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난 왜 나쁜남자가 좋은가? - 결말

 

남자 여자 모두 서로에대한

이상형이 어릴때부터

자동으로 각인이 됩니다.

어릴적엔 백설공주,어린왕자,개구리왕자 등

여러 동화책을 읽고 또 학교에서도 공손하고

조용하고 친절한 사람이 되야 한다고 교육받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인간으로서 성인이 되면서

나타내야할 아주 고귀한 특성들을 알고 실천하죠.

그러나... 이상하게도 난 나쁜남자가 끌리는이유 뭘까요?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앞서 알려 드린것처럼 우리는 늘 좋은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교육받고 다른 사람들도 서로에대해

그런 기대가 있습니다.

휴지를 버리지않기,욕하지 않기,폭력사용하지 않기

공부잘하기,말잘듣기 공손하고 친절하기 등등

내가 만약 나쁘게 행동하면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하는 불안감때문에 무의식중에서도

올바른 행동을 하려하죠.

그러나 나쁜남자가 끌리는이유 에서 자신이

모르는 또다른 내적인 정신태도가 우리모두에게

있는것을 알게됩니다.

 

그저 나쁜남자나 끌리는이유 보통 드라마나 사람들

사이에서는 왠지 멋지게 포장하곤하지만

사실은 말그대로 나쁜거죠.

나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데 저남자는 막 저렇게

행동하네? 다른 사람들은 친절한데 저남자는

지나치게 거칠고 강하네? 그걸 왠지 남성스럽고

야생미넘치는 ㅋㅋ 그런것으로 미화한것인데요.

사실은 그런 남자가 좋을게 없죠.

 

 

나쁜남자 이미지는 여성을 무시하고 화내고

툭툭 치고 때리기도하고 욕하고 담배피고 술마시고

술병깨고 싸우고 도둑질하고 그러다가 한번씩

착하게행동하기도 하니 "우와~~ 착한면도 있네.."

이러면서 관심이 가는데요.

 

 

생각해보세요. 나쁜남자가 끌리는이유 욕하고

싸우고 인생 막가는 그런 남자가 멋진가요?

그런 사람이랑 살면?? 행복할까요?

이전에 동영상에서 내남자친구 이렇게 멋져 라면서

올린 영상 내용이 남친이 여친 머리 툭툭치고

발로 정강이 차고 엉덩이차고 이러더군요...

그게 멋지다... 참 .. 할말이 없더군요.

 

 

 

아마 결혼하면 매일돈벌어와라, 욕하고 때리고

술주정에 그렇게 행동할 가능성도 높은데

그런 사람이 좋다니...여러분 나쁜남자 좋아하지

마세요. 그냥 그게 왠지 다른 사람이랑 다르니깐

끌리는것이지 실제로 좋을게 없답니다.

자신을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헌신적으로 여자친구를

그리고 아내와 자녀를위해서 일하고 노력하는

남자가 멋진 남자입니다.

 

 

약자를 괴롭히고 타인의 생각은 조금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무례하게 행동하는 남자는

진정한 남자가 아니죠.

그러니 나쁜남자가 끌리는이유 알아 보신것 처럼

그냥 이상한 사람이라 궁금해서 그런것이니

절대로 그런 남자를 좋아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인생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그런 사람도 달라질수도 있지만 말이죠.

 

 

 

과일중에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뭐냐고 물으시면

망고라고 대답하시는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 역시 그중 한사람입니다

특히 망고중에서도 애플망고

새콤달콤한맛이 정말 최고죠

홍콩에서 허유산 망고쥬스를 마셔보신

분들이라면 그맛을 잊지못하실거예요

 

 

홍콩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망고는 흔히 볼수있는

과일인데요

물론 가격이 제철이 아닐때는

그리 저렴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에 비하면 아주아주

저렴한 가격에 망고를 마음껏 먹을수잇답니다

 

 

얼마전 친구가 집에 놀러오면서

제가 망고를 좋아한다는걸 알고

얼굴만한 망고를 사왔답니다

이건 애플망고는 아니지만

저는 망고는 다 좋아하는지라

무지 맛나게 먹어주었지요^^

망고는 쥬스도 맛나고 그냥 먹어도 맛나고

요거트를 뿌려서 먹어도 맛나요

 

 

 

저는 애플망고든 그냥 망고든

이렇게 자주 먹는데요

망고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음

위에 요거트를 뿌리고

그런다음 위에 아몬드 가루를 살짝 뿌려주면

완전 최고 디저트

진짜 만족도 최상급

행복이 따로 있나요 뭐

이런게 행복이죠 ㅎㅎ

 

 

예전에 가난한 유학생 시절에는

진짜 망고하나 먹기도 힘들어서

학교 식당에서 점심에

6,7원짜리 학식 사먹고 한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그나마

먹고싶은거 돈없어서 못먹고 그런건 없으니

만족하면서 살아아죠

애플망고 완전 맛나요^^

 

 

저는 평소에 꾸미는걸

별로 좋아하지않는데요

그래서 화장품에도 별로 관심이 없고

립스틱도 뭐 많이 사지도 않고

다만 제가 다른건 다 괜찮은데

입술이 약간 알러지가 있어서

일반적인 제품을 쓰면

반나절만에 부르트거든요

 

 

그래서 항상 안나수이 립스틱을

면세점에서 사서 쓰곤 하는데요

다른건 알러지가 일어나는데

안나수이만 괜찮더라구요

이번에 출국하면서 인천공항에 가서

둘러보던중에 어느 한곳에 사람들이

그것도 여자들이 엄청나게 몰려있는거에요

뭔가 하고 가봤더니

입생로랑에서 다른 립스틱 고르고 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호기심에 저도 하나 사봤습니다

근데 색이 너무 많고

평소에 화장품을 잘 안사다보니

진짜 뭔사야될지 모르겠더라구요

손에 대충 몇가지 발라보고

제가 평소에는 빨간색만 바르니까

이번에 핑크를 골라봤는데요

그래서 고른것이 입생로랑 틴트 410호

 

 

 

사실 입생로랑 틴트가 저렴한건 아니니

혹시 색이 안이쁘면 어떻하나

아니 나한테 어울리지 않으면

어쩌나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요

이 410호는 진짜 너무 러블리한 색이네요

물론 제가 그다지 러블리한 인간은 아니지만 ㅎ

그래서 발색이 진짜 남다르네요

 

 

여자들이 왜그렇게

입생로랑 입생로랑 하는지

이번에 알게됐어요

발색이 진짜 잘되고 너무 예쁘더라구요

사고나서 인터넷에 여기저기

검색을 해봤더니

연예인들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저는 워낙 화장품을 잘 몰라서 ㅎ

아무튼 그런데도 사고나니 진짜 잘샀다 싶네요

 

 

얼굴이 하얗고 여리여리 하신

여자분들이 바르면 진짜 더 예쁘겠지만

저도 나름 만족합니다^^

만약 뭐살지 고민하고 계신다면

입생로랑 틴트 410호 강력 추천합니다

 

 

 

얼마전 지나간 유튜브 채널을 보다가

평소에 이국주 채널을 좋아하는터라

보다보니 예전에 라면 먹방 올린게 있더라구요

아마도 작년 여름에 올린거 같은데

비빔면이랑 냉면 종류별로 시식하는건데

그중에 완전 먹어보고 싶은게

오뚜기 진짜쫄면 이었답니다

왜냐면 제가 쫄면을 완전 사랑하거든요

 

 

평소에 팔도 비빔면을 자주 먹는데

오뚜기 진짜쫄면을 사먹어볼 생각을

안했었네요

역시 방송의 힘이란 ㅎ

이국주 채널 보고는 바로 구매

그리고 두명이서 먹을거니까

세봉지(?)를 끓였지요

 

 

평소에 뉴스도 안보고 티비를 안보니까

잘몰랐었는데 (유튜브만 봅니다 ㅎ)

이 오뚜기 진짜쫄면 에서

얼마전에 흰장갑이 나왔다고 헉

그 큰 장갑이 어떻게 라면봉지안에

들어가는데도 모를수가

아무튼 뭐 있을수도 있는 일이다

생각하고 라면맛이랑은 상관없으니

저는 그냥 먹겠어요

 

 

 

우리 남편은 오뚜기 좋아하는데

이번에 이미지 타격이 크겠어요

근데 조그만 이물질은 들어갈수있어도

다시 생각해도 흰장갑은 넘 이상

아무튼 그래도 저는 일단은

시식은 해봐야함으로

그리고 어차피 사람이 하는일이

완벽할수 있나요 뭐

이런저런 일들이 생기는게 다반사죠 뭐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제 오뚜기 진짜쫄면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안 먹어본 제품을 첨으로 먹어볼때

완전 긴장되는데요 ㅎ

왜 긴장 되나 하시겠지만

왜냐면 맛없을까봐

그러면 내 아까운 돈을 날리게 되니

참 슬픈일이죠

그래서 도전은 떨립니다 ㅎㅎ

아무튼 제 솔직한 후기는

그냥 소소 (이건 영어)

마마후후 (이건 중국어 )

 

 

제입맛이 너무 비빔면에 길들여져 버린건지

이국주가 극찬한 그런 맛은

저에게는 느껴지지 않았어요

면이 왠지 미끄덩 미끄덩해서

그리고 너무 매워서 ㅠ

그냥 먹던대로 비빔면 먹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물론 전 분식점 쫄면은 엄청 좋아라 하지만요

그냥 순전히 저의 개취

 

 

 

더이상 이혼이 문제가 되지않는

사회에 살고 있지만

막상 당사자가 된다면

내가 이혼을 하게되는 입장이라면

그래도 이혼이 문제가 아닌건 아니겠죠

물론 각자가 처한 상황이 다르고

정말 도저히 결혼생활을 이어나갈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정말 이혼이 답인가요?

이혼말고는 도저히 방법이 없다

그렇게 생각이 되실수도 있어요

 

 

하지만 당시에는 이혼만하면

너무 좋을거 같다

혹은 이렇게는 도저히 살수가 없어서

이혼을 해야겠다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현실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을수도 있답니다

이혼을 해도 결혼생활을 유지해도

문제는 없어지지 않고 어느쪽도

삶을 힘들게 하는 요소들이 존재한다는것이죠

 

 

물론 이혼을 반드시 해야되는경우

그런 경우가 있을수가 있죠

이를테면 배우자의 불륜이라던지

물론 간통죄는 폐지되었다하나

마음에 상처는 씻을수가 없겠지요

또는 생명의 위험을 느낄정도의 폭력이라던지

도저히 함께 할수없는 경우가 있을수 있죠

그런 경우에도 정말 이혼이 답인가요?

하고 제삼제사 묻게 되죠

그 이유는 정말 가정을 깨뜨리고 싶지않고

지키고 싶은 마음이 대부분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대부분의 이혼사유는

성격차이 혹은 돈문제

그런 경우에는 이혼이 결코

답이 되지 않는다는것인데요

서로 다른 두사람이 만나서

평생을 함께 하는데 성격차이가 없고

문제들이 일어나지 않으면 그게 더 비정상이 아닌가요?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사는것이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이 아닌가 싶네요

 

 

행복하게 사는 잉꼬부부들을 보면

대부분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나보다 상대의 유익을 생각하고

서로를 위해 희생하고

서로를 위해 애쓰는 모습들인걸

보실수있을거예요

서로 손해보지 않으려고 하고

나의 자존심만 세우며

이기적으로 행동한다면

절대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룰수가 없답니다

그렇게는 사회생활에서도 힘들죠

 

 

혹시 심각한 어떤 문제들이 아닌

그저 성격차이로 정말 이혼이 답인가요? 라고

생각하고 계시다면

다시한번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

나 먼저 상대를 배려하고 상대를 위해

양보하고 노력해보려고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남에게는 잘하는 양보와 배려를 왜 가장 가까운

내 아내 내남편에게는 못하는걸까요

가장 존중하고 사랑해야하는 대상은

바로 자신의 배우자랍니다

내가 내 아내 내 남편을 소중히 여기면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한다는거 잊지마세요

꼭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