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워낙 밥하기 귀찮고

또 간편식을 좋아하기도 하고

그래서 어제 마트갔다가 비비고 국물요리 

세일하길래 세개 집어왔는데요

원래 안먹어본거 많이 안사는편인데

세개를 사야지만 세일을 해서 세개 집어왔어요

비비고 육개장이랑 소고기무국 그리고 설렁탕

요렇게 세개 샀답니다

맛없을까봐 엄청 긴장됩니다 ㅎㅎ

 

 

오늘 점심은 너로 정했다~

비비고 육개장 드뎌 먹어보는구나

제가 간편식을 좋아하긴하지만

떡볶이나 오뎅탕 대부분 이런거만 먹어보고

국물요리는 또 처음이라 엄청 긴장됩니다

맛없으면 피같은 내돈이 날라가는것이며

또 남은 두개는 어쩔것인가 ㅠ

괜히 싸다고 세개나 샀나 아무튼 별의별 생각을

다하면서 두근대는 마음으로 개봉~

 

 

아... 너무 기대한 탓인가요..

개봉에서부터 뭔가 왠지 망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비비고 육개장 님아 나를 실망시키지 말라구

근데 왜 마치 저번에 샀던 오뚜기 닭갈비 덮밥의

아픈 추억이 떠오르게 하냐구 ㅠ

참고로 저번에 오뚜기에서 나온 덮밥종류 샀다가

밥이랑 그대로 다 쓰레기통행을 한 아픈 기억이 있어서

생각하니 또 눈물이 ㅠ

 

 

그래도 일단 맛은 봐야하니 냄비로 부어줬어요

으흠~ 냄비에 들어가니 그래도 아까보다는

비주얼이 조금 나아지네요

그래도 비비고인데 그럴리가 없지

나는 만두는 정말 일편단심 비비고 왕교자를 

몇년간 먹어줬단말이야~

비비고 육개장아 정말 부탁이야 맛있어라~

아니 맛있지는 않더라도 그냥 먹을만만 하여라~

 

 

끓고있네~ 끓고있네~ 비비고 육개장이 끓고있네~

이노래 아시면 최소한 40세 ㅎㅎ

사실 저도 뭔노래인지 생각이 안나지만

저 음악이 갑자기 떠올라서 

제마음은 아직도 두근두근 콩닥콩닥

남편에게 욕먹지 않으려면 맛있어야 한다아아~

원래 고기도 싫어하고 육개장이런거는 더더욱 싫어하는 남편이

맛까지 없다면 더 용납을 못하겠죠?

과연 그대로 변기통행을 면할것인가? 

 

 

오홋~! 차려놓으니 그래도 그런대로 그럴싸해보이네요

엄청나게 큰 내 엄지손가락보다 큰 파가 네개정도 들어있었는데

다 남편 그릇으로 보내줬어요 

그럼 이제 비비고 육개장 시식타임

근데 한숫갈 뜨려고 고기 비스무리 한것을 건졌는데

그만그만 뭔가 핏줄같은것이 있어서 

휴지에 싸서 버렸는데 우리남편이 보더니 극혐~!

원래 고기 싫어하는 양반이라서 그런거 보면 더 못먹는데

맛도보기전에 완전 점수깍임 ㅠ

아...왠지 망삘,,,

 

 

솔직 리얼한 시식평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국물맛은 그냥 나쁘지않았어요 

말그대로 간편식 그대로의 맛 덜도 더도 아닌 딱 그만한맛입니다

하지만 건더기는 전부다 흐물흐물거려서 식감이 솔직히 좋지는 않았네요

어디 외국여행갈때 너무 한식이 그립거나 하면

가져가셔서 드시기에는 정말 좋을거 같지만

집에서 먹기에는 글쎄요... 그냥 한그릇 사먹는게 나을듯해요 ㅠ

뭐 삼천원정도에 육개장 한그릇 먹을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이게 뭐 육개장이라고 하기도 애매

죄송하지만 먹다가 변기통 프리패스 해버렸네요 ㅠ

그래도 진짜 이건 개인적인 시식후기이지 또 맛있어 하시는분들도

계실테니 정말 맛이 궁금하시다면 직접 드셔보시는게 제일 좋겠죠?

나는 안먹을란다~~~ 남은 두봉지 어쩔 ㅠ

 

 

 

 

얼마전 지나간 유튜브 채널을 보다가

평소에 이국주 채널을 좋아하는터라

보다보니 예전에 라면 먹방 올린게 있더라구요

아마도 작년 여름에 올린거 같은데

비빔면이랑 냉면 종류별로 시식하는건데

그중에 완전 먹어보고 싶은게

오뚜기 진짜쫄면 이었답니다

왜냐면 제가 쫄면을 완전 사랑하거든요

 

 

평소에 팔도 비빔면을 자주 먹는데

오뚜기 진짜쫄면을 사먹어볼 생각을

안했었네요

역시 방송의 힘이란 ㅎ

이국주 채널 보고는 바로 구매

그리고 두명이서 먹을거니까

세봉지(?)를 끓였지요

 

 

평소에 뉴스도 안보고 티비를 안보니까

잘몰랐었는데 (유튜브만 봅니다 ㅎ)

이 오뚜기 진짜쫄면 에서

얼마전에 흰장갑이 나왔다고 헉

그 큰 장갑이 어떻게 라면봉지안에

들어가는데도 모를수가

아무튼 뭐 있을수도 있는 일이다

생각하고 라면맛이랑은 상관없으니

저는 그냥 먹겠어요

 

 

 

우리 남편은 오뚜기 좋아하는데

이번에 이미지 타격이 크겠어요

근데 조그만 이물질은 들어갈수있어도

다시 생각해도 흰장갑은 넘 이상

아무튼 그래도 저는 일단은

시식은 해봐야함으로

그리고 어차피 사람이 하는일이

완벽할수 있나요 뭐

이런저런 일들이 생기는게 다반사죠 뭐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제 오뚜기 진짜쫄면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안 먹어본 제품을 첨으로 먹어볼때

완전 긴장되는데요 ㅎ

왜 긴장 되나 하시겠지만

왜냐면 맛없을까봐

그러면 내 아까운 돈을 날리게 되니

참 슬픈일이죠

그래서 도전은 떨립니다 ㅎㅎ

아무튼 제 솔직한 후기는

그냥 소소 (이건 영어)

마마후후 (이건 중국어 )

 

 

제입맛이 너무 비빔면에 길들여져 버린건지

이국주가 극찬한 그런 맛은

저에게는 느껴지지 않았어요

면이 왠지 미끄덩 미끄덩해서

그리고 너무 매워서 ㅠ

그냥 먹던대로 비빔면 먹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물론 전 분식점 쫄면은 엄청 좋아라 하지만요

그냥 순전히 저의 개취

 

 

요즘 살이 찌려고 그러나

달달한것이 넘나도 땡기는데요

밥먹고나서 배불러 죽겠지만

또 달다구리한것이 넘나 먹고싶고 ㅠ

살찌는 소리가 들리네요

 

 

달달한걸 진짜로 달달하게

드시고 싶다면

이것이 진리! 핫초코미떼 마시멜로팩

원래 그 코스트코에 파는 마시멜로 들어간

핫초코 다들 아실텐데요

저는 지금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리

아무튼 하늘색 포장의 그 핫초코

그걸 좋아하는데요

날이갈수록 나오는 제 배 때문에 자제를 하다가

오늘은 넘나도 단것이 마시고 싶어

한잔 질렀네요 ㅎ

 

 

모양이 너무 귀여워서

더욱더 즐거워지는 핫초코미떼 마시멜로팩

마시면서도 완전 기분좋아졌어요

그런데 마시멜로가 크게 한덩어리로

되어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위에서 말씀드린 하늘색의 그 핫초코가

조금 더 개취이긴 했습니다

알알이로 잘게 들어있거든요

 

 

 

아무튼 그렇지만

이 핫초코미떼 마시멜로팩도

저의 이 헛헛한 마음을

채워주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답니다

귀여운 토끼가 들어있어서

보는 재미 마시는 재미가 있네요

아이들이 진짜 좋아할거 같아요

 

 

물론 저같은 아동입맛도

충분히 충족이 되긴 했지만요 ㅎㅎ

뭔가 당 떨어졌다

하는 기분이 드실때

달달하게 한잔 드셔주시면

기분 업되실거예요

 

 

겨울철에 더욱 땡기는 핫초코지만

언제든 달달한게 땡길때

마셔주세요^^

뱃살은 저도 어쩔수없어요

 

 

친구들 몇몇이랑 공원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요

각자 간단히 도시락을 준비하기로 했는데

뭘해가야할지 고민하다가

참치마요 오니기리 즉 삼각김밥을

준비하기로 했답니다

 

 

참치마요 오니기리는 아주 간단해요

고슬고슬 잘지은밥에

참기름이랑 맛소금 그리고 깨소금을

넣어서 잘 비벼준다음

삼각김밥 틀에다가 밥을 반채우고

가운데다가 참치마요를 넣은다음

위에 또 밥을 넣고 꾹꾹

 

 

 

이렇게 하면

참치마요 오니기리는 그냥 다

완성된거라고 보실수잇는데요

약간 싱거울수가 있고

또 모양이 더 예쁘게 하기 위해서

밥친구가 꼭 필요합니다

후리가게라고 하는 가루 아시죠?

밥에 넣어 비벼주셔도 되는데요

위에만 뿌려주셔도 됩니다

 

 

 

아 그리고

참치마요 오니기리 삼각김밥에서 중요한것이

이렇게 김으로 띠를 둘러주시는건데요

아무래도 김이 잇어야 맛이

훨씬 더 좋더라구요

모양도 물론 더 예쁘겠죠?

 

 

그런다음 윗부분에만

이 밥친구 즉 후리가게를 뿌려주세요

그런데 제가 만들어보니까

너무 많이 뿌리니까

또 짜더라구요

그런데 조금뿌리면 모양이 별루 안예뻐요

아무튼 참고하셔서 만들어주세요

 

 

이렇게 참치마요 오니기리 삼각김밥이가

완성이 되었답니다~

호불호가 거의 없고 또

실패할수없는 메뉴

공원에서 맛있게 먹고 왔어요

집에서도 반찬없고 밥먹기 귀찮을때

만들어 드시면 좋을거 같아요

 


집에서 만드는 조미김 

대박맛있어요~


시중에파는 김은 먹기는 편하지만 사실 

좀 비싸기도하고, 또 양도적고 말이죠. 

그래서 조금만 수고를하면 파는 김보다 

약10배 맛있는 김을 만들수 있숩니당~

그래서 오늘은 맛있게 조미김 만들기를 

하려해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한번 잘

보고 직접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거 너무 간단해서 ㅎㅎ; 

하지만 기술이 중요합니다. 

재료도 중요하공~



그럼 맛있는 조미김 만들기 하려면

어떤 재료가 중요할까요?

아니..어떤 김을 사용해서 좋을까요?

우선 김 굽는법 알기전에 먼저 

잘 선택 해야하는게 바로 "김"입니다.

재료인 김에따라서 사실 맛이

천차 만별이됩니다. 

우선 여러분의 시골 시장이나

또는 대형마트에 가보시면 

여러 종류의 김들이 보이실거에요.

어느게 조미김 만들기에 적합하지는

잘 모르죠. 그리고 이사람 저사람 

생각도 다르고 입맛도 다릅니다. 

저는 절대 미각의 소유자로서 ^^;

(파래김)특별히 추천합니다. 

이게 가장 맛있어요. 



파래김이 왜 좋으냐?

물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김밥용김을 사용하게되면 

그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식감과 맛의 풍미를 위해서는

파래김이 좋습니다.

전통방식이기도 하구요.^^

이제 김을하나 꺼내주시구요.

그다음 참기름 아주 향이 찐~~한 

참기름을 전체 발라주세요.

식용유는 냄새가 나니 참기름을 

사용해주셔야합니다.

올리브유도 좋습니다.

그러나 맛있는 조미김 만들기 위해선

이렇게 참기름을 이용해 주세요.

골고루 펴 발라주시고 

곧이어 김 굽는법 알려드릴께욤~ 




집에 붓이 있으면 참기름을 찍어서

펴발라주면 더욱 좋지만 ㅠㅠ

없공 그리고 가끔 해먹는거라

그냥 손으로 발라버렸네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붓을 이용하면 좋은 이유는

골고루 빼놓지않고 바를수 있어서

좋아요. 그럼 참기름이 

골고루 베어서 향이 좋고

맛도 좋은 조미김 만들기 되는거죠.

하지만 없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그렇다고 또 사러 가지마시고

비닐장감끼고

손으로 찬찬히 바르시면 됩니다.

자 그럼 이제 빨리 김 굽는법 알아봐야

하니 다음 순서로 넘어갈께요~



참기름 바르면서 향이

솔솔 올라오는게 배가 고파지네요.

이제 김 굽는법 다음 순서가 

소금 뿌리기입니다. 

이때 일반소금이 아닌~~

천일염이 아닌~~

" 맛소금 " 이게 중요해요.

맛소금을 뿌려주세요.

골고루 뿌려주세요.

너무 많으면 짜고 적으면

싱겁고하니 적당히!

해보시면 조미김 만들기 아주 

간단합니다. 

그래도 좀 뭔가 어렵고 

복잡해 보여야 좋을듯해서

설명이 길어지네요.



소금은 이정도의 양이 적당합니다. 

뿌린 정도를 보시면 왼쪽은 좀 많고 

반대로 오른쪽은 좀 적죠?

적당히 반반 뿌려주세요.

저는 조절에 실패하였네요.

기계가 아니라 인간이라 이래요.

이해해주세요. 

위에서 살살 뿌려 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 김 굽는법 배워

보도록 하시겠습니다. 

어떻게 구워야 할까요??



집에서 조미김 만들기 방법은 간단하지만

이제 좀 어려운 단계가 남았는데요.

바로 아주 적당히 

알맞게 김 굽는법 입니다. 

김을 구울때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1. 가스

2. 프라이팬

3. 오븐

뭐 편한걸 사용하시면 되지만 

가스는 좀... 어렵죠. 기술자 아니면

타버리니말이죠. 

프라이팬은? 네~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안정적이죠. 

프라이팬에 구우실때는 기름을 바르지마시고

약간 센불을 이용해주세요. 

너무 쎄면 또 방심할경우 타버리니

적당히... 이게 좀 어려운 말이긴한데 ㅋㅋ

암튼 김을 올렸을때 바로 쪼그라 들지 않는 불이

중요합니다. 근데 파래김은 두꺼워서 

잘 안타요~ 염려마세요. 

이제 앞뒤로 돌려가며 구워주세요.

이때 조미김 만들기 에서는 

참기름이 프라이팬의 기름을 

대신하는거니 일체 다른 기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프라이팬에 굽다보시면 

보시게 되겠지만 소금이 많이 떨어져 

나갑니다. 그래서 충분한 양을 미리 뿌려야해요.

안그럼 약간 싱겁죠. 

참기름이 잘 발려있으면 소금도 잘 

붙어 있습니다. 

오븐에 굽는것도 좋지만 

시간 조절과 또 좀.. 귀찮아요.

그냥 프라이팬이 제일 좋습니다. 

예전에 어머니들은 연탄불에 

김을 구우셨는데.. 

솔직히 그맛이 가장 맛있었죠. 

추억의 맛입니다. 

집에서 이렇게 하는것도 

맛있어요. 



가위로 잘 자른 조미김...

그맛은?? 정말 게눈감추듯 사라지네요.ㅠㅠ

금새 먹어버렸습니다. 

근데 아시겠지만 김은 또 많이 드시면 

체하기 때문에 적당히 드세요. 

김먹고 체하면 약도 없다는 말이 있어요.

저도 좋아하지만 한번 호되게 당하고는 

적당히 먹습니다. 근데 먹어도 먹어도

맜있어서 말이죠 ㅎㅎ

그럼 맛있게 구워 드셔보세요~


 

시원~한 식혜 만들기 해봅시다!

여름철에도 맛있지만

겨울철에도 살짝 살음이 얼은

식혜를 들이키면 캬~~정말 맛있습니다.

시원~~하죠. 그리고 이 식혜는 일반 음료수를

마시는것 보다 1000배는 건강에 좋다는거죠~

음료수는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여러 화학재료들이 들어가서 많이 마셔서

좋을것이 없죠.

반대로 식혜는 저당분이라서 그나마

음료수 대용으로 좋습니다.

 

 

집에서 식혜를 직접 재조 해도 되지만

그래도 바쁜 일정에 식혜를 만들기란

쉬운일이 아니에요.

그래서 집에서 식혜 만들기 하지 마시고

그냥 잘 만들어진것을 사 드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집에 많이 만들어 두면 이것도 계속

마시게되니 많이 마시는것은

좋지 못할수있으니

그냥 한두병사서 드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이 식혜 칼로리 역시

무시하지 못합니다.

식혜의 칼로리는 얼마정도 될까요?

대략 100-300칼로리쯤 됩니다.

100리터에 100칼로리 쯤 보시면 되죠.

보기보다 적은 칼로리라서

자주 마시다가는 ㅋㅋ

이역시 무익합니당~

 

 

저희 엄마가 식혜 = 단술 이라고하죠.

예전에는 막걸리 재조 공장에서

남은 술밥이란걸 얻어와서

그걸로 단술 즉 식혜를 만들기도

하였어요. 그래서 단술 달달한 술이란

의미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직접 밥을지어서

하니깐 술기운은 없겠네요.

저는 그냥 저거 사서 마셔요.

맛은 정말 딱 적당한 달기와

잘 숙성된 맛이 느껴집니다.

너무 단건 좀 피하려구요.

암튼 이 식혜 만들기 보다는

간단하게 드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건 뚜껑을 열면 이렇게

돌려서 속마개를 제거해야합니다.

근데 이건좀 잘 안떨어져요.

그래서 보완을 좀 해야겠더라구요.

이게 한병이 1.5리터니 식헤 칼로리 제법

나오겠죠?^^ 식혜는 마시면 마실수록

더 마시고싶어져서 ㅠㅠ

진짜 적당히 마셔야해요.

 

 

ㅎㅎ 임금님표라네요.

오~~ 임금님들이 드시는쌀로 만들었다면

정말 퀄러티가 높은 쌀일듯합니다.

뭐 그럴일은 없지만.

암튼 식혜 만들기 꼭 해보고싶다고

하신다면 말리진 않지만

은근히 귀찮고

적당한 당도와 맛을 내기가

쉽지않으며 보관시에는

김치 냉장고에 넣어 두시면됩니다.

김치통 새거에다가 담아 보관하시면

됩니다. 저희도 그렇게 했어요.

그럼 얼음이 살짝 어는데 그때맛이

죽여줍니당~

 

뚜껑을 따면? ㅠㅠ

은근히 금새 사라집니다.

한잔이 두잔이되고 두잔이 석잔이되면서

의외로 많이 마시게되더라구요.

가족분들이 많다면 직접 만들어 보시구요.

아니시라면 그냥 간단히 이렇게 드셔도되고

뭐 편하신대로 하세요~

오늘은 식혜 만들기 알아보았구요.

그럼 맛있게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 단호박 찌는법 SKILL "


건강에 아주 좋으며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은 "단호박" 그런데 어떤 호박이 잘익은것인지

고르는 요령과 또 어떻게 쪄야 잘 찔수있는지

오늘 그 요령을 하나 알려 드리려합니다. 

두가지 요령이 되겠네요. 

저도 무지 좋아하지만 번번히 실패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은 실패없이 한번에 

잘 쪄내는기술을 배워 보시기 바랍니다. 



<단호박 고르는 요령>


먼저 시장이나 마트에 가시면

여러 단호박이 보일거에요. 

하지만 속을 볼수도 없고 또 보여도

이게 정말 잘익은것인지 

쪄먹기 좋은것인지 아니면 호박죽

만들기 좋은것인지 모르는 분들이

계시죠~^^

그럼 단호박 찌는법 보다 중요한 

고르는 요령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의외로 단순해요. 



먼저 색이 검을 수록 좋으며

또 상당히 딱딱하고 

들어봤을때 묵직해야 이게 

잘 익은 단호박입니다. 

따라서 단호박 찌는법 알아보기 전에

잘 고르는 방법을 먼저 아셔야합니다. 

이제 마트에 가시거나 또는 이미

있는 단호박이 어떤 종류인지 잘 

확인 하시기 바래요~

호박이 준비 되었다면

이제 겉면을 잘 씻어주세요.

그리고 잘 드는 칼로 절반을 잘라주세요. 

자른후에는 위 처럼 속을 다 파내야합니다. 

잊지마세요!!




<균등하게 잘라주기>


이제 절반으로 자른후에 다시 그것을 절반으로

자르시고 또 잘라주세요. 

이래야 먹기 좋습니다.

그리고 단호박 찌는법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 호박의 껍질을 잘 활용하는거에요.

껍질에도 상당한 양의 영양가가 

들어 있으므로 버리지 마시고 

베이킹소담다물에 담궈서 식초 좀 풀고

놔둔후에 씻어서 통째로 찌시면 됩니다. 




<본겨 쪄내기>


이제 채반에 담기전에 물을 붓고

채반위에 호박들을 올려 주세요. 

이렇게 단호박 찌는법 완성이 되어 갑니다.

긜고 뚜껑을 덮어주시구요.

시간은 몇분 그런거 없습니다. 

중간중간에 뚜껑을 열어서 찔러보세요.

젖가락이 잘들어감가면 익은것이죠. 

하지만 단호박은 익었다고 빨리 꺼내기보다

좀더 시간을두고 찌면 고구마처럼 

푸석푸석하게 자잘익습니다. 


중요한것은 불조절인데요. 

이건 그냥 쪄내기만하면 되니 

불은 최강으로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김이 안나면 이건 지금 

물이 없다는 뜻인이니 냄비 안타게

주의 하시구요. 

그럼 잘 찌셔서 가족분들과 맛있게 드세요.

이때 중간에 덤성 덤성 계란도 하나씩 

올려두면 맥반석 계란 비슷하게 변해요. 

별미니 개란도 올려보세용~~



" 동그랑땡 만들기 따라해보아요 "


이제 아주~~큰 명절이 다가옵니다. 

노는 날인지라 즐겁기도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담이 되는 날이기도하죠. 

그래서 특히 여성분들에게는

좀 피곤한 날이기도한데요. 

특히 주방에서 여성분들은 요리를하고

손님 접대를 하고 밥상차리기 바빠서

휴일이 아니라 어떤분들은 지옥이라고도

표현할 만큼 힘든 날이기도합니다. 

그럼 특별한날 먹는 동그랑땡 만들기 어떻게

하는건지 한번 따라 해보시기바랍니다. 



간단하게 재료부터 소개를 해드릴게요~^^

1. 각종피망(빨강,녹색)

2. 양파

3. 마늘 

4. 매운고추 (드시면 안매운걸로)

5. 돼지고기 

6. 두부 

7. 파 

이렇게 대략 7가지 재료가 들어가구요. 

부가적인 재료로는 밀가루, 계란, 소금,후추

있으시면 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동그랑땡 만들기 도전~~!!!!

재료가 준비되셨다면 다음을 보시죵!

* 양은 얼마나 할거인지에 따라서 

직접 양을 줄이고 늘리고 하시면됩니다.

정확히 얼마씩 넣는건 필요없구요. 

대충 저사진의 비율이면 됩니다.



우선 이런 망이 하나 필요합니다.

땡마트나 다이소가시면 

많이 팔아요. 스타킹 아닙니다~~

이제 여기다가 두부를 넣어주세요. 

두부를 넣고 동그랑땡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힘을 다해서 두부의 간수를

빼 주셔야합니다. 

꽉 짜고 또 짜서 완전히 물기를 

없애 주셔해요. 

남편분들께 SOS 부탁하세요~

간만에 맛있는거라 기꺼이

나서서 도와줄거랍니당~!



이제 두부와 다진 고기 야채들을

볼에 넣고 비벼주시면서 

소금아랑, 후추를 적당히 넣어주세요. 

어차피 간장에 찍어먹는것이라

간이 쎄면 안되요. 

간간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동그랑땡 만들기 위해서는 

계란이 필요합니다. 

하나 에서 둘 정도 양에따라서

넣어주세요. 

그리고 볼에서 열심히 비벼주세요. 

저는  그냥 접시에다가 해 봤습니다. 



그럼 이런 죽? 같은게 되죠. 

이게 동그랑땡의 주 재료입니다. 

고기는는 비계가 없는것을 이용주세요. 

그리고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반반 섞어서

사용하면 더 맛있게 되기도합니다. 

또한 이때 밀가루를 좀 넣어주셔서

너무 찰지지도 너무 뻑뻑하지 않을

정도의 찰기있게 해주세요. 

튀김가루를 조금 넣어주시면

아삭하고 바삭한게 됩니다. 

어쨋건 동그랑땡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다음 순서도 유의해서 보세요. 



그냥 밥수저로 반스푼씩 정도 퍼서 

살짝 눌러주신후에 이렇게 

계란 물에다가 퐁당~ 해주세요.

이때 계란물에도 살짝 소금간을 해 주세요.

이제 동그랑땡 만들기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하나씩 건져내어서~



이렇게 미리 기름을 두르고

달궈진 팬에 넣고 바로

지그시 눌러주세요.

한쪽이 많이 익었을때

뒤집어주셔야합니다.

이게 포인트에요.

안그러면 깨져버립니다.

아주 간단하죠?

그럼 이제 열심히 잘 구우셔서 

남편~아이들 맛보여주시구용~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