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등나무 잘키워서 나무그늘 만들어보자!


오늘은 시원시원한 등나무 그늘 만들기를

해 보려합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 등나무

아래에 앉아 있으면 너무나 시원하고 좋아요.

그래서 오늘은 혹시 여러분중에 등나무 키우셔서

그늘 만드시려는 계획이 있으신분들 위해서 

몇자 적어 보려합니다.



어떤가요??

너무 멋지지 않나요?

화려하진 않지만 뭔가 

고풍스럽고 시원해 보이는

잎들이 잔뜩 있습니다.

바로 등나무 그늘 이죠.

나무 그늘의 비결은 당연히

빼곡히 많은 잎들이 관건입니다.



수령은 약 6년정도 된듯합니다.

어릴때 부터 키우면 금새 자랍니다.

키우기 너무 쉽고 

자라는것도 아주 빨라서 

집에서 키우셔서 그늘 만들기에

가장 좋은 나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중요한것은 만들기전에 

먼저 미리 위치를 잘 잡아야합니다.

등나무의 특성상 덩굴이 타고 올라갈

기둥이나 뭐 이런게 필요합니다.

나무가 자라면서 굵고 튼튼해지므로

가능하면 타고 올라갈 기둥은 

크고 단단한게 좋습니다. 

뿌리가 아주 튼튼해 보이네요.

따라서 등나무 그늘 만드실때는

기둥이 필수겠네요.



보이시죠?

보통 저정도 이상으로 자라기 때문에

기둥이 튼튼해야합니다.

안그러면 무너질 우려가 있어서에요.

그럼 등나무 그늘 만들기 준비

과정은 좋은 묘목을 먼저 구입하는거랍니다.




좋은 묘목을 이렇게 타고 올라갈

기둥이 있는 아랫쪽 옆에 심어주시면

이것들이 금새 타고 올라갑니다.

그러나 등나무 그늘 만드는 방법 설명에서

처럼 주변에 다른 나무가 있다면 그 

나무로 옮겨 타기 때문에 그나무가

죽을 수 있으니 덩굴이 나무쪽으로

가는것이 보이면 잘라주시거나 

다른 방햐으로 틀어 주세요.



이게 바로 등나무 덩굴입니다.

여름이 되면 여러 방향으로 뻗어 나가니

키우고 싶은 모양으로 틀잡아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한해 한해가 갈 수록 이렇게 이쁘고 멋진

잎이 자라나고 금새 등나무 그늘 만드는 방법 처럼

자라나서 여름에 쉬워 갈 수 있겠습니다.

엄청 시원해요. 나무그늘이랑 일반 그늘은 다릅니다.

꼭 멋지게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