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대련여행 에서 돌아오는길에

남방항공을 이용했는데요

항상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탔었는데

이번에는 청주로 오는 남방항공이

가격이 진짜 무지하게 저렴하더라구요

거의 십만원이상 차이나는듯

그래서 남방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여행에서 빠질수없는것이

기내식인데요

뭐 사실 이코노미 기내식이라봐야 별거없지만

그래도 매번 비행기를 탈때면 약간은

기대하게 되는거 같아요

물론 퍼스트 클래스 한번 타보고

기내식 한번 제대로 즐겨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는 거의 어려울거 같고

그냥 비행기 타는걸로 만족해야 할거 같아요 ㅎ

뭔가 왠지 좀 짠하네요

 

 

이번에 중국 남방항공 시내식을 보고

진짜 완전 화들짝 놀랐어요

이건 사실 남방항공이라서가 아니라

비행시간이 짧아서 인지

아니면 비행기가 저가라서 그런건지

아무튼 비행기를 수십번 타봤지만

이런 신선한(?) 기내식은 처음이네요 ㅎ

이런 종이가방을 하나씩 나눠주더라구요

 

 

 

이 작은 종이가방안에

구겨넣은듯한 기내식은

참치샌드위치랑 메론 두조각

그리고 요쿠르트 한병

생수한병 그리고 물티슈가 되겠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웃음만 나왔지만

이내 맛이 궁금해서 한입 먹어봤어요

물론 옆에 계신분들은 손도 안대시는분들도

계셨지만 전 뭔맛인지 궁금해서

먹어봤습니다

 

 

그런데 중국 남방항공 기내식이

의외로 그렇게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몰론 한입만 먹었지만

그렇게 못먹을 맛은 아니었네요

그리고 메론은 진짜 달고 맛있었어요

진짜 신선한 경험이었네요 ㅎㅎ

그래도 비행기 가격이 진짜 저렴해서

기내식 따위 중요하지 않았답니다

물 한병만 줘도 만족

 

 

요건 대련공항에서 먹은 이선생 우육면

처음 중국에서 유학생활할때

자주 먹은 추억이 있어서인지

이선생 우육면 먹을때마다 뭔가

옛추억에 젖게 되네요

그때 즐거웠던 기억들 친구들

모두가 그립습니다~

 

 

수맥과 집 인체영향 관계설명

 

수맥이 흐르는 집 과 그렇지 않은 집은 실제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럼 어떤차이가 있으며 또 수맥봉 사용해서

어떤사람들은 수맥을 찾고

그리고 수맥차단 하시려는 분들도 상당히

많으신것으로 아는데요.

그럼 우선 이 수맥이란 뭔지 알아보고

그리고 해결책도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수맥이란?

수맥은 지하수가 흐르는 주위에

나뭇 가지처럼 이곳저곳으로 얆은 층의

틈을따라 물이 흐르는 곳을 말하는데요.

통상 물흐름이 거의없거나 느린곳입니다.

깊이도 차이가 많이 나구요.

그래서 수맥이 흐르는 집 경우는 그 수맥이

얼마나 깊이 있고 얕은지에 따라서 증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수맥봉 뭐 이런걸 들고 찾으시는건 ㅎㅎ

글쎄요. 비과학적이라.. 뭐라 말씀 드리긴

힘들지만 수맥차단 하셔서 좀더

환경의 개선을 가져 올 수는 있습니다.

 

 

그럼 수맥이 흐르는 집 그리고 그렇지 않은 집은

어떤차이가 있을까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수맥이 흐르는 집의 경우는

만약에 수맥의 깊이가 상당히 얕고 그리고 수맥이

한줄기가 아니라 여러 줄기가 지나가는 부위에 집이

위치해 있으면 과학적으로도 그 집은 좀 습하고

찬기운이 많을수 밖에 없습니다.

지하수가 상당히 차갑기때문에 주변은 차갑죠 당연히

그리고 ..

 

 

 

지하수에는 상당한량의 광물질이 포함이 됩니다.

그래서 수맥이 흐르는 집 아래의 지하수가

만약 철광성분이 많다면 당연히 자기장이

발생하게 될 것이고 그위에 사는 사람은

영향을 받을수도 있겠죠? 뭐 그런 원인으로

예전에는 엘로드라는 수맥봉 으로 수맥을 찾아 나서기도

하는데요. 효율이 떨어집니다.

이건 사실 서양에서 지하수를 탐색하기위해서

계발하였고 동양이 아닌 서양의 방식이죠.

그리고 수맥의 깊이와 성분에 따라

비록 수맥이 흐르는 집 위에 살아도

어떤 분 들은 영향을 안받으시죠.

그리고 중요한것은 아직 수맥이 인체에

영향을 주는지 않주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어요.

 

 

아무튼 만약 집이 늘 습하고 차고

잠자리가 불편하고 하시면 수맥 차단 방법도

해 보실수 있지만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지하수라는게 한쪽을 막으면 다른쪽으로

터져흐르죠.. 가장좋은것은 이사를 가시는거에요.

자기장 영향이 심하고 너무 냉기가 흐르면

몸에 그렇게 좋지아는 안겠죠? 하지만 아직

확실하게 영향력을 설명하는 근거가 없습니다.

도음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사랑하는 남자..하지만 나혼자 남았네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프고.. 배신감이 드는게 아니라

뭐라 말 할수없는 고통..그리고 마음이 너무 아파요.

가슴이 답답하고 그냥 한숨만 나오고 화가 나다가도

왜? 왜..왜지? 그냥 이런 말만 되뇌이게 되죠.

그리고 어떻게하면 다시 그마음.. 그마음을 돌려놓을수

있을까.. 어떻게해야 다시 아무렇지도않게 이전처럼

되돌아 갈 수 있을까... 그마음 다시 나만 바라봐 주면

안될까.. 막연한 기대와 절망감이 들죠.

 

 

그게 바로 사랑입니다

혹시 지금 당신은 사랑하는 남자에게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어요 ? 그래서 괴로운거에요?

저도 예전에 그랬어요.

너무나도 사랑하는 한사람이...

제가 싫었던건지

갑자기 너무 차가워진느낌이었어요.

 

 

난 항상 한결같은데..

더 잘해주지 못해서

늘..미안한 마음이었는데

그렇게 떠나가버렸죠.

그냥 내가 싫었던건지..

아니면 나의 집착인건지

도대체 왜 그런지..

그이유라도 알면 속이라도

시원할건데

그냥 갑자기 변한듯했죠.

 

 

그래서 더이상 가까이가기가 힘들었어요.

예전엔 농담도하고 장난도 치고 그랬는데

너무 멀게만 느껴진 당신...

그게 그렇게 힘들더라구요.

하루하루 늘 생각이나고 그러다 문득..

왜 사랑하는 남자에게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어요 라는

질문으로 끊임없이 그답을 찾아보았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

 

 

하지만 아마도 원인은 저에게 있는게 아닌가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그만 포기할까?

생각도해보고.. 당신은 어떤가요?

너무 제 예기만 한듯해서.. 미안해요.

당신은 사랑하는 남자에게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어요

이 질문에 어떤 대답을 찾으셨나요?

 

 

혹시 포기하지않고서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한가요?

그럼 이렇게 한번 해 보도록하세요.

당신의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먼저 깊이 생각해보세요.

정말 그남자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사람인지.

그사람을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사람과 함께 있으면 정말 행복했는지..

짝사랑은 아니었는지 말이에요.

 

 

만약 막연한 짝사랑이었다면...

그냥 가게 두세요. 돌아오기 힘들어요.

하지만 사랑하는 남자에게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어요 라는

질문에 그 남자도 당신을 사랑한것이라면

어쩌면 그남자가 잠시 방황한것일수도 있죠.

혹시 당신이 그남자에게 소흘했거나, 따뜻함을 당신에게서

느끼지 못했거나... 그러면 남자는 보통 다른 여자를

찾게 됩니다. 찾는게 아니라...

어떤여자가 조금이라도 따뜻하게해주면

그여자와 함께 있고 싶어하죠.

당신은 그남자에게 어떤 여자였나요?

 

 

만약 정말 서로 사랑하는 사이 였다면

다시한번 사랑하는 남자에게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어요 왜?

그런건지.. 솔직하게 대화해보세요.

만약 남자가 계속 피하고 만나길 꺼려한다면

집착을 보이지는 마시구요. 그럼 새를 쫒듯 더 멀리

날아가 다시는 돌아올 희망도 없어져 버립니다.

사랑은 파도와 같아서 왔다가 갔다가 하죠.

때로는 따스한 해변에서 다시 파도가 밀려오길

기다리는 소녀처럼 그저 해변 모래에 두사람의

사랑 얘기를 써보세요. 앉아서 잠시 기다리면

돌아올거에요. 힘내시고 기운내세요.

비록 그사람은 아닐지라도 또다른 사랑이

당신을 찾아 올 거랍니다. ^^

 

 

 

오랫만에 고향에 내려갔다가

갑자기 불현듯 돈가스가 먹고싶어서

언니에게 전화를 했더니

진성식당을 가보라고 했다

돈가스집 이름이 무슨 진성식당인가

좀 의아한 생각이 들었지만

언니가 추천을 했기에 한번 가보았다

 

 

가서 웨이팅이 엄청나게 늘어진걸

보고나서야 아..여기가 유명한 집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갔을때는 두시정도가 되었지만

내앞에 거의 아직도 대여섯팀이

기다리고 있었고

우리가 기다리는동안에게

계속해서 손님들이 들어왔다

원래 어디가서 기다리면서 줄서서

먹는걸 싫어하는 성격이지만

 

 

왠지 오늘은 반드시 여기서

돈가스를 먹고가야겠다는 생각이 듬

안동맛집 하면 그냥 찜닭밖에없었는데

안동에도 이런 맛집이 잇다니

벽에 붙어있는 포스트잇을 보니

1,2년 장사한 집이 아닌거 같은데

나는 왜 몰랐지?

아무튼 진성식당이라는 뭔가 그냥 정식내지는

그냥 밥집같은 이름이지만

돈가스가 제일 유명하다는

 

 

 

특이한 메뉴가 있어서 시켜봤는데

이름하여 해물매운돈가스

오징어 덮밥이랑 돈가스를 같이 먹으면

궁합이 엄청 잘 맞아서

평소에도 그렇게 잘 시켜서 먹는데

여기는 그걸 아는지 아예 해물볶음을

돈가스 위에다가 올려줌

게다가 엄청난 양까지 ㄷㄷ

아직도 엄청 배부름

그리고 사장님인지 진성식당 아저씨가

매우 친절하셨음

 

 

보통은 방송에 나오거나 하면

앞에 무슨무슨 방송 출연한집이라고

엄청 광고하고 붙여놓고 하던데

여기 진성식당은 그런게 하나도 없었다

집에와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방송에도 나왔엇던 집이라고

양이 엄청 많고 푸짐해서 좋앗고

맛도 그냥 만족스러운 정도

 

그리고 우리가 조금 늦은 점심이어서

배가 고팟던 터라 세가지 메뉴를

시키려고 햇더니

카운터에서 주문 받으시는분이

양이 많아서 다 못먹는다고

두개만 시켜도 된다고 하셔서

더 뭔가 믿음이 갔음 ㅎㅎ

사소한거에 기분 좋아짐

아무튼 안동맛집 진성식당 돈가스

한번쯤은 가볼만 한듯요

아니 뭐 안동에 가면 한번 더 가볼 의향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