중요한게

바로 색감입니다.

음식은 눈으로 먹고 코로 맡으며

임으로 즐기는거죠 ㅎㅎ

그래서 월남쌈 재료 선택에

있어서 다양성을 주고

색상에 신경을 쓰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선 기본 재료중에 포함 시킬수

있는게 바로 "오리훈제"입니다.

오리훈제가 월남쌈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ㅎㅎ

그리고 양도 많아서 아주 좋죠.

 

 

 

그다음은 "수육"입니다.

수육도  잘 삶아서 내면

오리훈제랑 곁들이기에 좋아요.

왜냐면 ~ 월남쌈 재료 대부분이

전부 야채 위주이기때문에

고기 좋아하시는분들은

고기가 없으면 실망하기 쉽죠.

그래서 월남쌈 만드는법 가운데

오리훈제 + 수육 꼭 추가해주세요.

 

 

위의것은 주 재료입니다.

오이,당근,깻잎,등등 갖은

야채와 색감 이게이게 중요합니다.

맛도 좋지만 색상도 중요하죠.

아삭한 야채위주로 준비하는게

좋아요. 볶지도 말고 생야채

그대로 준비해주세요.

 

 

사실 월남쌈 만드는법 중에

이런 상큼한 파인애플이 빠지면

안됩니다. 단백함 가운데

상큼함이 더해져야 입안에

풍미가 돌죠. 그래서 가장

잘 어울리는게 파인애플이구요.

만약에 구하지 못한다면 사과를

넣어 주셔도 좋습니다.

 

 

소스는 원래 파는거니깐

그냥 이걸 사용하셔도 되요.

그리고 오리훈제,수육이 있기 때문에

허니 머스타드도 준비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위의것은 말안해도 아시겠죠?

바로 월남쌈 재료 ....이름이 뭐였더라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쌀로만든건데...쌀페이퍼? 암튼 라이스페이퍼?

뭐 둘중 하나일듯 합니다.

이것도 넉넉히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 한가지더~~

중요한 물입니다. 이게 없으면

라이스페이퍼가 딱딱해요.

그러니 미지근한 물을 준비해서

각자 그릇을 주시면

여기에 적시듯 녹여서 드실수

있습니다. 미지근한거 기억하세요~

그럼 멋진 초대가 되길 바랍니다.

아참....팁을 드리자면

여기에 혹시 술을 드실 예정이면

포도주가 어울립니다.

입안이 깔끔해지니 말이죠~


해산물을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

아르헨티나산 왕새우를

한박스 샀는데요

구워먹고 쪄먹고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만

한박스나 있는 관계로

이번에는 신랑이 좋아하는

느끼한맛(?)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일명 갈릭새우버터구이



새우가 대박크죠? ㅎㅎ

신랑손에 올려놓아도 저헐게나 크네요^^

사실 저는 해산물을 잘 못만져서

남편이 손질을 다한답니다~

주방이 한국같이 편리하진않아서

남편이 주방에 들어올때마다 궁시렁궁시렁 ㅎㅎ

그치만 맛있는 음식을 위해서는

이정도 불편함쯤이야 감수해야죠^^




요고는 갈릭새우버터구이 

만들기전에 그냥 쪄서 먹었는데요

새우가 진짜 달고 맛나더라구요

대하같은 깊은맛은 없지만

그래도 살이 정말 많아서

몇개만 먹어도 배가 부르더라는 ㅎㅎ



그럼 본격적으로 갈릭새우버터구이를

만들어볼까요?

사실 저는 사진만 찍었어요 ㅎㅎ

남편이 만들었는데 

나름 정성을 다해 만드는중이랍니다~

새우는 잘 손질해서 저렇게 등쪽으로해서

반으로 갈라주더라구요

이렇게 하니까 더 커보이는 ㄷ ㄷ ㄷ 




이름이 갈릭새우버터구이 인만큼

갈릭 즉 마늘이 주재료^^

마늘을 듬뿍 넣어주네요~

마늘이랑 올리브유 그리고 파슬리가루

간은 후추랑 소금으로 하는데요

허브솔트 같은거 뿌려주셔도 좋아요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답니다

참! 버터도 반드시 같이 넣어주셔야겠죠?

이렇게해서 오븐에 구워주시면

완성입니다^^



저희남편은 갈릭새우버터구이를

더 맛있게 하기 위해서

위에다가 모짜렐라 치즈를 한번더

올려주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치츠를 안올리는게

더 맛있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

제가 원래 워낙에 한식입맛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조금 느끼하네요 ㅠ

남편은 맛있다고 먹었지만^^

맥주안주로 정말 딱이었어요~


저는 해산물을 너무 사랑하는 편이라 

오징어 볶음이나 새우 볶음밥등 여러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맛있는~~

새우를 넣은 오징어볶음 만들기와

또 마늘종을 추가해서 만드는 

오징어 볶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만들러가용~~!!



그럼 순서에 따라서 먼저 

재료와 양념 소개 부터 해야겠죠?^^*

사실 새우 오징어볶음 만들기와

또 마늘종 오징어볶음 만들기는 두가지다

양념은 똑 같습니다.

단지 오징어 볶음에 새우를 추가할건지

아니면 마늘종을 넣을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둘다 넣을것인지

본인 정하시면 되니깐요. 

우선 간단하게 재료와 양념을 알아보죠.



- 재료 & 양념 준비 -


요리 다 하고 나면 항상 주방은

전쟁터가 됩니다. ㅠㅠ

순식간에 해야하는거라 

치우면서 새우 오징어볶음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용~~


/ 기본 재료 /


- 오징어 두손, 새우 (또는 마늘종)

양파,마늘,매운고추,양배추,파,당근


/ 양념 준비하기 /


간장5, 다진마늘1, 설탕2

고추가루2, 청양고추가루1

고추장2,맛술또는 매실액기스1

참기름1 

이 양념재료는 마늘종 오징어볶음 만들때도

똑같이 사용되는 양념이니 잘 기억해주세요.

* 양념 옆에 숫자는 큰술,또는 스푼 양임



- 만드는 순서 소개 -


이제 좀 스피디하게 마늘종 오징어볶음 요리

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설명을 간단하게 드리도록 할께요.

안그러면 만들다가 햇갈리실듯 해서요 ㅎㅎ

첫째 - 달군팬에 기름붓고 파를뽁는다

둘째 - 기름에 파가 잘 익으면서 

파향이날때 오징어를 투입한다.

그럼 계속해서 새우 오징어볶음 하는법

빨리 빨리 설명을 드릴께요.

오징어 다 타기전에 ㅋㅋ




오징어가 익어갈쯤하여 이제

셋째 - 설탕 넣기

넷째 고추장 넣기

다섯째 고추가루 & 청양고추가루 넣기

이때 매운거 좋아하시면 

청양을 넣으시구요. 혹시

집에 아이들이 새우 오징어볶음 먹는데

매울듯하면 넣지말고 먼저 만들어주고

나서 어른들은 청량고추가루 넣어서

따로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암튼 마늘종 오징어볶음 역시

같은 순서이구요. 

그럼 계속 요리 해 볼까요?^^



이어서 간장을 정확히 5큰술을

넣어야하는데요. 이때 좀 짜지 않을까??

라는 우려가 생기지만 요즘 진간장이

짜지도 않고 맛이 없어졌네요.ㅠㅠ

그래서 5큰술이나 그 이상을 넣어야

하기도 합니다. 왜냐면 곧 야채를넣고

물이 나올거라서말이죠.

암튼 마늘종 오징어볶음 만들면서

느낀거지만 마늘종이랑 간장의

궁합은 아주 좋은듯합니다.

이어서 계속 새우 오징어볶음 만들때도

역시 간장은 빼지말고

정확히 다섯번 넣어주세용~




간장을 넣고나면 이제 

남은 재료들인 다진 마늘도 넣고 

메실액기스도 넣고 농도가 

부족하면 물엿을 넣어서

끈적임 정도를 조절하시면 됩니다.

아마 물이 쪼그라 들면서

자동으로 농도가 맞춰 질거에요.

그리고 이때 밥을 

비벼 드실계획이면 물을 부어서 

물기가 있게 해주셔야 

맛있는 새우 오징어볶음 된다는

사실 기억하구요.

그리고 새우는 금새 익기 때문에

야채를 넣기 전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지금쯤 넣으시면 

될듯하구요. 만약 마늘종 오징어볶음 하시는

분들은 야채와 함께 마늘종을 넣어주셔야

식감이 죽지않고 살아 있답니다.

아삭한 식감말이죠~



드디어 완성이 되어갑니다.ㅎㅎ

잘따라 오셨나요?

이젠 마지막으로 모든 야채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너무 오래 볶으면 야채의 사각하는

식감이 사라직 물컹한 식감이

되구요. 혹시 물컹한게 좋으시면

오래 볶아주세요. 

사실 오징어 볶음음 약한불보다는

아주 강한 불에 볶아야 

불맛이나고 훨씬 맛이 좋아집니다.

그럼 맛있게 해 드세용~


요즘엔 사실 사먹는게 만들어 먹는것보다

더 싸고 때로는 맛도 더 있는 그런 시대가 

되었나봅니다. 밥하기도 귀찮고 그럼 

편의점가서 도시락먹거나 전화로 주문해도

금새 나오죠. 그래도~혼자서 또는 손님들이

왔을때 인스턴트 보다는 직접 내손으로 만든

음식을 대접하면 기분도 좋고 손님들도 

좋아하죠?^^ 그래서 오늘은 그런 식단 중에

레모네이드를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 준비 재료 소개 *


1. 레몬, 2. 사탕수수시럽, 3. 탄산수

재료가 너무 단촐하나요?^^

하지만 이 세가지 만으로도 아주 맛있는

그리고 *톡~** 쏘는 아주 상큼한 

향기가 넘치는 레모네이드 만들기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잘 익은 레모네이드를 

골라주셔야겠죠? 



우선 레몬을 이쁘게~ 아주 이뿌게

자를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이쁘게 잘라 주세용!

레몬 하나당 주스 한잔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이쁘게 잘라 레모네이드 만들기 해보죵.

사진과 같이 반으로 컷트 해주세요.



반으로 자르고 이렇게 열심히 

압즙기에 올려두고 짜주시면 됩니다.

그럼 제법 많은 레몬즙이 나와요.

그럼 레모네이드 만들기 하실때

유의 사항을 하나 알려드릴께요.

뭐냐면~ 레몬에는 씨가 있습니다.

따라서 씨가 깨지지 않게 해주시고

또 씨외에 다른 굵직한 건더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컵에 

부어 주실때 조심하시면 됩니다.



시중에 파는 이런 완전한 탄산수가

좋습니다. 사이다는 ××

이제 이걸 컵에 또 부어주세요.

큰 컵이라면 레몬이 두개가 필요하고

일반 마시는 컵은 레몬 하나면 됩니다.

레몬즙을 넣고 이 탄산수도 

부어주세요. 마지막 한과정이 남았어요.




ㅎㅎ 바로 이시럽이에요.

이게 좀 비쌉니다. 그래서 사실 집에서

만들어 마시는것도 좋지만 때로는

사서 마시는것도 좋다는거죠.

만드는 시간+재료 생각하면

사서 마시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긴

하지만~그래도 이렇게 마시면 뭔가

보람? 있죠?^^ 그래서 일단 저녀석을

사주세요. 그리고 컵에 조금만 부어주시고

맛을 보면서 당도 조절을 하심 됩니당.




ㅋㅋ 제가 맛본다고 마시다가

그만 많이 마셔 버리고 인증샷을

찍었어요 ㅠㅠ 너무 맛있는걸 어떻해~

얼음도 넣어주고 둥둥~ 그랬더니

진짜 시원~~한 레모네이드 만들기 완성!!

여러분도 지금바로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