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바바의 예뻐지는 하루


이번에 해외로 가면서 사실 너무 잦은 

여행이라서 매번 출입국 심사를 받기가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자동으로 여권만

스캔하면 입국이 되는 서비스가 

있어서 그걸 신청하러 가봤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가봤는데요. 



바로 여기죠~

법무부 자동 출입국 심사 등록 센터 입니다.

여기에 가변 앞쪽에 직원들이

여권을 등록을 시켜주게 되어있죠.

그런데 왠걸 사람들이 거의 

보이질 않았습니다.



앞쪽에 보니 이런 안내 문구가 있구요.

이게 무슨 의미인지 잘몰라서

그래도 자동 출입국 심사 등록 하려고

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보니깐 사전 등록자들의 

조항이 나옵니다.

만7세~ 19세는 필수로 등록을 해야한다고

공지가 나와있네요.

저는 30세 이상이라서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몰라서 안으로 가봤어요.

그래도 자동 출입국 심사 등록 기본으로

해야하는거라 생각을 했죠.



앞쪽에 몇분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죠.

좀 피곤해서 눈을 거의 반감고

있으면서 자동 출입국 심사 등록 제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뿔사!!!

앞에 이런 플랜카드가 걸려 있었습니다.



앗! 난 만 19세이상인 시민이고

주민증이 있다...그럼? 안해도 된다는건가?

확신이 서지 않아서 그래도

물어봐야 겠다 싶어서 여전히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역시!!!

안내판 내용과 같이 한국사람이고

주민등록증이 있으신 분들은 

모두 자동 출입국 심사 등록 자동으로

다 해줬다고하네요.

3월달 부터 바꼈다고 합니다.

그럼 저도 이제 멋지게

자동출입국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다는 사실에 ㅎㅎ 기뻐하며

가봤습니다. ^^



근데... 진짜 줄많이 서있네요.

사람들이 전부 저기 와 있었어요.

직원이 심사하는곳에는 텅비어있고

저기만 줄서서 기다리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더빠르게 직원이

심사해주는곳으로 갔습니다.

한번 사용해보려했더니

사람들이 전부 줄서있네요 ㅠㅠ

다들 호기심에 해보시는듯 합니다.ㅋㅋ